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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언약기 (언약식 특집)

오늘은 두근두근 란앵 언약식날.

 

 

보이쉬한 컨셉이라 연미복 입고 언약했어요.

 

 

아리따운 신랑.

 

남비에라 진짜 너무 곱다.

 

 

함께 입장하는 둘.

 

 

꽃장식이랑 리본도 핑크핑크 흰색흰색으로 했어요.

 

발맞춰 걷는 두 사람.

 

 

열두 신과 하객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언약식.

 

다음엔 멜-컬러로 빨강빨강 해볼까..

 

 

하객에도 토끼들이 가득.

 

 

남비에라가 점령한 효월.

 

 

잘 어울리는 한 쌍.

 

 

부모님에 지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해피-언약식.

 

 

냅다 폭풍 스샷 갈기기.

 

 

이상하게 조명이 좀 푸르스름 퀭퀭하게 나오더라구요.

 

 

나중에 보정하면 된다.

 

 

반지를 띄우는 란앵.

 

언약자의 사랑이 듬뿍 담긴 반지.

 

손에 소중히 담아서..

 

 

기다리는 곱고 아리따운 언약자에게..

 

 

손에 끼워줄 준비를 합니다.

 

 

둥실둥실 날아 언약자 네 번째 손가락에 안착하는 반지.

 

 

언약자 솜씨가 좋아서 더 예쁘네요.

 

 

중전마마처럼 웃는 언약자.

 

 

예쁘다.. 청혼해야지

 

 

멍때리는 사이 반지 가져온 언약자.

 

란앵도 손을 내밀고..

 

 

반지는 날아가서..

 

란앵 손으로.

 

 

둥실둥실

 

 

뾰로롱

 

 

사랑하는 언약자를 보는 란앵.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반지를 주례 앞에 내밀어 보입니다.

 

쨔쟌~

 

 

아이 젠장 또 잘못 찍었네.

 

 

됐다... 언약자 잘 찍었으면 됐다.

 

 

아 름 다 워

 

헉헉 예쁘다 언약자.

 

 

서로를 바라보다 보면..

 

 

갑분 날개펴기.

 

 

언약자는 천사라 원래 날개가 있다네요~

 

 

유행하는 플라잉 키스 츄를 골랐다.

 

란앵이 조금 먼저 떠오릅니다.

 

 

해피 언약 데이.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언약자 보는 란앵.

 

 

곱고 예쁜 언약자.

 

 

열두 신 앞에서..

 

 

두 사람은 한 쌍이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끼얏호우

 

 

하객들과 사진.

 

 

드레스코드 맞춰 드려서 색깔별로 오셨어요.

 

하객들 덕분에 더 예쁘고 귀여워진 언약식.

 

 

푸른 조명 아래의 둘.

 

 

퇴장도 오붓하게..

 

저번에 쿠소퇴장했던 그 장면.

 

 

정상적으로 입고 하면 예쁘답니다.

 

 

 

물론 가끔 쿠소식해도 웃기긴 함.

 

 

하객들의 축하를 받기.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커플 언약식~~

 

 

이렇게 달달하게 마무리됩니다.

 

 

 

아름다워..

 

 

클라리벨도 축하해 줘요.

 

 

시련이라기엔 너무 강한 두 사람.

 

 

암튼 어떤 고난이 닥쳐도 둘이 함께라면 이길 수 있대요.

 

 

왜냐면.. 난 18길이니까.

 

암튼 종말의 위기를 거쳐 다시 태어난 세상에서..

 

 

새로운 인연을 가슴에 품은 빛이 된 두 사람.

 

 

축하도 해 줘요.

 

 

 

 

끼얏호우 영원초코보

 

 

이 뒤에 짧게... 영원초코보 드라이브를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암턴 공식적? 으로 언약 완

 

 

아름다운 언약의 추억은 여기서 끝. 

 

다음부터는 란앵 모험기가 재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