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란앵 모험기 25 (효월 초중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저번에 어벤져스를 결성한 이후, npc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란앵. 오로니르족 족장인 마그나이. 힘을 보여주고 오라는 간청에 참여했다네요. 아무리 봐도 사두랑 천생연분 혐관인 것 같은데 서로 모르는 것 같음. 시리나와 꽤 친해졌다는 사두. 테물룬 할머니의 안부도 전해주는 시리나. 할머니의 예지몽은 제법 잘 맞는 편이니, 이번에도 란앵이 활약하겠네요. 의미는 미지수지만, 주의하며 나아가기로 합니다. 사람이 많으니 말 걸 사람도 많네요. 이 때는 아마 건브 안 받았던가.. 해서 세부대사는 안보일듯. 제국인이 포함된 점을 해방군 측도 알고 있지만, 어쨌든 텔로포로이 대책을 위해 힘써주겠다는 로스틱. 스테파니비앙도 와 있네요. 기공사의 리더로서 참여한 모양. 에마넬랭도 그새 긴장 풀려서 총총거리고 다님. 그..
란앵 모험기 24 (효월 초입)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갑작스런 고양이 사진과 시작하는 효월기.폴더 끄트머리에 혼자 빠져나와 있어서 올려요. 일행을 둘로 나누어 조사하자는 라하. 텔로포로이 문제가 심각한 사베네어 섬과, 라비린토스 주변을 수색하는 그룹으로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치유사, 공격자 등 적절히 나누어 그룹을 만듭니다. 라하는 사베네어 섬 그룹이네요.밝은 햇살 아래서 보니 더 귀여운 라하. 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묻는 란앵. 야슈톨라가 핵심 부대, 보조 부대로 나뉘어 치유와 공격을 나누어 맡자고 합니다. 이에 동의하는 일행. 아르카소다라족을 구하기 위해, 조트 탑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니드호그의 피를 잔뜩 머금은 내 친구..  칠대천룡과 어쩌다보니 진하게 엮이게 된 우리 둘.억울하게 붙잡힌 사람들이 묶여 있고, 야만신의 형체 같은 것도 보이는 조트..
란앵 모험기 23 (효월 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본격적으로 라자한 입성. 중립국으로서 전쟁의 한복판에서 교역의 문을 닫았고, 이런저런 소소한 문제들이 있어 비교적 한산한 라자한. 그런 라자한의 풍경을 란앵도 눈에 담습니다. 그 때, 허겁지겁 뛰어오는 누군가. 는 큰 상관없는 사람이었나봐요. 아우라 렌 종족도 사는 모습. 바르샨의 인도에 따라 도착한 메가두타 궁전. 궁전에는 태수라 불린 남성이 있었습니다.독특한 헤어스타일. 태수인 아히완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무언가를 느낀 에스티니앙. 용에 대해 민감한 에스티니앙. 그리고 진짜로 모습을 드러낸 칠대천룡, 브리트라. 위리앙제 역시 깜짝 놀랍니다. 막냉이였네요. 태수의 진짜 정체에 놀라는 산크레드. 용이라는 존재를 두려워할 국민들을 배려해 조용히 뒤에서 태수를 연임해온 브리트라. 그리고 예민하게 눈의 행방을..
란앵 모험기 22 (효월 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고대하던 샬레이안에 도착한 란앵과 새벽 일행. 저지 드라바니아의 식민도시는 이딜샤이어입니다. 일관성있게 빈정거리는 귀여운 에멧. 아무튼 정말 찐 최종 올드 샬레이안 입성 완료. 바다 색이 예쁘네요. 북해 제도에 위치해 있어 그런지~ 용기사 동문끼리 사이좋게 입국애매자인 상황. 라하에게 인솔을 맡기는 야슈톨라. 제법 듬직하고 안정된 라하의 모습. 이전까지는 금방 흥분하고 들뜨던 모습이 많았지만, 샬레이안 귀환 이후로 많이 듬직해진 라하. 당당하게 현인임을 밝히는 라하. 이럴 때 보면 정공 모습이 살짝 보인다. 명부를 흘겨보는 알리제. 난감한 질문. 모험가인 란앵이라고 소개합니다. 탐탁치 않아 하긴 하지만 통과시켜주는 관리인. 소속이었다. 라고 말하면 지금은 백수잖아 ㅠ ㅠ 역시나 수상해하는 관리. 어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