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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72 (효월 후반, 오미크론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시작부터 분통터져하는 재밍웨이.

 

 

N 7000과 다툰 모양이에요.

 

사고방식이 틀려먹었다고 일갈하는 재밍웨이.

 

멍텅구리라고 ㅋㅋㅋㅋ ㅠㅠ 해버립니다.

 

안 쫓아가도 되겠냐고 묻기.

 

자아를 종료하면 어떻게 하냐고 울먹이는 재밍웨이.

 

쫓아오니 M017이 가설 검증을 하고 있던 걸 알았다는 N 7000.

 

그리고 고민이 있어 여기 와서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긍정적인 신호 아니냐고 묻는 란앵.

 

어떤 가능성이 있을지 생각하는 N 7000.

 

 

감정 자체를 두려워하고 무의미하게 여기던 7000도 두 사람이 만류하니 재고해 보겠다 합니다.

 

그리고 마스터의 고민을 떠올려 보는 재밍웨이.

 

7000 역시 같은 명제에 부딪힌 것 같다 말합니다.

'자유 의지' 자체에 서투른 오미크론들.

 

 

재밍웨이도 토양을 만들었으나 오미크론들은 뒤나미스를 움직인 적이 없답니다.

 

'미래'를 희망하는 힘이 힌트가 될지 묻는 란앵.

 

희망을 갖는 재밍웨이.

 

계획 달성에 중시하다 마음을 잃어버린 건 아닐지 생각하는 재밍웨이.

 

그리고 순조로운 카페를 내버려두고 훌쩍 떠날 생각을 하니 괘씸하다고 합니다.

 

즐거움을 단단히 깨닫게 해줘야겠다는 재밍웨이.

 

투닥투닥.

 

그리고 오미크론, 7000의 마음이 움직여 별이 변화하여 숲이 생겼습니다.

 

숲을 바라보는 7000.

 

생명과 에테르를 품은 숲이 '자신'의 마음을 통해 자라난 것을 봅니다.

 

프로그램상의 '존재 정의'와 '사고'가 충돌했었다는 7000.

 

냉매로 머리를 식히니 이런 결론이 나왔답니다.

 

오미크론조차 희망을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로운 란앵.

 

마음의 풍경을 어떻게 설명해 줄지 기다립니다.

 

재현체들도 분명히 존재하는 생명이라 답하는 란앵.

 

아름답고 기쁜 해석이라 말하는 7000.

 

종족의 재번성에 그치지 않는, '희망'의 존속을 나타내는 엘리시온의 변화.

 

'가능성'은 꿈을 꾸게 만들고, 뒤나미스를 움직입니다.

 

'가능성'의 탐구가 계속된다면 우주조차 영원히 계속될지 모르겠다 말하는 7000.

 

기계생명체 역시 소망하고 염원하게 된 지금의 아름다운 변화.

 

그리고 재밍웨이는 투덜댑니다. 살짝 핑크핑크해서 너무 귀엽다.

 

새로운 미래를 계속해서 그려나가는 것을 '생존 목표'로 삼겠다는 7000.

 

재밍웨이의 제안도 환영하네요.

 

 

잘됐네요, 잘됐어.

 

모든 여정을 마무리하고 평화롭게 티타임.. 이 아니라 주스-냉매 타임을 가지는 세 사람.

 

특제 당근 주스에요. 실제로도 저는 당근 주스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해피란앵.

 

여전히 아름다운 숲의 풍경과..

 

메테이온이 바란 기적과 재현체들의 희망으로 아름답게 수놓아진 우주.

 

'하늘 끝' 카페가 만든 엘리시온의 기적입니다.

 

새로운 생명체들도 탄생하는 아름다운 공간.

 

이 곳이 낙원이 아니라면 어디가 낙원일까요?

 

 

'기쁨'을 깨달아가는 7000.

 

미소로 화답하는 짱귀웨이.

 

 

재밍웨이는 정말 귀여워.

 

평화롭고 아름다운 '하늘 끝'.

 

이곳이 절망과 종말로 가득찬 곳이었음을 누가 믿을까요?

 

희망으로 물든 '우주 끝'의 이야기, 끝.

 

 

지금까지 오미크론족을 사랑해 주셔서 어쩌구..

 

우호도 역시 서약으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더 강해진 맨더빌 창.

 

촤악.

 

그리고 드리밍웨이와 샬레이안 탐방.

 

아이테리스를 직접 견학하고 벅차오른 드리밍웨이.

 

귀여운 당근 식당도 오픈했습니다.

 

귀여운 당근 케이크.

 

당근 잔치 개최.

 

그리고 이건 왜 찍은 거냐.

 

아마 샬레이안 기본 배치 npc들중에 언약자 취향 3남레젠 많아서 그랬던 것 같기도..

 

그리고 아르카소다라족 우호도도 올렸어요.

 

 

전설의 배송원으로 평판이 올랐습니다.

 

짱 멋진 용기사인척.

 

높은 곳을 보면 올라가는 용기사.

 

그리고 교수와 사랑에 빠진 (...) 대학원생도 틈틈이 돕습니다.

 

그리고 슈톨라의 안부를 묻는 루나르.

 

루나르는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

 

누님의 존재만으로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 끝장나는 연하남.

그리고 채집.. ? 어부? 퀘를 하러 온 란앵.

 

 

고래가 흘러들어온 비상사태.

 

에테르 멀미 중증이라 고통받는 차라카 티아.

 

그리고 갑자기 창천 우호퀘도 합니다.

 

청마도 받았다.

 

알찬 백수 라이프를 즐기는 란앵.

 

저벅저벅저..

 

란앵 등장.

 

멋?진 청마로 데뷔하다.

 

어째 언약자랑 항상 오는 레포릿 드림-월드.

 

헬창 레포릿이 너무 웃김.

 

솟구치는 파워-----------!!!!!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예체능웨이들의 등장.

 

효월 이야기들을 담은 미술 체험관이 새로 열렸네요.

 

 

왕크왕귀.

 

 

아랫면도 귀여운 그림이 가득.

 

 

벽을 냅다 칠하게 둔 것도 레포릿스럽고 귀여워요.

 

안덴과도 제법 친해지다.

 

불러주니 좋아하는 페오.

 

 

고양이가 된 안덴.

 

오랜만이야, 페오.

 

아름다운 가지가 힘을 빌려줍니다.

 

안덴-원상-복구

 

실패하면 진흙인간이 될 거라 원래 모습을 잘 떠올려야 한대요.

 

복구-빔

 

톡껴가 된 안덴.

 

원래대로 돌아왔대요.

 

안덴의 그리운 모습을 다시 봐 정말 기뻐하는 에오 티르.

 

비스족 (비에라) 남자 수가 적어 아르버트 일행이 놀랐던 게 떠올랐답니다.

 

모습을 되찾으니 기억도 선명해졌다는 안덴.

 

 

양이 짱 좋아서 양치기가 됐답니다.

 

픽시는 안 놔준다고 인상쓰는 페오.

 

여기 남으면 환영하고 갈거면 ..... 라는 페오.

 

원한다면 여행 정도는 가능하답니다.

 

 

암튼 어린나무 사랑은 여전한 페오.

 

 

가지 말라고 울먹이는 에오 티르.

 

 

사람으로 돌려줬는데 떠나면 어떡하냐고 따집니다.

 

풀인간화가 장난이 아닌 위해서였음을 알게 된 안덴.

 

 

그리고 잠시 비스족 마을에 들른 안덴.

 

 

노화가 느려서 빛범람 이전 풀인간화가 되었어도 둘 다 변함이 없네요.

 

비에라들은 태어나면서 생기는 마을 이름과 외부 진출하며 생기는 도시 이름이 따로 있어요.

 

그래서 본명이 따로 있는 안덴.

 

여동생인 틸리나.

 

남자가 줄어 빠져나갈 수 없으니 (ㅋㅋㅋㅋ) 잘 빠져나가라는 틸리나.

 

요정의 존재가 불확실할 때도, 늘 요정을 챙겼던 안덴.

 

에오 티르는 안덴의 그 다정함에 반했던 것이었습니다.

 

요정은 상상 속 존재나 다름없었지만..

 

늘 챙겨줬던 다정한 안덴.

 

그리고 또 갑좍 다른 데를 오다.

 

그나스족도 오픈.

 

이번엔 혼자 왔네요.

 

예술혼이 너무 불타는 레포릿들.

 

낙서를 복복 지웁니다.

 

그리고 샬레이안에서 여레젠 발견해서 몰래 찍기

 

그리고 아멜리앙스의 사랑을 받으러 가기.

 

고용인들 역시 쌍둥이를 아껴 주는 란앵이 소중한 모양.

 

그리고 잠시 지인이 알바하는 rp컨하에 왔어요.

 

키키룬족 우호퀘도 하러 왔습니다.

 

흐음..

 

아니네. 여기는 키타리족이래요.

 

개인적으로 한국인이기 때문에.. 역사를 남의 손에 맡긴다는 퀘에 좀 분개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꽃을 열심히 키우는 원예가 란앵.

 

게 슴 츠 레

 

회색웨이다.

 

회색웨이에게 웃어주는 란앵.

 

함께 꿈에 도전해보자 제안합니다.

 

인간에게 정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꿔볼 수도 있겠다는 회색웨이.

 

그리고 조심스레 묻는 회색웨이.

 

아이테리스에 레포릿의 목소리를 들려주자고 밝게 말하는 드리밍웨이.

 

작업도 열심히 참여한다는 회색웨이.

 

흐뭇~

 

 

그렇게 완성된 왕 귀여운 방송국.

 

 

DJ를 위한 당근 텀블러가 있는 점이 진짜 귀여워요.

꽤나 화려한 방송국.

 

시험 방송은 뭘 할지 묻는 매니징웨이.

 

첫 방송을 부탁하는 드리밍웨이.

 

놀라는 회색웨이.

 

생각을 말로 전하기만 하면 된다고 응원합니다.

 

파이팅웨이.

 

그렇게 조심조심 dj석에 앉는 회색웨이.

 

짱 귀여운 dj석에서 잠시 고민합니다.

 

푸른 별을 향해서,

 

사람만을 위하며 살아왔던 회색웨이의 기념비적인 첫 방송.

 

처음에는 수줍게 메테이온식 인사를 하는 회색웨이.

 

달에서 보내는 방송 시작.

 

그리고 앞으로의 진행 내용에 대해서도 말해줍니다.

 

말 잘만 하면서 뺀 회색웨이.

 

레포릿 라디오의 사연을 전하는 회색웨이.

 

그리고 이를 경청하고 있는 레포릿들.

 

시무룩웨이.

 

달의 시설을 쓸 수 없어 괴로웠던 웨이들.

 

울먹울먹웨이.

 

울망울망웨이 너무 귀여워 으아악.

 

새롭게 찾은 꿈인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회색웨이.

 

 

이것저것 말하고는 시험 방송을 종료했어요.

 

귀여워 ㅠ ㅠ

 

짱 좋은 하루가 되어버렸잖냐 ww

 

언제나 함께 꿈을.. 이번 레포릿 우호부족 스토리랑 오미크론 스토리가 정말 좋아요.

 

하나는 '타인' 과의 유대를, 하나는 '자신'의 꿈을 향한 따스한 이야기입니다.

 

 

우호부족 아이템 등등과는 별개로 귀엽고 따스하니 효월 야만퀘는 꼭 해보세요.

 

그리고 아픈 밭 채소들. 이슈가르드가 좀 험하긴 해..

 

나이트도 올리고..

 

암기도 올립니다.

 

 

그리고 첫 채소 수확.

 

당근과 사과,

 

레몬 씨앗,

 

을 3개.

 

그리고 하나의 레몬 씨를 더 수확했어요. 야호!

 

 

즐겁고 아기자기한 하우징 생활을 즐기는 란앵.

 

보라색 트리텔레이아 꽃도 피웠다.

 

즐겁게 백수생활을 이어가는 란앵과..

 

아주다야는 대체 언제 찾으러 가는걸까요?

 

스토리 업데이트여 오라.. 란앵의 모험기는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