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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22 (효월 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고대하던 샬레이안에 도착한 란앵과 새벽 일행.

 

저지 드라바니아의 식민도시는 이딜샤이어입니다.

 

일관성있게 빈정거리는 귀여운 에멧.

 

아무튼 정말 찐 최종 올드 샬레이안 입성 완료.

 

바다 색이 예쁘네요. 북해 제도에 위치해 있어 그런지~

 

용기사 동문끼리 사이좋게 입국애매자인 상황.

 

라하에게 인솔을 맡기는 야슈톨라.

 

제법 듬직하고 안정된 라하의 모습.

 

이전까지는 금방 흥분하고 들뜨던 모습이 많았지만, 샬레이안 귀환 이후로 많이 듬직해진 라하.

 

당당하게 현인임을 밝히는 라하.

 

이럴 때 보면 정공 모습이 살짝 보인다.

 

명부를 흘겨보는 알리제.

 

난감한 질문.

 

모험가인 란앵이라고 소개합니다.

 

탐탁치 않아 하긴 하지만 통과시켜주는 관리인.

 

소속이었다. 라고 말하면 지금은 백수잖아 ㅠ ㅠ

 

역시나 수상해하는 관리.

 

어쩐지 위험한 분위기 ww

 

지가 뭘 잘못했나 하고 눈치보는 내 친구.

 

그 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말이 되는 신분으로 이야기해주는 쿠루루.

 

잔뜩 모인 새벽 일행.

 

 

아무튼 입국 심사는 이걸로 끝. 샬레이안 입국을 환영해 주는 쿠루루.

 

쿠루루의 환대에 미소로 화답합니다.

 

날강도인 내 친구.

 

 

새벽 일행을 바라보는 관리인과.. 암튼 흐뭇하게 뒷모습을 보는 란앵.

 

세심한 쿠루루.

 

 

도시를 소개해 준다고 했는데, 날씨만큼이나 우중충한 대답이나 하는 내 친구..

 

말려도 소용없는 자랑스런 내 친구.

 

라하에게 대신 제안하는 쿠루루.

 

의젓은 무슨 또 짱 신난 라하. 너무 귀여워요.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하는 란앵.

 

이제와 느끼는 거지만, 올샬은 대전과 비슷합니다.
근데 이제 조경이 어마무시하게 예쁜 대전. 과학기술이 발전했는가? o 노잼인가? o 대학교가 많은가? o

 

다만 대전에는 라스트 스탠드보다 맛있는 빵심당이 있다.

 

라하랑 동행퀘하는게 신나서 우는 나.

 

 

 

요리사 샬레이안 대학 퀘 하면 알게 되지만.. 정말 음식 개념이 괴팍합니다.

 

 

맛이 없어도 너무 없는 식당.

 

청년창업 대성공 사례.

 

버거를 안 먹어본 걸 보니..

 

역시나네요.

 

 

밥값을 줄여 책을 사는 게 참된 대학원생다움..

 

 

열심히 항변하는 라하가 그저 귀여울 뿐.

 

 

세심한 부분을 알아채는 라하.

 

 

그래서 다들 멀미에 강했군요.

 

 

텔레포 비용 치고 꽤 두둑하게 보수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퀘완 길을 떠올리면)

 

 

아직도 책벌레인 라하.

 

 

라하를 잘 아는 쿠루루.

 

 

책보다 나를 더 좋아하는 사랑스런 녀석...

 

 

퀘완보상으로 몽크 경험치 받았더니 만렙이 되다.

 

 

역시 실리를 중시하는 샬레이안 답네요.

 

 

시간감각이 되돌아온다는 라하. 귀엽고 짠함.

 

 

바닷바람을 맞는 라하.

 

 

올샬의 전경을 좋아하는 라하.

 

 

예전에 도시계획하던 시기를 말해주는 라하.

 

 

 

크리스타리움의 시초가 올드 샬레이안이었네요.

 

 

'북해' 이기 때문에, 제법 쌀쌀한 설정. 조금 따스한 아이슬란드와 조금 추운 강원도 사이 정도일까요?

 

 

오랜만에 분관에도 들르는 라하.

 

 

 

논문의 ㄴ도 듣고싶지 않지만 암튼 라하가 하는 말이라 경청하기.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발데시온 분관의 '휴게실'에 돌아온 라하와 일행.

 

극한의 대학원생 집합소, 샬레이안.

 

휴게는 휴게니까..응응. 졸음쉼?터.

 

약간 동아리방 바이브네요.

 

 

동아리방인데 인제.. 서로와 서로가 먼 동아리방.

 

 

발데시온 위원회도 잘 살리고 싶어하는 라하.

 

사베네어 섬에도 가본 적 있다는 에스냥.

 

사베네어 섬에 가는 것을 기대하는 란앵.

 

라하 그만 귀여워해.

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장비충인걸 보니 내 친구가 확실합니다.

 

에스냥은 사베네어 섬에 혼자 갈 수 있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사베네어 섬까지의 '신형 에테라이트'가 시범 중이라, 그걸 이용하기로 하는 세 사람.

 

멀미가 쪼~금 심하다고 작동 중에서야 말하는 키트.

 

사베네어 섬의 역사를 말해주는 에멧.

 

타 문화와의 분쟁은 많았으나, 다종족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곳.

 

'라자한' 이 국가로서, 특히 중립국으로서 닫힌 나라를 유지하며 안정을 찾은 곳.

 

생각보다 멀쩡한데? 하는 란앵.

 

다른 친구들도 차례로 도착하네요.

 

으크아아아악

 

왜 저러나 하는 에스냥.

 

에멧도 할 말을 잃는 나레이션.

 

 

골때려하는 에스냥.

 

죽은 위리앙제.

 

아무튼 무사?히? 사베네어 섬 도착.

 

토할 것 같음을 시각적으로 정말 잘 표현한 예.

 

당연히 안 괜찮지.

 

일단 기다리라는 에스냥.

 

타타루에게 들은 당부를 전달하는 산크레드. 지금껏 본 얼굴중에 가장 죽상이에요.

 

깜짝 놀라기. 그놈이라면 충분히 그럴 만 하다.

 

그러나 진심 토할거같은 산크레드.

 

란앵은 멀미를 기합으로 이겨내고..

 

친구를 주우러 갑니다.

 

비장한 기상.

 

잠시간 에테르 멀미 디버프가 걸려 꿀렁꿀렁하게 됩니다.

 

그래도 나름 잘 주문하는 에스냥.

 

 

아가 취급 받기.

 

 

언젠간 같이 다녔으면 좋겠구나, 친구야.

 

아무튼 라씨를 잘 챙기고,

 

일행에게로 간 란앵.

 

그 사이 에스티니앙은 머리를 묶었네요.

 

 

아무리 묶었다고 해도 그 장발을 가지고 풀-아머로 버티는 니가 대단하다..

 

산크레드의 심문 시작.

 

라씨는 잘 샀는데 터무니없는데서 엄청난 지출을 한 에스냥.

 

하지만 에스냥은 나름.. 짱기사 푸용 출신이라 연봉은 짱짱했을 것이다.

 

위리앙제를 공정거래위원회로.

 

그리고 갑자기 또 남비에라 만지작거리기.

 

남비에라 업데이트 이후 남비에라 인구가 정말 말도 안 되게 늘어서,

 

의도치 않게 영업이 된다.

 

하지만 파판 키작남들 특유의 꺾인 거북목과,,

 

파판답지 않게 너무나도 곱고 아름다운 이 외모..

 

그리고 무엇보다 메인스토리 진행중이기 때문에 본체로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정말 곱긴 함.

 

다른 얼굴도 만지작..

 

정말 곱고 예쁨.

 

 

그리고 목소리가 경박(?)한게 많아서 웃김.

 

아니요.. 그냥 다 들어주는데요..

 

아무튼 앞으로도 오래 만나게 될 마트샤. 귀여운 친구에요.

 

 

산크레드의 감상.

 

 

그냥 오징어 먹고싶은 에스티니앙.

 

열심히 조사중인 위리앙제.

 

마음은 따뜻하고 머리는 살짝 나쁜 내 친구.

 

 

말하자마자 증명해주기.

는 모를만합니다. 거기는.. 특수 돌발이 나오는 장소.

 

용 얘기에 또 예민해진 내 친구.

 

용이랑 잘 지낸대서 고민하는 에스냥.

 

궁금증이 가득해진 에스냥.

 

그리고 뭔가를 느낀 짱 귀여운 아우라 꼬맹이.

 

잘생긴 꼬맹이 이름은 바르샨입니다.

 

아무튼 뭔가에 쓴다니까 비늘을 가져와 주는 바르샨.

넙적 널부러져 있는 니다나.

 

 

새 비늘 소식에 번뜩 눈을 뜨는 니다나.

 

비늘을 이렇게나 뜯으면... 땜통이 생기지는 않을까?

 

용의 비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에스티니앙.

 

용의 비늘을 이용해..

 

에테르 방어 부적을 만들 거라는 니다나.

 

여전히 수상해하는 에스냥.

 

수상한 입수 경로는 아니라고 하니 일단 넘어갑니다.

 

그리고 예리한 연금술사의 등장.

 

연구 광인들에 둘러싸인 에스냥.

 

 

진짜 광기.

 

좀비처럼 달려드는 연금술사들.

 

 

에스냥을 마냥 귀엽게만 보는 란앵.

 

시달리게 두고 다른 곳으로 갑니다.

 

뭔가 날카롭게 바라보는 란앵.

 

저어어어어 너머에 있는 라자한을 보고 있어요.

 

태수님은 어떤 사람인지 묻는 란앵.

 

함사를 타고 가며 말해주나봐요.

 

시작된 바르샨 투어.

 

함사 엉덩이가 제법 귀여움.

 

 

수상한 탑을 바라보는 두 사람.

 

아무튼 바르샨 투어는 아직 계속되나봐요.

 

 

어라.

 

 

혼자 가는 거 깨닫고 바로 스샷모드 적용.

 

 

못생겨서 더 귀여운 함사.

 

어쨌든 새이기만 하면 즐거운 새덕후.

 

함사 둥지에 도착한 란앵.

 

 

목적지 다 왔으니 내리라는 함사.

 

함사와의 이별이 못내 아쉬운 란앵.

 

 

하지만 모험은 계속되어야 하니까요.

 

일단은 텔로포로이 문제 해결을 위해 돌아옵니다.

 

투덜투덜 에스냥.

 

위리앙제의 이 미스테리 발언이 의외로 효월의 정곡이었다는 사실.

 

 

'효월의 직언'

 

용족의 사례로 겪었던 일들을 떠올리는 에스냥.

 

 

이슈가르드의 일들도 모두 떠오르는 말.

 

 

그리고 인간찬가에 희망을 보태는 위리앙제.

 

그에 미소로 화답하는 란앵.

 

무언가 느낀 란앵.

 

에스티니앙도 뭘 느꼈던 걸까요.

 

아무튼 심각해진 일행.

 

그리고 니다나.... 는 혼자 뭐하니.

 

연구 성과를 확인하는 걸까요?

 

이 때, 갑자기

 

니다나를 향해 뻗어오는 사슬.

 

달려가보지만..

 

이미 탑이 니다나를 데려간 후입니다.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파다니엘.

 

 

그리고 계속되는 나레이션.

 

 

어느 시대의 어떤 나라를 말하는 걸까요?

 

 

이어 파다니엘의 회상이 나옵니다.

 

파다니엘의 '전생'에 대해 나오는 듯한 모습.

 

비열한 수염의 아저씨.

 

그 나라도 도파민 중독이었나보네요.

 

그리고 원대한 야망을 품은 전다니엘.

 

시황제.. 라는 걸 보니 알라그 시대 이야기인가 봐요.

 

알라그가 번영하던 시대의 이야기.

 

정말 아씨엔스러운 아씨엔이던 시절의 에멧.

 

 

아무튼 칭찬해 주는 에멧.

 

 

그 힘을, 아씨엔으로서 쓰라고 말하는 에멧.

 

파다니엘은, 아몬..

 

알라그 시대의 학자였네요.

 

잔데에 짙은 애착을 가지고 있던 아몬.

 

그의 사상에 깊디깊이 동조하여,

 

그 사상을 그대로 품은 아씨엔이 되어 버렸습니다.

니다나도 잡혀 있어요.

 

쏘우같은 성정의 파다니엘..

 

그리고 라자한의 풍경을 비추는 앵글.

 

드디어 라자한에 입성한 일행.

 

기묘한 라자한 전통 문양과, 그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눈 장식.

 

그리고 나타나는 큰 대문.

 

대문을 넘으면, 라자한의 활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곳곳에 시선을 빼앗는 화려한 장식과 건물들이 자리한 곳.

 

 

그리고 라자한의 상징 중 하나인 코끼리들.

 

라자한 정식 입성.

 

새로운 도시, 새로운 모험.

 

그리고 새로운 위험이 도사리는 가운데 란앵의 모험,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