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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70 (효월 후반)(*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비석에 선객이 있어 기뻐하는 메느피나님.

 

는 정말 메느피나님을 찾아온 거였네요.

 

그리고 란앵을 보고 기겁하는 남자.

 

마지막 백성이라는.. 기억도 안 나는 사이비의 신도였대요.

 

그리고 일침을 날리는 데릭.

 

란앵은 평범한 사람이니 란앵한테 빌지 말라고 합니다.

 

맞는데 틀린 말? 을 하는 데릭. 그냥 프로줘팸이 앞이라 긴장했던 것 같은데..

 

그리고 들릴듯말듯 직접 말하는 메느피나님.

 

놀라는 란앵.

 

상처받지 않아 다행이라고 해주는 메느피나님.

 

인간을 사랑한다는 말을 계속 해 주네요.

 

메느피나님 비석보다.. 뒤의 프란셀이 눈에 밟히고 눈물이 박박 나는 나.

 

그리고 노피카님을 보러 검은장막 숲에 왔어요. 할로네님이랑 짱친인듯 한 노피카님.

 

데릭이랑 같이 매를 타고 잠시 날아요.

 

쿠루루를 만나러 갈 결심을 한 데릭.

 

그리고 잠시 점성퀘.

 

짱 멋진 할로네님. 은 진짜 저 모습이셨다.

 

그리고 짱 귀여운 니메이아님.

 

'귀여운 벗' 이라는 호칭이 더 귀엽네요.

 

비문에 각자 모아온 정보를 넣는 일행.

 

아련한 표정의 쿠루루.

 

읽을 수 없던 문장들이 머릿속으로 들어옵니다.

 

비문을 읽는 쿠루루.

 

마음이 아무리 변해도 기본적 본분을 잊지 않도록 비문을 새긴 것이었네요.

 

 

건축의 비레고와 파괴의 랄거.

 

태양의 아제마와,

 

지하의 날달.

 

풍요의 노피카와..

 

중력의 알디크.

 

빙하의 할로네와,

 

달의 메느피나.

 

하천의 살리아크와,

 

별의 니메이아.

 

바다의 리믈렌과,

 

산악의 오쉬온.

 

'이름을 얻지 못한, 감시를 관장하는 자.' 역시 비문에 있어요.

 

그리고 비문에 대해 생각하는 라하.

 

짐작 가는 게 없냐고 묻는 라하.

 

할로네님의 변화에 대해 말해줍니다.

 

인간의 기도가 신의 모습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

 

그러나 뒤나미스가 있다면 기도나 소원 역시 효력이 있으리라 믿은 라하.

 

미미하더라도 아주 오래 바라온다면 어느 정도의 영향은 있을 거라 합니다.

 

할로네와 니메이아님을 예시로 드는 라하.

 

'기초적인 역할'과 성질을 지키기 위해 '굴레'를 쓴 신들.

 

그리고 하이델린의 의도를 짐작해 보는 쿠루루.

 

그리고 열 세 번째 자리를 추측하는 라하.

 

따봉라하.

 

혼자 여행해 와 다른 사람과 오래 관계를 맺은 건 처음이라는 데릭.

 

아무리 봐도 사람 아니지.

 

그리고 센치해진 데릭은 바깥 공기를 쐬고 온다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 직감한듯한 스뇌가임.

 

일단 귀여운 할로네님이랑 메느피나님 슬쩍 찍기.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임을 받아들이는 데릭.

 

이별이 아쉬울 정도의 사람과의 만남은 기쁘지만..

 

끝이 있음은 서운하답니다.

 

끝날 때는 '모두와 함께 있겠다' 고 말하는 데릭.

 

당신 사람 아니지. 암튼 오포오포와도 일단 함께할 예정인 데릭.

 

그리고 틈틈이 닌자 업.

 

이건 왜 찍었을까.

 

그리고 갑자기 언약을 하는 나.

 

정말 진짜로 언약함.

 

 

짜잔~~~

 

태어나서 첨 언약하는 나.

 

마침 열두신 퀘 중인데 언약하니 감회가 새로워요.

 

반지가 먼저 필요하다네요.

 

그리고 각지 순례로 열두 신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 초대도 가능!

 

청첩장은 직접 줘야 해요.

 

언약퀘 수락~

 

예식 용품 상인의 슬픔과.. 언약식 용품 구매.

 

그리고 언약자가 미리 만들어온 예쁜 언약반지.

 

그리고 알디크님의 축복을 받다.

 

비레고님과..

 

살리아크님의 축복도. 그리고 열두 신의 반지가 된 언약반지 !!

 

그리고 반지를 가져오자 말해주는 클라리벨씨.

 

잔인한 알디크님..

 

그리고 감동실화..

 

그리고 갑자기 무도가 퀘.

 

갑자기 언약식이 안 된 이유는.. 날짜는 추후에 잡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아멜리앙스 호감도작도 순조롭다.

 

그리고 채집가 마법대학 퀘스트.

솔직히 교수랑 대학원생의 결혼 내용은,, 너무했어,,

 

그리고 오미크론족 우호도 업.

 

바다맛에 신나하는 아기물범들.

 

 

요 친구들의 희망이 싹터서..

 

엘리시온에 아주 예쁜 바다 낙원이 생겼어요.

 

귀엽고 아기자기하다.

 

그리고 대박 상점 퀘도 쫌쫌따리..

 

바쁘다바빠 빛전백수생활.

 

그리고..... 목수퀘도.

 

목수목수..

 

그리고 기공퀘.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힐다.

 

화염방사 겟.

 

점성퀘도 틈틈이...는 알피노 옷을 샀다.

 

청발의 부자.. 누군가가 생각난다.

 

그리고 짬내서 힐디퀘를 한 이유.. 효월에 힐디퀘를 해야 전설무기가 생겨요.

 

그리고 창천 기사단 아니고.. 청춘...기사단..

 

가앙타.

 

오오... 3단리밋수준의 강타.

 

그리고 아르카소다라족 야만퀘도 한다.

 

정말 바쁜 빛전.

 

와중에 리퍼를 키우고 있었구나.

 

우헝우헝 하는게 귀엽다.

 

그리고 언약식은 언약식인데..

 

부모님 언약식에 먼저 참석하게 됐다.

 

네일에 힘쓴 아버지와 수수한데 아름다운 어머니.

 

얼굴은 엄마가 화려해서 괜찮다.

 

큐트한 아버지.

 

사랑이 가득한 우리집.

 

와~ 엄마아빠 결혼한다~

 

와아~~

 

엄마아빠 연애한다~~

 

잘 어울리는 한 쌍.

 

흑백 조합이 좋아요.

 

귀여운 두 냥이.

 

오붓한 결혼식..

 

그리고 뽀뽀 방식도 선택할 수 있는 파판의 언약식.

 

얼굴이 제법 다르게 생겨서 합이 잘 맞는다.

 

냅다 날개 생기기.

 

플라잉..

 

kiss...

 

아름다운 부모님.

 

플라잉 키스 츄.

 

매번 쿠소 남캐 결혼식만 가다가 큐티 여캐 언약식을 보니 새롭다.

 

뒤풀이로 사진 찍기.

 

그리고 나갈때 쿠소옷입은 부모님. ㅋㅋ

 

줌인될때 입 사이로 얼굴 보여서 미칠 것 같음.. 그리고 꼬리가 너무 웃김

 

아멜리앙스 호감도 업업.

 

그녀의.영웅이되..

 

헉헉 아멜리앙스. 동행 좋아.

 

흥분한 나.

 

다정하면 결혼해주세요..

 

네네.. 저 까까 주세요..

 

애들 졸업식 때나 대학에 왔던 아멜리앙스.

 

십대 초중반에 대학을 졸업한 쌍둥이,,, 그리고 푸르슈노는 그 때도 바빴대요.

 

사실 푸르슈노가 가장 안타까웠을 거였다는 아멜리앙스.

 

아멜리앙스는 마법학, 푸르슈노는 현학을 전공했답니다.

 

젠장 같은 그룹이 되.

 

그렇게. 옆자리를 뺏긴 나..

 

하지만 무뚝뚝한 남자를 녹이는 다정발랄여자는 너무 아름답잖아..

 

그리고 대서원에도 온 적 있는 아멜리앙스.

 

대서원에 몰래 논문쓰러 온 대학원생 . . .

 

사람이 불쑥.

 

아이 이런 젠장 푸르슈노.

 

온 힘을 다해서 질투하기.

 

질투 max.

 

 

그리고 회복마법 연습용 마법인형을 가져왔어요.

 

아멜리앙스의 치유마법에 놀라는 밀라딘.. 과 나도 놀랐다.

 

짱이다~~

 

그리고 밀라딘을 응원해 주는 아멜리앙스.

 

너무 멋진 엄마에요..

 

그리고 밀라딘에게 조언해 주는 아멜리앙스.

 

마법 자체를 연습해 보자는 아멜리앙스.

 

애칭으로 부르며 (질투) 치유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주는 아멜리앙스.

 

치유에 대한 이미지를 구체화하는 걸 도와주네요.

 

그리고 감사와 사과를 전하는 아멜리앙스. (싫어요 더 함께해요.)

 

그런 위험한 발언.. 제 앞에서 하시면..

 

 

암튼 웃어주는 란앵.

 

다음시간엔 란앵의 언약기로 돌아옵니다.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