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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73 (잡퀘가 잔뜩)(*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말 그대로 잡퀘가 잔뜩입니다.

 

그리고 음유 잡퀘로 시작.

 

이상하고 착한 내 친구.

 

암튼 영차영차 잘 해결합니다.

 

음유 업!

 

개인적으로 파판은 조작이 어려운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전직업 다 차차 올려도 재밌습니다.

 

흑마도 업.

 

청마.. 마무쟈족.

 

수업료요?

 

그리고 엘레젠 남성.

 

 

프라민과 연관된 건가봐요.

 

그리고 끝을 맞는 남자.

 

안타까워하는 프라민.

 

둘이 닮았다. 역시 사람은 자기랑 닮은 사람이랑 사랑하나봐요.

 

사라진 엘레젠씨.

 

완전히 사라지다.

 

 

휘잉..

 

 

담담히 바라보는 란앵.

 

안타까워하는 프라민..

 

 

그 때, 잠시 구현된 남자.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 라민.

 

그리고 조용히 듣고있는 동전모자 사람.

 

슬픈 동전모맨.

 

슬픈 라민.

 

슬픈 사랑 이야기.. 흑마잡퀘 해보세요.

 

완전히 이별한 라민.

 

그리고 세베리안... 어? 흑마 아니고 연금잡퀘인가보다.

 

세베리안 역시 연인을 되돌리고 싶어했었으니까요.

 

작별 인사는 할 수 있었다는 세베리안.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우리들.

 

아무튼 든든한 조수가 활약 중이에요.

 

그리고 무도가퀘.

 

황혼 부족의 인식은 파판 내에서 좋지 않은 편입니다.

 

우연히 만난 여레젠 맛집 선생님.. 서로 즐겁게 얼굴 탐방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창천 모그리퀘 도중 탑승한 와이번.

 

얼굴 맛집 란앵.

 

용을 타면 신나는 용기사

 

파판 와이번은 묘하게 잉어처럼 생겼어요.

 

날면 좀더 미드가르드오름 아기처럼 생겼습니다.

 

석양+용+용기사 조합은 못참지.

 

현재는 제작직이지만 암튼.

 

 

그리고 그나스족 우호퀘도 진행해줍니다.

 

으뜸이의 세뇌를 풀려고 노력하는 란앵.

 

세뇌가 풀리니 당황하는 대왕 그나스.

 

의지의 힘으로 이겨내는 마을 사람들.

 

그리고 생각보다 쫄보였던 잇는 자.

 

암튼 성공적으로 서약으로 올라간 우호도.

 

잠시 라자한에 들렀습니다. 하늘이 뚫린 모습도 예쁜 라자한. 닦을 땐 힘들겠다.

 

네네.. 뭐든 들어드릴게요..

 

알피노에게 비밀을 누설할지 고민중인 아멜리앙스.

 

그리고 알리제에게도 알릴지 입이 근질한 아멜리앙스.

 

저희 비밀친구 아니었어요? 하고 경악하는 란앵.

 

그리고 고대인 흉내를 내는 교수님 ㅠㅠ

 

그리고 종말에 대해서도 고찰합니다.

 

근데 은행나무가 저기 있으면 가을마다 꾸리꾸리하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한 히나게시.

 

고민의 결론이 교수와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대학원생의 진정한 광기가 아닐까?

 

교수님에게 내 인생을 줄게. 교수님도 내게 인생 절반을 줘. (real)

 

따뜻한 결론에 감동하는 교수님.

 

제법 나이차 많이 나 보이는데 괜찮은거냐?

 

 

암튼 이번 연구는 끝이라네요.

 

비밀로 해 왔으나 연구는 행성 밖 탈출의 계획의 일환이었대요.

 

계승할 문화를 추려내기 위한, 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연구.

 

깜짝 놀라는 히나게시.

 

그러나 탄킨은 히나게시와의 연구를 통해..

 

중요한 것을 깨달았나 봐요.

 

그리고 아쉬워하는 히나게시.

 

그리고 갑자기 수줍어하는 교수님 (설마)

 

연구 끝나면 대학원생 생활도 종료라니 공포다.. 암튼 본가로 돌아갈까 한다는 히나게시.

 

일단 생각을 좀 하고 온답니다.

 

그리고 놀라는 교수님.

 

대학원생의 말 : 저 생각 좀 하고 올게요 ㅎㅎ 교수가 알아들은 것 : ㅋㅋ 교수 네놈은 무쓸모하다.

 

암튼 부랴부랴 히나게시에게 말은 해 두는 교수.

 

갑자기 토로한답니다.

 

예 ?

 

으아악

 

청혼하는 교수님. . .

 

이왜진

 

경악하는 선택지가 없어 괴로웠던 시간.

 

k-대학원생이라면 절망과 공포의 연속인 마법대학퀘.

 

그리고 부탁이 있다는 교수님.

 

반지 재료 좀 구해달랍니다.

 

그리고 교수처럼 고백하는 교수님.

 

정말 매혹적이고 끔찍한 발언.

 

놀라는 대학원생.

 

k-대학원생이라면 뺏길지 모를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

 

그리고 고백 도우미.

 

그리고 정말로 프로포즈하는 교수님.

 

교수가 저렇게 각잡고 말하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그리고 여전히 프로포즈 멘트답지 않은 멘트들.

 

그리고 놀라는 히나게시.

 

부끄러워하는 교수님. . . .(내가 쓰면서도 이 두 단어가 연결되니까 공포스러움)

 

그리고 신나하는 히나게시.

 

연상의 직장상사 (사제관계) 를 짝사랑해왔는데 그게 맞사랑이었던 모양입니다?

부모님 이야기였다는 히나게시.

 

 

놀라는 탄킨 교수.

 

 

식물학자라 연구를 돕기로 했답니다.

 

가족이 다 연구자라니.. 샬레이안 놈들이란..

 

는 실제로 가족이 연구자거나 전문직이면 자식도 비슷하게 따라가더라구요.

 

콩심은데 콩나고 과학심은데 과학난다.

 

연구실도 안 떠나고..

 

당신의 곁. 도 안 떠나..어라

 

 

우물쭈물 교수님.

 

갑자기 앙칼져보는 히나게시.

 

 

솔직하게 고백하는 교수님.

 

여코테처럼 좋아하는 히나게시.

 

쨔쟌...

 

으아악

 

얘네는 행복하게 언약하는데 나는 왜 괴로운 것인가.

 

뿔달린 휴런 낳으셔야죠..

 

이게 진짜 뿔의 아이지.

 

(끔찍..) 대학원생들의 축하를 받는 두 사람. . .

 

행?복한 언약식..

 

누가 언약을 공동연구실 한구석에서 해요.

 

아무튼 성?공적으로 끝난 문화학부 퀘스트.

 

그리고 란앵-지고천-챌린지 시작.

 

위에 보면 언약자도 있어요.

 

언약자가 지고천에도 인내의숲 있다고 해서 하는 중.

 

높은 곳을 보면 오르는 습성의 란앵.

 

영차영차 올라요.

 

이미 정복한 언약자와 두려움에 떠는 란앵.

 

일단 스샷을 찍다.

 

지고천의 하늘도 별이 가득해서 예뻐요.

 

반짝반짝한 하늘.

 

메느피나님과 할로네님의 별도 여기서 보이려나.

 

열심히 스샷을 남기기.

 

그리고 저 앞에 보이는 희멀건한 물체는 언약자였다.

 

잘 보면 날고 있는 가스트라.

 

죽으면 살려주시기로 했는데 너무 멀다.

 

결국 같이 올라섰어요. (죽어서)

 

높디높은곳에서 커플 용기사 스샷 찍기.

 

오붓하고 좋네요.

 

마침 날씨도 새털구름 몇 점만 떠다니는 맑은 날.

 

지고천 날씨 좋기 쉽지 않은데 럭키비키에요.

 

맑고 예쁘다.

 

남녀캐 모션이 달라서 창 교차되는 것도 좋다.

 

기둥에 직선으로 맞춤 샷.

 

 

그리고 나중에 혼자 접속했을 때의 모습.

 

까마득한 발밑의 구름바다.

 

솔직히 다른 것보다 밑에서부터 쌓고 쌓아서 이런 절벽도시를 만들 생각을 한 이슈가르드 조상님들이 공포스럽습니다.

 

가짜 광기 : 천년동안 인간을 괴롭힘

 

진짜 광기 : 발톱도 날개도 없는데 밑에서부터 벽돌 한개씩 쌓아서 초고층 도시 세움

 

 

가짜 광기 : 재판정에서 미친 척을 함

 

진짜 광기 : 국법이 싸워서 이긴놈이 맞말이라고 함

 

이슈가르드의 무식함이 좋다.

 

애증의 고향, 설원 이슈가르드.

 

입김이 슝슝 나는 지고천 거리.

 

사시사철 추운 건 어쩔 수 없어요.

 

허공에 창 꽂은 용기사.

 

개인적으로 남캐 모션을 좋아해서 살짝 아쉬워요.

 

듬직한 여캐는 남캐 모션, 여리한 남캐는 여캐 모션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지만 게임 무거워져서 안 해 주시겠지.

 

해 찌르기 스샷 끝나고 다시 마운틴뷰.

 

척박하지만 척박한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참 아름다워요.

 

이슈가르드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답고 혹독한 설경.

 

그리고 첨탑이 가득한 풍경.

 

독일스러운 분위기도 나서 좋아합니다.

 

건물 양식이 참 예쁜 이슈가르드.

 

기후가 온난한 다른 거주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과 건물 양식이 장점이에요.

 

암튼 창&우리집 주변 자랑중.

 

저 때는 저 맨더빌 웨폰이 최신이었답니다.

 

해찌르기샷 어게인.

 

새싹땐 어떻게 고인물분들이 온갖 고대무기를 다 가지고 계신가 했지만,

 

그냥 그 당시 업뎃의 컨텐츠고 최고렙템이라 있으신 거였다.

 

그리고 돌아온 바누바누바누족.

 

빨간 바누바누족과 귀화한 라누바리들.

 

공격스럽지 않은 분두족이에요.

 

빨간 친구들이 준두족. 아닌가? 헷갈린다.

 

암튼 춤으로 배틀하는 종족이라 춤을 배웁니다.

 

여리여리한 란앵이 추니까 짱 웃기다. 그리고 놀라 부리가 벌어진 바누바누들.

 

그리고 히말떼기없는 춤을 보고 감탄하는게 너무 웃김.

 

세상에, 하며 놀라는 젊은이.

 

가슴에 용기가 솟아 ㅋㅋ ㅠㅠ 넘치는 젊은이.

 

힘을 얻어 춤출 의지가 생긴 젊은이들.

 

 

얘네는 '군두' 라고 따로 족명이 있나봐요.

 

그리고 또 진지한 댄스를 갈기는 란앵.

 

흑흑 너무웃겨

 

주위에 여레젠 지인이 있다면 부탁해보세요.

 

그저 웃음벨인.

 

말캉한 가슴 퍽퍽 치는 란앵.

 

그리고 술먹고 토벌도는 무도가님이 너무 웃겼던 판.

 

 

키타리족 퀘도 하러 왔어요.

 

채집으로 얻는 꼬친이 있어 놀라다.

 

그림자 귀베르 얻고 신난 날.

 

그리고 점성 ? 퀘를? 하러온듯.

 

모자 왜케 크지.

 

아무튼 점성술 업.

 

원초의 혼도 업업.

 

란앵의 잡퀘&백수기는 계속됩니다.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