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앵 모험기 65 (효월 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슈톨라에게도 인사하러 왔어요. 일단은 작별의 때니 인사를 하기로 해요. 생각하던 게 있다는 슈톨라. 많은 경험을 한 일들을 떠올리는 슈톨라. 이 여행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기록할지 고민중이랍니다. 배움은 좋아해도 기록은 자주 하지 않았던 슈톨라. 그러나 왜곡하는 부분이 생길까 고민중이랍니다. 또 모든 마음과 진실이 담기지 않을까 고민하는 슈톨라. 의도적으로 바뀐 진실이 하나둘 모여 정보가 변하고 둔갑하는 게 아닐지 생각합니다. 나의 말로 '그들'을 기록하는 건 모독이 아닐지 생각하는 슈톨라. 그래도 기록에 의의가 있음은 잘 안다네요. 란앵의 의견을 묻는 슈톨라. 그리고 남겨 줬으면 좋겠다고 대답합니다. 슈톨라같은 똑똑하고 어진 후대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그리.. 란앵 모험기 64 (효월 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모든 세상-구하기-여정을 마치고 돌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위리앙제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살벌하게 생 얘기를 하지만 암튼 다정한 위리앙제. 말은 복잡히 하지만 새벽 단체로 이동하는게 없어져서 아쉽다네요. 달과 레포릿의 향후에 대해 아냐 묻는 위리앙제. 다른 유용한 활용법을 찾고 있다네요. 그러나 당분간 레포릿-인간 상호 이해가 필요할거라는 위리앙제. 아이테리스 각지로 흩어진 레포릿들도 있대요. 알파처럼 맵에 추가될까요? 호기심도 하이델린에게서 물려받은 것 같다 하는 위리앙제. (귀엽다) 아젬들이 좀 그렇지. 레포릿들의 노력이 서로에게 행복이 되길 바라는 위리앙제. 정말 위리앙제 선생님이 되었네요. 이젠 친구가 아니냐고 묻는 란앵. 놀라는 위리앙제. 그걸 니가 모르면 어떡해. 이내 미소짓는 위리앙.. 란앵 모험기 63 (효월 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귀여운 크레딧. 정말 말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의 여정이 다 나오는 크레딧입니다. 이제 보니 민필리아 옷 짱 특이했었구나. 초반의 시드. 초반 새벽 친구들은 열심히 에테르 관측기를 들고 다녔네요. 처음 3국이 연합하던 날. 아버지의 젊은 시절. 제노스 아버지 생전 모습. 위리앙제를 꼬옥 안는 문브뤼다. 환룡. 슈톨라 잘 보이던 시절. 라하의 마지막 뒷모습. 시아버님. 야영하던 날. 총당님 에스냥 입술 두껍던 시절 사룡 니드호그 여보.. 또르당 시바가 된 이젤. 나오라 둠전들 하이델린의 빛의 사도가 된 민필리아 두 사람의 마지막 모습 파파리모의 마지막 모습 랄거 포르돌라 제노스 예전 갑옷이던가? 요츠유 시리나와 아짐 친구들 나고 기사빵 여보.. 으악 아사히 유야..! 아야..한다! 파파리모도 한 컷인데 .. 란앵 모험기 62 (효월 후반)(*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종말 막아낸 김에 진행도를 후반으로 올려 봤습니다. 흥, 바보같은 녀석. 그냥 용기사라 잘 못 피하는 것 뿐인데. 용기사인 거라고. 쒸익.. 다시는 용기사를 무시하지 마라 우아아아아압 살려주세요 암튼 신나하는 제노스씨. 5분째 서로 줘패는중. 고수들의 싸움은 몇 합이면 끝난다던데.. 는 갑자기 변신포즈 취하는 제노스. 진짜 변신하려는 듯.. 으아악 그냥 징그러워졌잖아요 대체 뭘 연마해 온 거냐. 평범한 사람 : 아! 상대가 싸움을 피하니 싸우지 말아야겠다! 제노스적 사고 : 아! 상대가 싸움을 피하니 싸울 이유도 만들고 사술도 연마해오자! 이거완전 럭kill비kill잖아? 유행어를 쓰다보면 항상 생각합니다. 나중에 보면 오글거리겠지..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제법 재밌다. 바뀐 도트딜 꽃이 잘 보여서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