분류 전체보기 (1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란앵 모험기 61 (효월 중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제노스 등짝에서 시작된 결전. 00년대 게임 주인공처럼 찍혔다. 시작되는 종언의 결전. '종언자 토벌전' 이 아니라 종언의 결전 인게 제법 웅장해요. 끝까지 절망을 노래하는 종언자. 그리고 이에 맞서는 란앵. 저 뒤에 절무기 용기사 소환된 것좀 봐요. 소환 성능 끝내준다. 그렇게 시작되는 결전. 종언자는 날개를 펴고.. 종언을 노래합니다. 그리고 뭐야 저게 하늘을 나는 란앵. 그렇게 무사히 종언의 결전을 마...친게 아니네 다음 페이즈로 넘어갑니다. 별?을 냅다 던지는 종언자. 열심히 싸우는 란앵. 그리고 어둠 속에서 빛나는 빛. 그리고 들려오는 동료들의 목소리. 방주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알리제. 라하. 에스냥. (창 들고 기도하는거 너무 용기사임) 진짜 짜짜 간절하게 비는 위리앙제. 그리고 슈톨라.. 란앵 모험기 60 (효월 중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고.. 란앵과 새벽들, 그리고 오른쪽 아래 보면 작고 귀여운 메테이온도 있어요. 는 여러 마리구나. 여러 마리의 별새와 함께 가는 새벽들. 여전히 가라앉기를 원하는 메테이온들. '희망'과 함께, '절망'을 향하여. 도착한 별의 종말의 재현. 무언가 오염된 환경에 도착했어요. 잔해별에 다다른 일행. 메테이온의 기억을 따라 걸어갑니다. 오염되어 괴로워하는 별의 주민들. 아름다운 물의 별은 썩은 늪이 되었답니다. 노력해도 고통만 커졌던 별. 이미 오염되어 불어터진 별의 주민에게 의미를 물었던 메테이온. 번영을 추구해 온 이 별의 주민들. 자손을 늘리면 늘릴수록 번영했던 과거. 그러나 번영에 따라 서로에 대한 미움도 커져갔고, 병은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갔습니다. 번영만을 목표로 아이만을 .. 란앵 모험기 59 (효월 중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메테이온에게 한아름 꽃을 선물한 란앵. 그리고 다정히 돌아가자 말합니다. 너무 오래 고생했어, 메테이온. 주저앉아 슬퍼하던 메테이온. 그리고 검은 태양에 균열이 생깁니다. 놀라는 란앵. 그리고 서서히 몸을 일으키는 메테이온. 검은 태양에서 무언가 덩어리가 나옵니다. 밝고 둥그런 무언가. 가만히 몸을 말고 있던 메테이온은.. 익숙한 말을 뱉습니다. 놀라는 란앵. 메테이온의 안에 녹아든 모두가 괴롭고 슬퍼하고 있다고 합니다. '끝'을 끝내 달라고 부탁하는 메테이온. 제법 제비같이 귀엽다. 처음 함께했던 그 메테이온 역시 이 안에 있겠죠. 간절히 부탁하는 메테이온과 놀란 란앵. 희망을 품고 날아간 메테이온을 보는 두 사람. 이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휘틀로. 수긍하는 에멧. 란앵을 바라보는 두 사람. 그리.. 란앵 모험기 58 (효월 중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라하가 만들어준 포털을 타는 일행. 모두의 애정을 느끼며 나아가자는 알리제. 함께 여행하던 친구들을 회상하는 알피노. 이제는 의견을 내기 시작한 라하의 모습도 떠올립니다. 조용히 지켜보며 지켜주던 에스냥. 세 사람의 발소리뿐이라 적적한 알리제. 나아갈 수 있음이 곧 동료들의 무사와 같으니 믿고 나아가자는 알리제. 라하가 만들어준 크리스탈의 길은 아름답고 튼튼해 보입니다. 마냥 밝은 일들만 있었던 것이 아닌 우리들. 지나간 별들처럼 '행복'만 있는 삶은 부럽겠지만, 어떤 상처도 없었던 일로 하고 싶지 않다는 알리제. 긴 여정을 거쳐 도달한 이 곳. 마지막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셋이서 나눠 지는 짐이라는 귀여운 알리제. 맨 처음 여행을 시작할 때 함께였던 세 사람. 그리고 이 기나긴 여정의.. 란앵 모험기 57 (효월 중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이번엔 전쟁..어쩌구 별의 기억을 보러 온 새벽들... 이라기엔 쌍둥이와 란앵과 라하만 남았어요. 분명 앞과 이어졌을테니 빛 쪽으로 가보자는 라하. 그렇게 도달한 이곳은..어쩐지 익숙하고도 낯선 정경입니다. 기계들이 가득한 곳. 주위를 둘러보는 란앵. 뭔가 고요해서 난감해하는 일행. 주변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그새 공격해온 적도 있었나봐요. 어라, 이 말투, 이 분위기, 이 역사... 오메가와 제법 닮았어요. 주변을 살펴보다 놀라는 란앵. 일단은 가보기로 합니다. 찌푸리기. 그곳에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일행. 그리고 방법이 생각났다는 라하. 우선 어떤 별의 재현인지 생각해보자 합니다.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 오메가의 고향 별이 맞나 봅니다. 오메가 본체와 싸웠을 때를 생각해 보자고 합니다. .. 란앵 모험기 56 (효월 중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안개 역시 바람에 쓸려가 느낌도 편해진 상황. 용의 날갯짓과 같이 불어오는 쾌활한 바람. 끝의 회오리에 가 보자는 알피노. 회오리를 만지면, 슈퍼 메가 방방이를 탄 것처럼 위로 날아오릅니다. 지역마다 트램펄린 명칭이 다르더라구요. 저희 지역은 방방이였습니다. 아무튼 무사히 다음 땅에 도달한 새벽들. 용들의 절망을 재현한 땅을 내려다보는 알피노와 란앵. 싸운 자들의 긍지와 나아갈 수 있을 거라는 마음을 지켜낸 에스티니앙. 그리고 그 때 뿐 아니라 지금까지 지켜주고 있다는 알리제. 몸이 흩어진 상황에서도 싸워주고 있는 두 사람. 그들 덕분에 우리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놀라는 알피노. 지금은 그들을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그렇게 다시금 발걸음을 재촉하는 새벽 일행. 주인공같이 생겼다... 란앵 모험기 55 (효월 중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저번에 이어 울티마 툴레 밖을 살피는 새벽들. 란앵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메테이온에 맞설 방법이 없어 난감해하는 라하. 그리고 압도적인 메테이온의 힘에 놀라면서 어떻게 놓아준 건지 의문을 가지는 슈톨라. 쓰러지기 직전의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위리앙제. 성가신 곳이라는 에스냥. (한결같아서 좋다) 앞도 잘 안 보이고 공기도 무겁다는 알피노. 이미 죽은 용의 유해..로 보이는 무언가. 그리고 놀라는 라하. 깨끗한 면이 남아있습니다. 누가 만들었든간 인공적인 건물이 있다는 라하. 장식의 양식을 본 적이 있다는 라하. 그리고 용기사 잡룩을 입은 채로 에스냥과 한 컷. 제법 잘 뽑힌 이번 잡룩. 엘레젠은 갑주가 잘 어울려서 잡룩도 예쁘게 소화합니다. 괜히 창천이 용기사 메인인게 아니다. '용'의 멸.. 란앵 모험기 54 (효월 초중반) (*파판14 스토리 스포 주의!!!!!!!!!!!!!) 알라미고 공중정원. 오랜만의 공중정원...에 갑자기 나타난 크툴루. 크툴루가 아니라 제노스잖아? 이거 완전 럭키란앵이잖아♣ 그리고 집착을 사랑으로 바꿔가는 스토커. 그리고.. 드디어 당일이 되었습니다. 발데시온 분관..인지 샬대인지에 있는 란앵. 문 앞에 서 있습니다. 결의에 찬 표정의 란앵. 회의실 앞이었네요. 미리 도착해 있던 새벽 친구들. 수없이 많은 결의와 모임의 순간을 떠올리는 슈톨라. 슈톨라의 말대로 정말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왔어요. 처음에는 표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도 바빴던 새벽. 그 뒤로는 표면적인 문제 뿐 아닌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고난과 방황도 있었죠. 그렇게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장소를 빌려가며 활동해온 새벽들. 성견의 방에서도 '근본적..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