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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35 (효월 중반)(*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우파루파를 보고 있는 진녹색 머리의 청년.

 

드디어 찾아서 신난 란앵.

 

그리고 요상한 덩어리(?) 를 보고 놀라는 헤르메스.

 

그리고 아까 본 그 귀여운 파란 소녀가 잔뜩 신이 났습니다.

 

그리고 란앵이 '모두'와 다르다는 소녀.

 

말하는 게 서툴러 보이지만, 아무튼 다정하게 말해주고 있는 귀여운 소녀.

 

그리고 이에 놀라는 란앵.

 

귀엽고 수줍게 잠깐만, 하는 소녀.

..는 먼 앵글로 잡으니 수인같은 비주얼이네요.

 

언더래쉬에 파란색.. 이 아니라 속눈썹이 파란색인가 봐요.

 

어라. 텔레파시처럼 머릿속으로 말을 거는 파란 소녀.

 

친절하고 다정하게 머릿속으로 말을 걸어 옵니다.

 

상상치도 못한 경험에 놀라는 란앵.

 

당근빳따죠.

 

는 일단 놀라우니까 놀라줍니다.

 

그리고 짱 귀여운 육성으로도 말해 주는 소녀.

 

놀라지만 말고 말을 해.

 

암튼 두 사람도 헤르메스를 찾았네요.

 

휘틀로를 오랜만에 보는 헤르메스.

 

일로는 자주 보는 동료 사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건 처음이네요.

 

뭔가 느릿느릿하고 우중충한 분위기의 헤르메스.

 

맞는지 묻는 에멧.

 

다들 쩔쩔 매는 에멧인데도, 편하게 반말 하는 헤르메스.

 

시험장이니 멀어도 어쩔 수 없다는 에멧.

 

또 에멧 놀려먹는 휘틀로.

 

대충 둘러대는 휘틀로.

 

귀여워~~~~~~~~

 

너무 귀엽게 생긴 소녀.

 

이름 좀 알려줘 헤르메스..

 

'메테이온' 이라고 하네요.

 

정면에서 보니 더 예쁜 휘틀로의 눈.

 

역시나 '옅은 에테르' 라는 휘틀로.

 

처음 보는 이데아라는 휘틀로.

 

'개인적' 창조 생물이라는 메테이온.

 

언젠가는 신청할 거라고 밝은 표정을 보이네요.

 

'비행생물 창조'에 일가견이 있다는 헤르메스.

 

기본적으로 서로 간섭이 심하지는 않은 듯한 고대인들.

 

본격적으로 일 이야기를 꺼내는 에멧.

 

일단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갸우뚱하는 귀여운 메테이온.

 

'암비스토마'가 한 마리 없다는 헤르메스.

 

그러거나 말거나 메테이온 삼매경인 란앵.

 

그리고 위치를 알려 주는 휘틀로.

 

우파루파를 한심해하는 에멧.

 

는 한심보다는 어떻게 올라갔나 싶은 거겠죠.

 

그리고 하늘을 나는 수생 생물이 유행이라는 헤르메스.

 

노력하면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나무를 오른다는 우파루파.

 

그리고 암비스토마를 찾으러 가겠다는 귀여운 메테이온.

 

창조 유치원같은 모습에..

 

떨떠름하고 승질나기 시작한 에멧.

 

(동글.)

 

그리고 마냥 웃기고 신나 하는 휘틀로.

 

둘이 암비스토마 보는 동안 헤르메스를 도와달라는 휘틀로.

 

그 정도는 어렵지 않죠.

 

결국 순수 재미를 추구하게 된 고대인들 (?)

 

물에 안 사는데 '수생' 이냐는 극 T 에메T

 

최근에 신청이 들어온 신생 이데아라는 휘틀로.

 

암비스토마 육아를 맡깁니다.

 

 

 

메테이온에게 묻자... 헤르메스가 저렇.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걸려있어요 ㅠ ㅠ

 

가지에 덜렁 매달린 헤르메스와.. 헤르메스를 밟고 (...) 내려온 암비스토마.

 

괜찮냐고 물어는 봅니다.

 

진짜 웃겨.  ㅠ ㅠ

 

일단 내려오게 비켜달라는 헤르메스.

 

그리고 털퍽 떨어진 헤르메스.

 

마법이라도 쓸 줄 알았는데 그냥 냅다 털퍽 떨어졌어요.

 

괜찮은지 걱정하는 메테이온.

 

너드가 아니라 약간.. 히키코모리 재질의 헤르메스.

 

이름이 재미있다는 헤르메스. 모란앵무는 재밌긴 하죠.

 

그리고 쬐끄만 암비스토마를 달래는 헤르메스.

 

진짜 뇽~ 하게 생김.

 

아무리 봐도 너드 수준이 아니다.

 

휘틀로 듀오가 봐 주고 있다고 전해줍니다.

 

나중에 감사를 표해야겠다 말하는 헤르메스.

 

엘피스의 소장으로서 환영한다는 헤르메스.

 

그리고 이제서야 업무 이야기가 가능해진 에멧.

 

 

헤르메스가 말한 건물로 들어가는 일행.

 

고작 미지의 덩어리(?)인 란앵은 못 들어간다네요.

 

중요한 이야기인데 란앵 나부랭이한테는 못 들려준다고.

 

(..시무룩)

 

반항하냐고 승질내는 에멧.

 

어라, 반항하는 거냐고 하면서 웃어요.

 

그리고 물러서지 않고 할 말을 하는 란앵.

 

'헤르메스' 한테 나중에 얼마든지 물으라는 에멧.

 

그리고 헤르메스는 같이 가도 된다고 합니다.

 

우물쭈물하는 에멧.

 

메테이온이 좋아하는 존재라면 무엇보다 믿을만하다는 헤르메스.

 

평정심 유지에도 도움이 될 거라 하네요.

 

놀라는 에멧.

 

진심 개짱나합니다.

 

아무튼 존중해주는 겉바속촉 에멧.

 

짜지라고 합니다.

 

와자뵤~~~

 

파다니엘 자리를 부탁하기 위해 온 에멧.

 

14인 위원회도 같은 의견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헤르메스' 본인이 할 의지가 있는지 물으러 왔다네요.

 

고민에 빠진 헤르메스와 이야기를 계속하는 에멧.

 

이전에도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14인 위원회가 되는 게 싫으냐고 묻는 에멧.

 

웅얼웅얼 헤르메스.

 

현 파다니엘이 '파다니엘' 이 아닌 게 힘들다는 헤르메스.

 

아몬과 비슷한 면이 있네요.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에 맹목적인 믿음이 있는 부분.

 

암튼 졸면서 잘 듣고 있는 란앵.

 

별로 돌아가기.. 즉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한 헤르메스.

 

'별로 돌아가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묻는 메테이온.

 

그러나 고대인들은 그것을 '죽음'.. 부정적인 의미로는 잘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에요.

 

사람은 곧 별, 별이 곧 사람이 모여 구성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고대인들.

 

'별'의 모두가 행복해지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휘틀로.

 

황무지였던 별이 모두의 의지와 지식으로 이렇게 아름다워졌다고 하네요.

 

'별로 돌아감'은 자연스런 선택지라고 하는 휘틀로.

 

삶에 만족한 고대인들은 스스로 별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죽음'과 거리가 먼, 영생에 가까운 고대인들이기에 이런 방식의 죽음을 맞습니다.

 

아무튼 별로 돌아가는 순간은 아름답다는 휘틀로.

 

오렌지 립을 바르는 휘틀로.

 

14인 위원회 사람들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에멧.

 

거의 은퇴 = 임종인 14인 위원회.

 

왜 별바다행을 싫어하는지 묻는 에멧.

 

현 '파다니엘'의 공적을 치하하는 에멧.

 

공적은 잘 안다는 헤르메스.

 

누군가가 '끝'을 맞는 것을 가슴아파하는 듯한 헤르메스.

 

그리고 헤르메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메테이온.

 

메테이온을 보는 란앵.

 

메테이온은 감정에 쉽게 동화되는 모양이에요.

 

잠시 메테이온의 기분 전환을 시켜달라는 헤르메스.

 

헤르메스의 거부감을 이해하지 못하는 에멧.

 

쉽게 수락하지 않을 것 같아 메테이온과 다녀오라는 휘틀로.

 

테이블에 올라온 푸름이.

 

 

우물쭈물, 우울해져서 밖에 나간다는 메테이온.

 

같이 산책할지 묻는 메테이온.

 

메테이온은 감정을 똑같이 느끼도록 '만들어진' 생명체라고 합니다.

 

밖으로 나와 괜찮으니 함께 산책하자는 메테이온.

 

에멧이랑 목적이 다른지 묻습니다.

 

'멤논' 이랑 이야기하자는 메테이온.

 

'말로' 이야기는 잘 못 한다는 메테이온. 아까같은 텔레파시가 특기인가봐요.

멤논은 말을 잘 하니 가자는 메테이온.

 

에테라이트에 대해 설명해주는 메테이온.

 

프로필라이온을 비롯한 다른 곳의 장치들은 권한이 있어야만 쓸 수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메테이온'은 날 수 있어 딱히 이용하지 않는다고.

 

에테르가 약해 사역마로 추측되는 란앵.

 

란앵에게 엘피스를 알려달라는 메테이온.

 

그리고 창조 마법으로 생물을 창조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멤논.

 

그러나 마구 창조하면 생태계에 혼란이 와, 생물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네요.

 

이를 위해 관찰과 연구를 하는 엘피스.

 

생육에 맞는 지역부터 성질, 환경 영향 평가까지 세심하게 판단하는 엘피스.

 

모든 조건을 충족한 생물만이 방사된다고 합니다.

 

사역마들이니 헤르메스의 말을 잘 들어달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자상한 분위기의 고대인들.

 

그리고 메테이온도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란앵이 어디서 왔는지 묻는 메테이온.

 

위기가 닥친 곳에서 왔다고 곧이곧대로 말하는 용기사.

 

상황이 아무리 슬프다고 해도, 그 곳을 생각하는 란앵의 '마음' 을 느끼는 메테이온.

 

 

그러다 메테이온의 힘을 말하지 않았다고 허둥지둥하는 귀여운 메테이온.

 

 

메테이온이 다음에는 그 것을 알려줄 테니 한가로운 창조 생물을 찾으라 합니다.

 

 

검은 덩어리.

 

스프리건이라고 부르자, 오레이아스라고 정정해 주는 메테이온.

 

그리고 저 묵묵한 새.. 에멧 닮은 새를 주목 중이라는 엘피스 사람들.

생긴 거에 비해 장난기가 많다네요. 여러모로 닮은 새.

 

에멧이랑 똑같이 생긴 새.

 

그리고 새를 즐겁게 구경하는 메테이온.

 

그리고 엘피스에 이런 새가 있었는지 갸웃하는 메테이온.

 

생각하는 것을 읽는 게 메테이온의 힘이라네요.

 

가만히 생각을 읽는 메테이온.

 

멍하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어라.

 

그냥 멍때리고 있는 모양.

 

귀여운 메테이온이 힘을 보여줄 수 있게 똑바로 바라봐줍니다.

 

아이 귀여워.

 

'생각'을 읽고, '마음'을 되돌려주는 메테이온.

 

'마음'은 곧 '말'로 표현되곤 해서 메테이온의 마음이 말로 들리는 거라고 합니다.

 

모든 지적 생명체와 대화하기 위해 얻은 힘이라는 메테이온.

 

그러나 직접적인 소통에는 약하다고 합니다.

 

'헤르메스'가 사람은 숨기고 싶은 마음도 있기 때문에 직접적 대화도 하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메테이온'이 란앵에게서 느낀 감정은 애정.

 

무언가에 대해 호기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공통점에 메테이온 역시 호기심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로 대화하는 것이 불편하더라도, 친구가 되어 달라는 귀여운 메테이온.

 

전해졌는지 묻습니다.

(팔자눈썹 귀여워.)

 

무사히 전해지자 무척이나 기뻐하는 메테이온.

마음만 먹으면 생각을 읽는 것쯤은 쉬운데도, 일부러 말로 물어봐 주는 게 정말 사랑스러워요.

 

일단 용기사다운 대답을 해 줍니다.

 

주먹왕임을 밝히는 란앵.

 

창조 생물이 난폭해져도 괜찮겠다는 따스하고 무해한 대답을 하는 메테이온.

(이모 또 울어)

 

헤르메스도 강하지만 싸움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어느새 이 쪽을 보고 있는 슈빌.

 

그리고 귀여운 메테이온은 황새의 의견도 묻습니다.

 

넓부황을 들여다보면, 넓부황도 당신을 들여다본다.

 

 

일단 황새를 위해 비켜주자는 메테이온.

 

그리고 대충 봐도 아리따운 여성분.

 

혼자서 여유롭게 스샷 찍기.

 

신기한 탈것 보고 신기해하는 나.

 

헤르메스가 좋아하는 음식을 다함께 먹고싶어하는 메테이온.

 

사과 설탕 절임.

 

하지만 메테이온도 사과 좋아한다네요.

 

헤르메스가 먹고 기뻐하는 것을 느껴 기뻤던 메테이온.

 

당장은 어렵지만 얼른 만들어주겠다는 에우안테.

 

그리고 란앵도 메테이온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가르쳐줍니다.

 

맛은 모르지만, 기쁨을 느끼고 기뻐진 메테이온.

 

에테르를 섭취할 필요가 적지만, 헤르메스는 편식이 심하다는 에우안테.

 

주식이 설탕 과일 절임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아무튼 메테이온과 산책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정하게 묻는 휘틀로.

 

대답을 미뤘다는 헤르메스.

 

어쩔티비 시전하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네요.

 

그리고 란앵은 경계할 필요 없다고 알려주는 에멧.

 

그리고 란앵이 엄청 다정하다고 신나서 말해주는 메테이온.

 

메테이온은 신나서 헤르메스의 일을 보러 가자고 합니다.

 

너무너무 귀여워.

 

 

그리고 그렇게 친절히 알려주는 이유를 변명하는 에멧.

 

그냥 에멧이 무르기 때문이라는 걸.. 이제는 알고 있지요.

 

'엘피스'의 경험은 조금 다르니 기대된다는 휘틀로.

 

틈틈이 에멧과 추억 남기기.

 

 

영감탱 가만 안 두기.

 

아무튼 귀여운 메테이온과 함께 시작된 엘피스 탐험.

 

다음에는 또 어떤 신비한 발견을 하게 될까요? 

 

란앵의 힐링 타임 모험기는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