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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24 (효월 초입)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갑작스런 고양이 사진과 시작하는 효월기.

폴더 끄트머리에 혼자 빠져나와 있어서 올려요.

 

일행을 둘로 나누어 조사하자는 라하.

 

텔로포로이 문제가 심각한 사베네어 섬과, 라비린토스 주변을 수색하는 그룹으로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치유사, 공격자 등 적절히 나누어 그룹을 만듭니다.

 

라하는 사베네어 섬 그룹이네요.

밝은 햇살 아래서 보니 더 귀여운 라하.

 

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묻는 란앵.

 

야슈톨라가 핵심 부대, 보조 부대로 나뉘어 치유와 공격을 나누어 맡자고 합니다.

 

이에 동의하는 일행.

 

아르카소다라족을 구하기 위해, 조트 탑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니드호그의 피를 잔뜩 머금은 내 친구..

 

 

칠대천룡과 어쩌다보니 진하게 엮이게 된 우리 둘.

억울하게 붙잡힌 사람들이 묶여 있고, 야만신의 형체 같은 것도 보이는 조트 탑.

와중에 위 채팅 보면 에스티니앙이랑 직업 겹쳐서 비명 지르는 나.

 

그리고 여기서 만들어진 야만신은, 사베네어 섬의 신앙에 나오는 토속 신인 메이거스 세 자매에요.

 

 

가뿐히 물리친 일행.

 

 

희생된 많은 야만족들의 넋에 기도를 올립니다.

 

그리고 혐오스러운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야슈톨라.

 

아무튼 부수려는 에스티니앙.

 

당황스럽지만 일단 맞는 말임.

 

용기사 갑니다용~

 

간다!!!

 

마...창..

 

 

(점프중)

 

니드

 

호그!!!!!!

 

그리고 한 쪽에서 마법으로 모두를 지켜준 라하.

 

탑이 갑자기 무너졌지만, 부유마법으로 야만족들 및 새벽 일행을 모두 구해줬습니다.

 

잔뜩 널부러진 아르카소다라족.

 

그리고 납작 널부러진 라하.

 

마력 대 소진 상태.

 

너무 큰 마법을 써서 잠시 탈진했다네요.

 

해안 집단 코끼리 밀려옴 사태.

 

 

힘은 들겠지만 괜찮다는 쿠루루.

 

라하가 괜찮다니 그제서야 한 숨 돌리는 란앵.

 

그리고,

 

여전히 끝나지 않은 위협을 바라보는 란앵.

 

거구를 옮기는 건 쉽지 않지만 아무튼 완력으로 해결한 에스티니앙.

 

일단 라자한으로 돌아가자는 에스티니앙.

 

연금술사의 표?적이 된 라하.

 

아무튼 에스티니앙과 함께 라자한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이 헤맸구나.

 

....?

 

에스티니앙이 안내해 주는게 아니라 란앵더러 안내하라는 에스냥.

 

그럴 것 같아..

 

살짝 멍청해도 튼튼하고 착한 내 친구.

 

이름은 모르지만 대충 이야기는 주워들은 에스티니앙.

 

이 문은 나중에 또 오게 됩니다.

 

보물지도 같은 이야기.

 

돈이 된다면 암튼 해보려고 했던 에스티니앙.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에스티니앙과 사진도 찍습니다.

 

아니마 만들면서 함께하게 된 귀여운 인조 정령도 함께에요.

 

인조 정령에게 에스티니앙 구경과 라자한 구경을 동시에 시켜주기.

 

멀리서도 한컷.

 

절친의 취향까지 알고 있는 에스냥.

 

그래 보여..........

 

그냥 길 찾는 게 귀찮은 에스티니앙.

 

스샷 찍을만한 게 많아서 폴더가 터졌구나. 아무튼 라자한에서 고통받고 있는 에스티니앙.

 

아무래도 골목골목 복잡하고 위-아래 교차 골목까지 있는 라자한이라 복잡한게 사실이긴 합니다.

 

와중에 높은 곳 올라가기 <- 로 해결한게 용기사같아서 웃김.

 

와중에 모험가이기도 한 란앵을 배려하여 좋은 경험의 기회를 알려 주는 에스티니앙.

 

닭가슴살을 사랑하는 프로틴 중독 용기사들.

 

양잠소에서 에스티니앙과 맛있다고 앞에서 대놓고 말해서 공포에 떠는 함사들과 한컷.

 

비명을 지르는 함사.

 

그리고 메가두타 궁전에서도 벽에 기대고 있는 에스티니앙.

 

태수 (찐/짭)

 

회복한 라하와 산크레드도 왔네요.

 

브리트라 앞에 다 같이 모인 새벽 일행.

 

연금약을 잔뜩 먹여지고 바로 회복한 라하.

 

걱정하지 말라는 듯 바라봐주는 라하.

 

그 말을 나만 바라보며 하면 플러팅이야..

 

는 다 알고 즐기는 란앵.

 

 

아무튼 미연시는 여기까지 하고..세상에.비늘 준다고 그냥 생 비늘 북북 뜯어 제공중이었던 브리트라.반려동물 보호자로서 보는 순간 비명만 나오는 장면.

 

용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알피노.

 

용시전쟁의 비극에 대해 말하는 알피노.

 

그럼에도 인간과 함께하는 브리트라의 헌신적 면모가 신기하고 고마운 눈치에요.

 

이미 라자한을 만든 뒤였던 브리트라.

 

어딘가의 비극은 알고 있었지만, 당장 눈 앞의 사랑스러운 인간들이 더 소중했던 브리트라.

 

소극적이게 보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현명하게도 보여요.

 

기둥 뒤에서 잠자코 듣고 있는 에스티니앙.

 

야슈톨라의 질문.

 

용으로서의 지식을 구하는 모양이에요.

 

하지만 브리트라는 막냉이인걸..

 

알을 7개나 동여매고 우주를 건너온 미드가르드오름.

 

그 이전의 일은 미드가르드오름도 모를 것이라 하네요.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야슈톨라의 질문.

 

그래도 무언가 얘기해 주겠다는 브리트라.

 

아가용일때 아빠한테 이야기를 들려달라 했던 브리트라.

 

'마지막 남은 희망' 이었다니, 살짝 꺼림칙한 이야기.

 

하이델린의 의지만 있는 한 미래는 이어지리라 생각했다네요.

 

미드가르드오름이 절박히 말할 정도면 아주 신빙성있는 이야기.

 

하이델린에게 미드가르드오름이 신뢰할 만한 선의와 대의가 있었으리라 생각하는 브리트라.

 

그리고 생각에 잠기는 일행들.

 

그리고 란앵을 따로 부르는 브리트라.

 

미드가르드오름의 말을 전해들었다는 브리트라.

 

솔직하게 말하는 란앵.

 

인간 뿐 아니라 용에게도 그 무용담이 퍼진 빛의 전사.

 

무언가를 걱정하는 브리트라.

 

란앵의 운명의 힘에 대한 우려였네요.

 

아니, 운명에 대한 우려일 뿐 아니라 그에 휩쓸리는 '란앵', 빛의 전사 그 자체에 대한 따스한 염려와 걱정이었어요.

 

그리고 그 주변인들을 잃을 것을 염려하는 브리트라.

 

지혜롭고 다정한 브리트라의 말을 듣고 놀라는 란앵.

 

그의 말대로, 용시전쟁, 혹은 그 이전부터 잃은 수많은 이들을 떠올립니다.

 

이젤, 문브뤼다..

 

파파리모..

 

민필리아..

 

그리고, 오르슈팡.

 

그 숱한 얼굴들을 떠올리며 먹먹한 감정에 젖는 란앵.

 

그리고 여정에 도움이 되는 말을 건네는 브리트라.

 

참 다정하고 따스한 용이에요.

 

자신과 같은 비극을 겪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기를 바라는 브리트라.

 

그의 의지 역시 가슴에 품은 란앵.

 

끝까지 다정한 말을 건네주는 브리트라. 이러고 다치면 않된다.

 

no more 동물학대..브리트라의 소중하고 따스한 말들을 가슴에 새기는 란앵.

 

 

너무 예쁜 제목의 퀘스트.

 

그런 뒷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숭한 채팅창.

 

 

어떻게든 잘 쓰였다니 다행.

 

색깔이 현란한 연금약을 먹여진 라하.

 

귀엽게 배고파하는 라하.

나 요리사 만렙이야.

 

함사에게 뺏긴 수제 요리사의 자리.

 

아무튼 일행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란앵.

 

또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안색이 항상 시커먼 용기사.

 

다시 행복한 미소로 바뀌었네요.

 

 

뭔가 잔뜩 쌓여 있는 것을 보니 비늘 부적 시제품이라도 잘 만들어진 걸까요.

이 때,

 

넣어 두었던 꽃이 노랗고 밝은 빛으로 빛납니다.

 

너무나 환한 빛에 놀라는 란앵.

 

처음의 잿빛과는 완전 딴판이네요. 줄기까지 물든 노란 빛.

 

또 뭐라고 대화를 하다가..

 

사베네어 섬의 '마음의 힘'인 '아카샤'에 대해 말해주는 니다나.

 

존재를 바꾸거나 변화시킬 수는 없다네요.

 

그러나 '마음'은 이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 니다나.

 

다시 꽃을 내려두는 란앵.

 

내려두니 금방 원래의 빛으로 돌아왔습니다.

 

왜 내려놓으면 잿빛으로 돌아오는 걸까요?

 

 

아무튼 노을지는 하늘을 바라보는 란앵.구도가 칠흑의 펜던트 공예관의 창문을 내다보는 모습과 겹치네요.

 

브리트라의 말이 맴도는 듯한 란앵.

 

뒤를 돌아보면, 무언가 잔뜩 가져온 새벽 꾸러기들이 보입니다.

 

깜짝 놀라는 란앵.

 

금방 미소로 변합니다.

 

 

에테르 부족으로 식욕이 가득한 라하.

 

 

햄스터같이 한 입 베어물고 짱 좋아합니다.

 

피클 안 먹고 빼는 알리제.

 

역시 우아하게 커피나 마시는 알피노.

 

에스티니앙도 초대했다는 알피노.앞에 샐러드랑 다과만 있는게 웃음벨.

 

엄청나게 떨떠름한 표정.아마 걔는.......... 혼밥이 편할거야..

 

 

에스티니앙이 여전히 마음에 안 드는 알리제.

 

그런 에스티니앙이 안타까운 쿠루루.

 

그저 햄버거가 좋은 라하.

 

와구와구 잘 먹다가 쿠루루의 안부를 물어봐 줍니다.

 

그리고 꽃에 대해 묻는 알리제.

 

말을 정확히 기억하는 알리제. 말 안해줬으면 그새 잊을 뻔했다.

 

알피노는 꽃의 변화에 대해 그 당시 '기쁨의 감정' 이 넘쳤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정말 나아갈 힘이 솟더라는 라하.

 

와구와구 잘 먹으면서도 고민에 잠긴 라하.

 

미코테식 고기 산적 잘 요리하는 엘레젠 어때?

 

마음과 의지로 헤쳐나갈 수 있는 상황도 많다고 하는 라하.

 

그리고 먹을 걸 뺏긴 라하.

 

쿠키 뺏어가서 신난 알리제.

 

하지만, 수정공으로서 몇 번 사용한 전적도 있었죠.

 

그래도 여기 라하한테는 낯선 마법.

 

알피노를 슬쩍 보는 라하.

 

이전의 일들을 말하는 라하.와중에 바구니의 폰데링 도넛이 귀엽다.

 

 

금서고 잠입에 필요했던 걸 딱 들킨 라하.

 

정곡을 찔린 라하.

 

머쓱..

 

웅얼웅얼..

 

극대노.

 

 

결국 웃음으로 끝나버린 웃기는 대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밤이 무르익어갑니다.

 

그리고 즐거운 다과회도 슬슬 마무리가 되네요.

 

도넛과 머핀, 마카롱 한 개 씩만 남기고 끝난 자리. 란앵은 홍차를 마셨네요, 그리다니아 출신 답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사이, 즐겁고 쾌활한 연둣빛으로 물든 꽃.

 

그리고 갑분제노스.

 

참 안 죽는 청년.

 

다 함께 하는 자리가 즐거웠다는 라하.

 

분관에서 기다린다는 라하.

 

멋대로 나가버린 에스티니앙.

 

 

걔가 말 잘 듣는 것보다 내가 세상 안 구하는 속도가 빠를 듯.

 

마법대학에 다녀오라는 라하.그리고 모자이크 기능이 잠시 죽어서 특별출연한 카카오 친구들.

 

마법대학 앞에 온 란앵.

 

여기도 알리아포가 있네요.

 

마법대학의 안내를 듣는 네 사람.

 

그리고 총장인 몽티세뉴 씨.

 

 

혼여행을 즐겼다는 에스티니앙.

 

 

비늘의 사용에 대해 협의한 새벽 일행들도 연락이 닿았대요.

 

 

벌써 빠른 결론이 나왔다는 라하.

 

림사 로민사로 와달라는 연락.

 

는 또 갑자기 동방.찐만두가 잔뜩 있네요.

 

잠시 나마즈오 야만퀘를 하러 간 모양.

 

그리고 다시 림사 로민사.

 

 

말은 거칠지만 마음은 따뜻한 내 친구.

 

나에게 맡겨달라는 란앵.

 

가이우스놈도 있나봐요.

 

 

그리고 여전한 스샷 실패.

 

아니.. 그냥 나쁜놈이야.

 

가이우스랑 동급화하는것을 멈춰다오, 친구들아.

 

아이메리크가 의외의 사실을 알려주네요.

 

티아마트가 종종 도와주고 있다는 소식.

 

잘 지내고 있는 마누라.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잡퀘를 열심히 할수록 많아지는 요런 소소한 친구들. 그리고 새벽 친구들도 왔어요.

 

각국의 맹주들을 대신해 온 사람들이라네요.

 

길드에서 신임하는 모험가와 관련자들이니 믿음직하다.

 

그리고 정말 반가운 얼굴.

 

 

오랜만에 보는 루키아.

 

고향인 갈레말의 문제도 해결되길 바라는 루키아.

 

리세와 뿔의 아이, 아 룬 센나.

 

짱 많은 각국 위병들.

 

눈가린캐.

 

 

뿔의 아이 삼 남매 중 한 명이에요.

 

 

나름대로 삼중의 환술황인 아룬 센나.

 

힐과 백업을 맡아줄 그리다니아 친구들.

 

 

그리고 놀라는 라하.

 

단죄당의 시카르드.

 

 

웃어주는 마누라. 여전히 고와요, 여보..

 

알라미고 측도 질 수 없다는 마누라.

 

알라미고와 울다하에서도 흑마도사, 나이트 등 여러 사람들이 도우러 왔습니다.

 

 

든든한 딜/탱들.

 

피핀과 흑마 길드장도 보이네요.

 

벌써 알라미고까지 퍼진 야슈톨라의 소문.

 

범인들을 바라보는 야슈톨라와 딴청피는 2인조.

 

여전한 새벽 친구들의 모습에 웃는 마누라. 주말부부를 빨리 끝내야 하는데..

 

그리고 리세 역시 인사를 건넵니다.

 

이제는 새벽이 아니라 알라미고 대장인 리세. 그리고 아유나르트 가와 기공사들도 온 이슈가르드 측.

 

반가운 얼굴들과 제국에서 귀화한 이들의 도움.

 

딜러진은 물론 제작자들도 함께한다네요.

그리고 뒤의 뺀질이.

 

에마넬랭을 보고 신난 알피노와 누구지? 하는 라하와 저놈이 왜.. 하는 에스냥.

 

 

나?름? 그냥 뭐.. 온 막냉이.

 

 

투덜투덜 막냉이.

 

 

투덜투덜투덜투덜중얼중얼.

 

놀라는 란앵. 저런 놈이.. 에드몽 백작의 핏줄이 맞나?

 

역시 모계유전인가..

 

그리고 냅다 얼빡하는 애마낼렝. 가까이서 보면 덜 못생겼네요. 에드몽 백작 핏줄이 맞구나.

 

눈의 집 이야기에 눈물을 훔치며 암튼 인정하는 란앵.

 

그리고... 상상도 못한 지원군들 등장.

 

건브 스승님 (맞나?) 과 시리나의 등장.

 

 

동방 연합, 특히 아짐 대초원에서 많이들 와줬어요.

 

 

신난 사두.

 

너무 많이 신난 사두.

 

말리는 시리나.

 

비에라들을 포함한 해방군, '렌테의 눈물'. 그리고..

 

그리고..

 

 

정체를 알고 미소짓는 란앵.

 

무기를 끝까지 강화한 덕에 짱 친해진 보즈야 친구들도 왔어요.

 

지형에 대해 잘 아는 막시마가 설명도 해 줍니다.

 

그렇게 와글와글 모인 에오르제아 총공격대.

 

제국과 텔로포로이를 향한 저항의 불길이 거세게 타오른 가운데,

 

란앵의 모험도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