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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앵 모험기 72 (효월 후반, 오미크론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시작부터 분통터져하는 재밍웨이.  N 7000과 다툰 모양이에요. 사고방식이 틀려먹었다고 일갈하는 재밍웨이. 멍텅구리라고 ㅋㅋㅋㅋ ㅠㅠ 해버립니다. 안 쫓아가도 되겠냐고 묻기. 자아를 종료하면 어떻게 하냐고 울먹이는 재밍웨이. 쫓아오니 M017이 가설 검증을 하고 있던 걸 알았다는 N 7000. 그리고 고민이 있어 여기 와서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긍정적인 신호 아니냐고 묻는 란앵. 어떤 가능성이 있을지 생각하는 N 7000.  감정 자체를 두려워하고 무의미하게 여기던 7000도 두 사람이 만류하니 재고해 보겠다 합니다. 그리고 마스터의 고민을 떠올려 보는 재밍웨이. 7000 역시 같은 명제에 부딪힌 것 같다 말합니다.'자유 의지' 자체에 서투른 오미크론들.  재밍웨이도 토양을 만들었으나 오미크론들은 ..
란앵 모험기 71 (효월 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회춘한 청춘기사단 할머님과 시작하는 71번째 모험기. 젊었을 때 저렇게 고우셨으면 회춘하고 싶긴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초-마법-인형으로 각성한 기기.  그리고 오미크론 우호도도 올렸어요.  햄버거, 파스타..  그리고 생선 구?이 까지 먹고 이아들에게 감각을 공유해주는 란앵.  그리고 새로운 희망이 싹튼 이아족의 바람으로 이아족 아가들이 생겨났어요.  '미우 미쉬'라는 종족명도 생긴 아가들.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아족 마을이 생겼어요.  경의까지 오른 우호도. 그리고 얼핏 samurai.. 잡퀘같지만 힐디퀘.  노을질 때 빨간 매 타고 비행하기.. 기분이 조크든요  그리고 뮤지컬 엔딩을 하는 홍련 힐디즈.  캐붕이긴 하지만 웃겨서 넘어가주자.  이렇게 우르르 나와서 춤출 줄은 몰라서 좀 웃겼다..
란앵 언약기 (언약식 특집) 오늘은 두근두근 란앵 언약식날.  보이쉬한 컨셉이라 연미복 입고 언약했어요.  아리따운 신랑. 남비에라 진짜 너무 곱다.  함께 입장하는 둘.  꽃장식이랑 리본도 핑크핑크 흰색흰색으로 했어요. 발맞춰 걷는 두 사람.  열두 신과 하객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언약식. 다음엔 멜-컬러로 빨강빨강 해볼까..  하객에도 토끼들이 가득.  남비에라가 점령한 효월.  잘 어울리는 한 쌍.  부모님에 지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해피-언약식.  냅다 폭풍 스샷 갈기기.  이상하게 조명이 좀 푸르스름 퀭퀭하게 나오더라구요.  나중에 보정하면 된다.  반지를 띄우는 란앵. 언약자의 사랑이 듬뿍 담긴 반지. 손에 소중히 담아서..  기다리는 곱고 아리따운 언약자에게..  손에 끼워줄 준비를 합니다.  둥실둥실 날..
란앵 모험기 70 (효월 후반)(*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비석에 선객이 있어 기뻐하는 메느피나님. 는 정말 메느피나님을 찾아온 거였네요. 그리고 란앵을 보고 기겁하는 남자. 마지막 백성이라는.. 기억도 안 나는 사이비의 신도였대요. 그리고 일침을 날리는 데릭. 란앵은 평범한 사람이니 란앵한테 빌지 말라고 합니다. 맞는데 틀린 말? 을 하는 데릭. 그냥 프로줘팸이 앞이라 긴장했던 것 같은데.. 그리고 들릴듯말듯 직접 말하는 메느피나님. 놀라는 란앵. 상처받지 않아 다행이라고 해주는 메느피나님. 인간을 사랑한다는 말을 계속 해 주네요. 메느피나님 비석보다.. 뒤의 프란셀이 눈에 밟히고 눈물이 박박 나는 나. 그리고 노피카님을 보러 검은장막 숲에 왔어요. 할로네님이랑 짱친인듯 한 노피카님. 데릭이랑 같이 매를 타고 잠시 날아요. 쿠루루를 만나러 갈 결심을 한 데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