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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74 (잡퀘, 효월 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짠듯이 귀여운 라라펠 분들 만나서 한 컷.

유치원 선생님같은 그림.

 

전사 업.

 

그리고 리엘에게서 용의 냄새가(!) 난다는 용.

 

용과 인간의 피가 잘 섞여 있다는 리엘.

 

부모 중 하나가 용의 피를 마시고 낳은 자식이랍니다.

 

용인으로 만드는 힘이 있는 용의 피.

 

자세히 설명해주는 용.

 

그리고 이슈가르드에서 금기 중의 금기인 용인과 인간의 혼혈.

 

그리고 나타난 아름다운 녹발의 여성분.

 

그리고 정교에 모든 걸 바쳤다 하네요.

 

결투재판을 할 생각인 여자분.

 

은 리엘의 엄마였네요.

 

세상 말도 안 되는 욕을 하고 떠나는 어머님.

 

가여운 리엘.

 

나이트도 올렸어요.

 

그리고 산크레드가 남긴 선물이 있는 샬레이안 일반퀘.

 

수수께끼를 풀고 열쇠를 가져오라는 산크레드.

 

첫 번째 힌트,

 

두 번째,

 

세 번째 힌트.

 

그렇게 첫 번째 힌트를 찾아 왔어요.

 

는  힌트 주인이 맞았다.

 

여장을 한 스승.

 

아무튼 다시 연습하러 간대요.

 

아리따운 여레젠 npc 도촬.

 

너츠 이터.

 

산크레드의 상?징이 된 너츠이터.

 

으아악 이게 뭐야

 

스승과 선배에 대해 끊임없이 말해주는 샬레이안 닌?자들

 

수수께끼를 다 풀었어요.

 

열쇠로 상자를 열자..

 

장비와 편지가 있네요.

 

엥.

 

산크레드가 아니라 산크레드 스승인가봐요.

 

산크레드를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산크레드의 스승님.

 

직접 말하기는 쑥쓰러워서 이렇게 했대요.

 

묘한 부분에서 산크레드와 닮았다.

 

그리고 드디어 업데이트된 스토리.

 

먹자고 안 하고 '보급하자' 고 하는게 웃긴 제로.

 

~보급 타임 ~

 

란앵은 조금 덜 맵게 해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에스냥에게도 가져다줄 생각인 착한 바르샨.

은 망고 라씨 퀄리티 무슨 일이야.

 

매운 카레를 먹어 혈액순환이 촉진되다.

 

혈액순환 버프 순간 남기기.

 

들어오라는 에스냥.

 

?

 

냅다 상탈 푸쉬업중인 친구.

 

왜 그러시는 거에요.

 

빤히 바라보는 두 여자.

 

너무 혼자 눈새 쾌남이라 웃긴 에스냥.

 

오징어 마살라를 싸온 착한 바르샨.

 

오징어란 말에 얼른 달려오는 에스냥.

 

빤히..

 

ㅎㅎ오징어

 

...

 

빠아안히..

 

진지하게 묻는 제로.

 

그리고 날카롭게 에스냥을 째려보는 바르샨. 

 

얌전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입으러 떠나는 에스냥

 

다행히(?) 옷입으러 간 뒤에 온 일행들.

 

 

보이드의 달로 가는 문을 바로 열어야 한답니다.

 

에스냥에게도 부탁하는 슈톨라.

 

다음 결전지도 '달'입니다.

 

마음이 복잡해지기.

 

그리고 동료가 많아서 신기한 제로.

 

에렌빌은 귀향 비스무리한 걸 해야 한대요.

 

위기 수집은 1황이라고 놀려먹는 에렌빌.

 

그리고 단골 손님 마그라트도 열어요.

 

 

총장님과 푸르슈노와 쿠루루가 오자 뒤집어지는 쿠쿠루 아저씨.

 

 

그리고 지각자.

 

 

벌금 100만원이야.

 

거대 바르샨은 처음 보는 산크레드와, 산크레드가 좋은 스승이 될 거라는 위리앙제.

 

산크레드 역시 고독으로부터 걸어나온 것을 잘 아는 위리앙제의 추천.

 

암튼 에테르를 구하러 떠납니다.

함 섬에 도착한 일행.

 

 

섬 사이를 건너는 리프트가 예쁘다.

 

맵 자체도 참 예쁜 함 섬.

 

하늘부터 산맥, 초원까지 다 예뻐요.

 

제로 덕분에 겹직으로 안 갈 수 있게 된 던전.

 

무사히 클리어.

 

에테르 다 뜯을때까지 호위를 맡긴 쿠쿠로.

 

잠깐 주변을 둘러봅니다.

 

유대감이란 대체 뭔지 묻는 제로.

 

 

그리고 이에 대해 고민하는 산크레드.

 

서로에 대한 신뢰.

 

맹신도 아니고 포기도 아닌, 오래 봐 왔기 때문에 저절로 생겨난 믿음.

 

'신뢰'가 이어주는 것. 그것이 유대감이랍니다.

 

란앵 곁에 있으면 알게 될 거라는 산크레드.

 

하지만 란앵 옆에 있으면 뭐든 줘패러 가야하는 운명에 놓인다.

 

암튼 위리앙제 곁으로 돌아오는 산크레드.

 

 

위리앙제도 '그 이야기' 들었냐 묻는 산크레드.

 

샬레이안의 현인 중 소속이 없는 새벽에게 의뢰한 누군가.

 

의뢰자가 밝혀지면 함께하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갈레말드 방문.

 

보이드 방문 방법 찾을 겸, 갈레말드 도울 겸 왔습니다.

 

츤츤~ 한 표정의 율루스.

 

저렇게까지 까칠하고 투덜이인데 동생이 많다는게 신기하다.

 

제로는 어머니의 뜻을 따라 세상을 구하는 메모리아술사들의 의지를 이루려고 했답니다.

 

동료가 생길 뻔한 적도 있었다는 제로.

 

바론의 병사인데 전쟁을 끝내려고 돌아다니던 두 사람.

 

제로는 동행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답니다.

 

자신을 해치려 할지 몰라 쌀쌀하게 거절했다는 제로.

 

안타깝게 바라보는 란앵.

 

뜨겁고 강한 감정을 조금 느끼게 된 제로.

 

하고싶은 대로 하면 된다고 알려주는 란앵.

 

마음 가는 대로 해 봐.

 

악수하지 않아도 친구나 동료는 될 수 있지만,

 

어쨌든 서투른 제로를 위해..

 

선뜻 손을 내밀어 주는 율루스.

그리고 벗의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된 제로.

 

 

뿌듯~~

 

정색란.

 

무언가 폭발음 같은 게 들렸어요. 포효인가?

 

그리고 아주다야를 용이 도와준다면 든든할 거라고 전하는 위리앙제.

 

'브리트라' 로 와야 하는 바르샨.

 

날아오는 시간은 걸려도 브리트라로 온대요.

 

벌써 카나초 뚜드려패고 받은 눈은 란앵이 잠시 가지고 있게 됐어요.

 

극대화 확률을 주는 바르샨.

 

어느 쪽 눈인지는 모름.

 

불쌍한 표정으로 부탁하는 바르샨.

 

용눈 받고 신난 용기사.

 

그리고 제로는 보이드에 가는 것쯤은 아무렇지 않다고 합니다.

 

일단 비탄의 바다에서 만나자는 바르샨.

 

그리고 비탄의 바다.

 

니다나랑 연금술사들도 와 줬어요.

 

이세계 소환 .. 뭔가 웃긴 말이지만 라하도 도와줬대요.

 

알라그 전문가라 빌렸다는 슈톨라.

 

당당하게 빌려도 되는 사이잖아, 우리.

 

 

농담 실력이 는 슈톨라와.. 멋진 슈톨라의 옆태.

 

차원문을 제대로 여는 슈톨라의 첫 시도.

 

 

일단 검을 복구중인 슈톨라.

 

조디아크 봉인 기구로 요마를 막을 생각이랍니다.

 

그리고 섬뜩하게 바라보는 제로.

 

너무너무 섬뜩한 제로.

 

그러나 귀염둥이깜찍이매핑웨이의 반짝반짝 공격은 못 당해냅니다.

 

너도 당했구나.

 

 

검은 거의 복구했고, 보이드의 문을 열 때가 왔대요.

 

 

이상한 선인장 ㅋㅋㅋㅋㅋㅋ의 방해도 받았지만 문제는 없었다는 에스냥.

 

그리고 함 섬에서 모은 에테르를 갈레말드에서 발사해서..

 

달로 보냅니다.

 

에테르가 무사히 잘 모이길 바라기.

 

엄청난 빛과 함께..

 

조디아크 구덩이로 모이는 에테르.

 

감탄하는 니다나.

 

 

 

술식을 전개해야 하는 슈톨라.

 

영차영차 술식 전개.

 

차원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해서 검을 작동시킬 때가 됐습니다.

 

오케바리.

 

눈부심을 뚫고 검을 작동하러 온 란앵.

 

작동!!

 

쥐잉

 

'검'도 무사히 재작동하고 있어요.

 

혹시 몰라 창을 꺼내든 에스냥.

 

브리트라도 아이테리스에서 무사히 별 밖으로 날아가고 있어요.

 

 

하늘을 바라보는 란앵.

 

브리트라도..

 

달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늦었지만 일이 잘 진행되어 다행이라는 브리트라.

 

때맞춰 와서 별로 늦진 않았지만요.

 

아씨엔의 통합에 주목했던 슈톨라.

 

원초세계에 특별한 힘이 작용하고 있는지 묻는 위리앙제.

 

잘 들으려고 고개 기울인 브리트라가 귀엽다.

 

'제자리' 인 원초세계에 통합인력이 작용하고 있을 것이라는 슈톨라.

 

그리고 보이드는 어둠, 활성의 힘에 치우쳐져 있어 연결이 쉬울 것 같았답니다.

 

일단은 '보이드' 라 성공했다는 슈톨라.

 

그리고 언젠가 다른 세계로의 차원 도약도 이뤄내리라 다짐하는 슈톨라.

 

꿈에 가까워졌다고 같이 기뻐해 주는 에스냥.

 

사회성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은 내 친구.

 

그래도 대단하다고 기뻐해 주는 란앵.

 

싱글벙글티니앙.

 

그리고 브리트라가 이 모든 사람을 . . 태워서 가 준다네요.

 

무겁지 않을까?

 

암튼 복작복작 탑승했어요.

 

전투인원만 타서 얼추 가능할듯.

 

익숙한 차원 사이를 날아가는 란앵.

 

유독 눈에 띄는 한 지점.

 

강하게 모두를 끌어당기는,

 

보이드의 문을 향해 갑니다.

 

기기.

 

이동할때 항상 크아악 하는 용기사.

 

어둠빔

 

무사히 도착한 보이드의 달.

 

'우리의 달' 과 생긴 건 비슷한데 좀 달라요.

 

엄청 불그죽죽한 붉은 달.

 

요마 무리는 없고 정적뿐인 달.

 

 

일단 진정하고 주변부터 살피자는 에스냥.

 

어쩌다 이렇게 어른이 된 걸까, 에스냥.

 

일단 하늘에서 둘러본다는 브리트라.

 

걸어서 우주속으로.

 

요 주변엔 아주다야가 보이지 않아요.

 

여기 구덩이에도 뭔가 시설물이 있는 모양.

 

구덩이에 대해 묻는 제로.

 

누가 봐도 건물같으니까요.

 

지그시..

 

내려가서 확인해봐야 할지 고민중인 제로.

 

그리고 슈톨라도 같은 생각입니다.

 

조디아크가 있던 '어둠의 요람'을 떠올리는 슈톨라.

 

보이드에도 조디아크의 힘이 일부 봉인되어 있었을 거라 합니다.

 

본체가 소멸하면 분할 세계의 힘들도 사라졌으리라 했지만..

 

고대의 야만신이라 그런지, 다른 힘인지 알 수 없는 상황.

 

한편 상공의 브리트라.

 

포효에 답한 소리를 들었어요.

 

브리트라를 보는 일행.

 

구덩이 안에 아주다야가 있다고 흥분한 브리트라.

 

놀라는 슈톨라.

 

란앵.

 

에스냥도 놀랐습니다.

 

고민티니앙.

 

일단 다같이 타기로 해요.

 

용 탑승 용기사.

 

언제나 즐거운 안장 없는 라이딩.

 

 

그리고 달의 밑바닥에는 정말로..

 

아주다야가 있었습니다.

 

 

브리트라보다 조금 작은 아주다야.

 

눈을 돌려주는 란앵.

 

미약한 힘 뿐이지만, 제자리로 돌려줍니다.

 

천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 눈.

 

아주다야의 오른 눈에 안착합니다.

 

앵무새같이 생긴 아주다야.

 

빛나는 눈.

 

그리고 정신이 든 아주다야.

 

 

브리트라가 보이드에 있자 어리둥절해 합니다.

 

오랜만에 생존한 누이를 보니 안도감이 밀려오는 브리트라.

 

아이처럼 기뻐하는 브리트라.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구하러 왔다는 브리트라.

 

반갑지만 용의 힘으로도 족쇄를 부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골베자의 집념 그 자체라는 족쇄.

 

놀라는 일행.

 

그리고 인간과 함께인지 묻는 아주다야.

 

 

소중한 동료라고 소개하는 브리트라.

 

긴 세월이 흘렀음을 느끼는 아주다야.

 

그 시절에는 알라그와 전쟁중이었던 드래곤들.

 

티아마트를 도우려 보이드에 뛰어든 아주다야는..

 

 

결국 죽지 않는 요마의 세계에서 피폐해져 갔습니다.

 

그러나 아주다야 덕분에 원초세계의 수많은 용들이 살았다 전하는 브리트라.

 

지금은 용과 인간이 평화롭고 건강히 살고 있다 전합니다.

 

브리트라도 아주다야를 찾다가 도시를 만들었다고 전합니다.

 

라자한을 아주다야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는 브리트라.

 

쓰러져 있던 아주다야에게 다가온 골베자.

 

요마화를 막아줄 수 있다고 제안했던 골베자.

 

요마는 되지 않았으나 자유와 의지를 빼앗긴 채 생명력을 빼앗기는 신세로 전락한 아주다야.

 

그리고 빈정티니앙 시작.

 

니드호그 닮았다고 역으로 긁는 아주다야.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만난 아주다야.

 

그러나 족쇄에 단단히 묶여 있어 보이드의 달 바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

 

무사히 재회한 두 남매는 라자한을 구경하러 함께 날아갈 수 있을까요?

 

란앵의 복직 모험은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