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 XIV (134) 썸네일형 리스트형 란앵 모험기 130 (황금의 유산 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맑고 아름다운 워코 조모 꼭대기에서 마주한 구푸루. 다른 요카후이족과 다르게 진짜 엄청 커요. 제사장이자 연왕 심사관이랍니다. 짱 크다며 놀라는 웈. 과거에는 모든 요카후이가 이 정도 체구였으나, 병이 퍼진 이후 보통 저정도로 작게 태어난대요. 황금향 소문의 출처에 대해 묻는 쿠루루. 조상의 환각이 발단이었다는 황금향 전설. 꿈속에서 황금빛으로 빛나는 나라를 본 과거의 요카후이. 영원을 사는 이들이 행복하게만 살아가는 곳. 수백 명이 같은 꿈을 꾸어 신의 계시인가 했답니다. 사카 투랄 출정에 황금향 탐색의 목적도 있었던 모양. 여러 부족을 동원한 만큼 모두 비슷한 전설이 퍼졌답니다. 그리고 쿼나 일행의 시련도 응해 준다는 제사장. 전투 생각에 신나 보이는 산구레드. 그리고 쿼나 역시 무사통과해 증표를 준.. 란앵 모험기 129 (황금의 유산 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무사히 재회하는 남매. 퐁장텐의 마음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하는 웈. 되찾자고 말하는 란앵. 자신감 넘치는 표정. 줘패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웈. 그리고 드러난 범인의 정체. 그리고 조라쟈 역시 용서 못하겠다는 쿼나. 시스콘 모먼트. 경악하는 쿠루루. woah. 아무튼 도적들에 대한 처분도 생각해 본답니다. 일단 돌아가겠다는 쿼나. 고민이 많은 웈. 그리고 공기가 희박해질 테니 적응하면서 가자는 에렌빌. 그렇게 일행은 워라의 잔향에 도착했습니다. 비석에 그려져 있던 요카후이족. 생각보다 작고 소중하네요. 요카후이족을 보기 드문 것도 자연스럽다는 에렌빌. 연왕과 나눈 맹약에 따라 사명을 다하고 있답니다. 그 사명은 바로 '발리가르만다' 를 지키는 것. 거대 마물인 투랄비드랄. 발리가르만다의 이명은 '최강.. 란앵 모험기 128 (황금의 유산 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잠시 옹기 장인들과 살피미를 돕는 란앵. 장인 안포이에게 받은 어떤 물건을 보물로 여기고 있답니다. 안포이 일편단심인 모바무크. 화살표를 잔뜩 그린 적 있는 안포이. 장인들은 신났지만 모블린들은 혼란스러웠답니다. 그럼에도 안포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바무크.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는 안포이.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려는 찰나.. 나타난 모바무크. 새침하게 고개를 돌리는 안포이 씨. 아무튼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는 안포이. 모바무크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는 안포이. 우아우 살피미 부족 사태에도 영향이 없었을 만큼 살뜰히 보살핌받은 안포이. 선물을 하려다 모비무크에 대해 무지함을 깨달았답니다. 알아보려고 했지만 가르쳐 주지 않아 실패했답니다. 그래서 제 3자의 도움을 구하게 된 안포이.고블린 선물 대작전은 나중에 계.. 란앵 모험기 127 (황금의 유산 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드디어 시작된 시련. 실력 좋은 보석공예가를 하나 찾아 데려오랍니다. 그럴듯하고 가혹한 시련. 조라쟈는 자격 없음이라고 전하면 된다는 레디로크. 지지층에 노인이 많아 걱정인 웈. 오빠랑 비교한 건 아니라고 화들짝 놀라는 캣. 아.아.알았다. 일단 종합상가에 가보려는 웈. 그리고 다시 배를 타야 한다는 말에 절망하는 웈. 돌아갈때는 순방향이라 괜찮을 거라는 쿠루루. crying cat 눈빛공격. cryingggg caaat. 무사히 잘 도착한 툴라이욜라. 혹시 퐁장텐은 어떤지 말해보는 란앵. 옹기 장인 제안이 괜찮을지 고민하는 웈. 그리고 잠깐 파란퀘에 이끌린 란앵. 진귀한 편속성 크리스탈을 보여주는? 노펠리. 글쎄요.. 에오르제아에선 매우 흔하다고 알려 줍니다. 용도도 적어 쓰는 사람도 적단다. 사기를 .. 란앵 모험기 126 (황금의 유산 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잠시 야영 시간을 가지는 일행. 입양 계기를 묻는 알리제. 어렸을 때라 기억이 안 난다는 웈. 태어난 곳은 이크브라샤, 야크텔 밀림의 슈발라 마을이랍니다. 그리고 부모는 연왕 한 사람이라는 웈. 진짜 부모님이 마찬가지로 기억나지 않는다는 쿠루루. 갈러프가 있어 궁금증도 금새 사그라들었답니다. 쿠루루 역시 비슷한 처지라 놀라는 웈. 조라쟈도 있지만 쿼나와 웈을 친자식처럼 사랑해 준 연왕. 사고친 웈을 찾으러 다닌 것도 연왕이었답니다. 혼내지 않고 칭찬을 해줬던 연왕. 물론 이왕은 몇 시간 동안이나 잔소리를 했답니다. 평소에는 자상했지만 훈련에는 엄했던 연왕. 우크라마트는 연왕의 사랑을 담뿍 받고 자란 왕녀였네요. 자신의 나라에 대해 모르는 것 투성이라 자책하는 웈. 투랄을 다 아는 것처럼 굴었던 과거의 .. 란앵 모험기 125 (황금의 유산 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두 시련을 통과하고 툴라이욜라로 귀환한 일행. 잘 가고 있나 되짚어 보는 웈. 그리고 남은 심사관도 서사시의 무대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알피노. 요카후이 마을 먼저 가 보자는 웈. 에렌빌은 그전에 먼저 모블린족 마을 먼저 가자고 합니다. '날개 없는 남매의 대계단'은 저번 폭풍으로 무너진 상황. 따라서 준비 시간이 필요해 잠시 기다려 달랍니다. 수단은 상관없는 거냐고 묻는 에렌빌. 웈은 날이 나간 도끼 수리를 하러 간대요. 와추메키메키 종합상가에 간 웈. 금방 수리는 된답니다. 그리고 란앵을 소개해 주는 웈. 와추메키메키 대표인 로펠리. 그리고 숨은 사람의 기척까지 찾아내는 로펠리. 그리고 정체는 한 엘레젠 남성인데.. 퐁장텐이라는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는 세심한 우크라마트. 무작정 달려가 부두에서 .. 란앵 모험기 124 (황금의 유산 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고벨리에 관한 정보를 모아 거래를 성사시키려는 마블루. 메스칼이 맛있다고 타지까지 소문이 나 사러 온답니다. 그리고 아가베 밭에 마물이 나타나기도 하는 모양. 아가베가 품귀해지며 메스칼도 비싸지고 있답니다. 양조술은 훌륭하지만 옷차림에 무심한 고벨리. 연왕궁에 초청을 받았다면 맞는 차림을 해야 할 거라 걱정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간 고벨리. 화두부터 선택해 주는 란앵. 메스칼 장인으로서 접대에도 메스칼을 내지만, 실제로 술을 못 마시는 손님도 있는 상황. 메스칼 말고 다른 음료가 필요할 거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고급 마테차를 어필하는 마블루. 그럼에도 가치가 동등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고벨리. 그리고 웈이든 아니든 왕은 바뀔 거라는 마블루. 그 만찬에 메스칼이 제공되면 광고 효과가 엄청날 거라고 유혹합.. 란앵 모험기 123 (황금의 유산 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우크에부가 특이해도 문화를 존중하는 점은 좋다는 웈. 리누하누 역시 강한 의지를 보여줬었죠. 다른 만남이 기대되어 얼른 돌아가고 싶다는 우크라마트. 그동안 타코를 잔뜩 먹고 있었던 펠루펠루족. 길이 험하지만 '알파카 정류장'으로 오면 된답니다. 진짜 알파카가 있는 알파카 정류장. 귀엽고 포실포실해요. 하체 힘이 강해 산길도 끄떡없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에렌빌의 설명. 그리고 우크라마트의 표정을 살피는 쿠루루. 침을 잔뜩 뒤집어쓴 경험이 있다는 웈. 은 네가 잘못했잖아. 일단 대가를 지불하는 웈. 장사로 사러 도움이 되는 거래를 하는 것이 자랑이랍니다. 왕녀와 거래했다고 자랑할 거라는 펠루펠루족. 침 뱉을까 걱정인 웈. 그리고 일행은 순조롭게 오르코 파차에 도달합니다. 알로에가 잔뜩 자라는 척박하고 높은..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