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앵 모험기 37 (효월 중반)(*파판14 스토리 스포 주의!!!!) 모험기 기록 자체는 좋지만 빨랑빨랑 쓰고 싶은데 효월만 만 장 넘는게 괴롭고 좋다..암튼 이어지는 모험기. 휘틀로의 계략이 뭔지 궁금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 그냥 에멧 학대였음 ㅠ 놀라는 란앵. 변신 안 해도 날 수 있으니까 부려먹겠다는 휘틀로. 바람 마법도 가능하다... 는 암튼 무한 마력 생성기니까 뽑아먹겠다는 심산. 헤르메스조차 면목 없지 않냐고 묻습니다. 암튼 친구니까 막 부려먹는 휘틀로. ㅋ ㅋ.ㅋ ㅋㅋㅋ 부탁도 란앵에게 맡깁니다 . 아젬같이 생긴 걸 이용해먹는 휘틀로. 뺀돌뺀돌 뺀질뺀질한 휘틀로. 그저 순수 재미.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에멧.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극대노하는 에멧. 예상은 했는데 예상보다 더 어이없어서 화난 에멧. 팔짱끼고 거절 의사를 밝힙니다. 휘틀로의 말대로 하려는.. 란앵 모험기 36 (효월 중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소소한 개인 기록용 티스토리인데 공개라 그런지 구독팔이들이 많이 몰리네요. 신기방기. 생물과 무생물의 정의를 알려주는 헤르메스. 자연 현상에 의해 발생한 존재에는 혼이 없다는 헤르메스. '혼'이 없다면 마법 생물로 분류한다네요. '생명'이 된다는 것은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다는 설명. 등대 쪽에 모여 있는 마법 생물들을 보러 가는 일행. 자꾸 말을 거는 메테이온이 귀찮은 에멧 ㅋㅋ.ㅋ ㅋㅋㅋㅋㅋ 메테이온으로 미루어 보아 헤르메스가 특이한 사람임에 틀림없다고 하는 에멧. 일반적인 생물은 아니죠. 그리고.. 메테이온에 호기심이 잔뜩 생긴 휘틀로. 그리고 휘틀로와 에멧이 궁금한 메테이온. 번개 정령들이네요. 말을 못 한다고 못 느끼는 것은 아니고, 지능이 낮다고 무지한 게 아니라는 헤르메스. 다른 고대인들에 비.. 란앵 모험기 35 (효월 중반)(*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우파루파를 보고 있는 진녹색 머리의 청년. 드디어 찾아서 신난 란앵. 그리고 요상한 덩어리(?) 를 보고 놀라는 헤르메스. 그리고 아까 본 그 귀여운 파란 소녀가 잔뜩 신이 났습니다. 그리고 란앵이 '모두'와 다르다는 소녀. 말하는 게 서툴러 보이지만, 아무튼 다정하게 말해주고 있는 귀여운 소녀. 그리고 이에 놀라는 란앵. 귀엽고 수줍게 잠깐만, 하는 소녀...는 먼 앵글로 잡으니 수인같은 비주얼이네요. 언더래쉬에 파란색.. 이 아니라 속눈썹이 파란색인가 봐요. 어라. 텔레파시처럼 머릿속으로 말을 거는 파란 소녀. 친절하고 다정하게 머릿속으로 말을 걸어 옵니다. 상상치도 못한 경험에 놀라는 란앵. 당근빳따죠. 는 일단 놀라우니까 놀라줍니다. 그리고 짱 귀여운 육성으로도 말해 주는 소녀. 놀라지만 말고 말.. 란앵 모험기 34 (효월 중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엘리디부스의 도움으로 과거의 엘피스를 향해 가는 란앵. 그 과정에서, 언젠가 보았던 풍경같은 수많은 시간의 파편들을 지나게 되고.. 나아간 끝에.. 가장 크게 반짝이는 저 곳으로, 밝게 빛나는 저 편의 과거로, 빨려들어갑니다. 아모로트에서 봤던 조명과 흡사한 에테라이트. 그리고 엘리디부스의 말대로 흐릿하게 소환된 상태입니다. 완벽히 투명한 상태. 거의 흔적처럼 남았네요. 그리고 거대한 사람들의 모습.그러나 아모로트에서 봤던 환영과는 달리 명확한 사람의 형태입니다. 환영과 다른 고대인들의 모습에 놀라는 란앵. 신기하긴 하지만, 일단 무어라도 단서를 찾으러 둘러봅니다. 작고 투명한 란앵. 엘레젠 기준 덩치 차이가 이만큼이나 나는데, 라라펠은 정말 차이가 많이 나겠어요. 안내인으로 보이는 사람.목소리 역..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