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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69 (효월 후반, 신역 데이트)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신역에 도전하게 된 란앵.

 

신역의 이름은 '아글라이아'.

 

는 잘 줘패고 왔다.

 

너무 아름다운 아제마님.

 

매몰차게 대해서 가슴이 아팠다기엔.. 제법 매몰찬게 앙칼졌던 아제마님.

 

아제마님 너무 예뻐요...............

 

그리고 공손해진 비레고님.

 

소환되는 야만신이 아니라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 때 소환된 것은 사람들이 믿은 '열두 신'. 이 '열두 신'과는 다르대요.

 

그럼 뭐에용.

 

일단 사과부터 하는 비레고.

 

일단 야만신은 아니라는 라하.

 

고대 창조 존재일 가능성도 고려하는 라하.

 

그리고 에멧의 말을 떠올리는 란앵.

 

모든 여행에 에멧의 말이 서려 있어서 쬐금 눈물난다.

 

그리고 여행이 꿈만 같다고, 그리고 정말 꿈도 꿨다고 하는 라하.

 

여행이 좋다고 말하는 란앵.

 

혼자서만 여행했는지 묻는 라하.

 

대답 왜 안 찍었냐. 암튼 잘 대답하고.. 비레고랑 랄거 만나러 온 란앵.

 

대상에 빙의할 수 있다는 열두 신. 그래서 꼬친들에 빙의했나봐요.

 

뭔가 어렴풋이 비슷한 애들로 빙의해서 귀엽다.

 

지금이 신역을 보기 딱 좋은 때라네요. 는 잠시 흑마를 키우다.

 

그리고 먹을 걸 들고 다시 신역 근처로 왔어요.

 

기깔나게 예쁘게 잡아주는 효월 카메라.

 

자꾸 이따위로 스샷 찍을래, 나야?

 

그리고 상당히 힘겨운 숨소리의 라하.

 

으악 저게뭐야.

 

댑따 큰 시제품을 들고 온 라하.

 

에테르 스캐너.

 

영차영차 보는 라하.

 

환경을 기록하는 기계래요.

 

이런 너드너드함이 보일때마다 너무 귀여운 라하.

 

그리고 열두 신을 만날 생각에 들뜬 스뇌가임.

 

열려라 문투이.

 

열려라 문투이~~ (열려라 참깨냐고 ㅠㅠ)

 

그리고 재미있어하는 노피카님. (목소리도 예쁨)

 

반하는 스뇌가임.

 

안돼. 진짜 여미새는 나야.

 

그리고 진짜 개 에바 예쁜 노피카님.

 

그리고 노피카는 사람들의 신앙 속 모습 그대로래요.

 

으악 노피카님 너무 풍만해요

 

대결해달라는 노피카님.. 하.. 이게 베이글이지..

 

비문의 진실을 알더라도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조건이랍니다.

 

그 조건으로 인간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노피카님.

 

헉헉 노피카님 절 꼬옥 안아주세요 소원이에요

 

그리고 같이 싸우진 않아도 신역에 가는 라하.

 

는 무도가를 잠시 열려 왔다.

 

그리고 오미크론 쪽에도 잠깐 왔어요.

 

우아앗 귀여워.

 

너무 예쁜 얼굴의 란앵과.. 투닥거리는 두 .. 두 생물

 

그만 싸워 얘들아.

 

그리고 당근은 그만둬라.

 

카페를 만들면 짱 행복할거라고 행복해하는 재밍웨이.

 

으악 너무너무 귀여워

 

재밍웨이의 행복한 상상으로 형성된 생기가 가득한 땅. 재밍웨이가 '엘리시온' 이라고 이름붙였습니다.

 

요상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카렐리언들이 행복해했어요. 이제 정말 생명이 자라는 땅이 된 엘리시온.

 

그리고 귀여운 바니바니가 된 오미크론.

 

상당히 우수해 보인다고 신나하는 재밍웨이.

 

그리고 레포릿 야만퀘도 열러 왔다.

 

드리밍웨이를 돕는 란앵.

 

음악을 즐겨보라 말해줍니다.

 

일단 해보라고 격려하기.

 

와글와글 모인 레포릿들.

 

드리밍웨이의 음악이 너무 신나서..

 

다같이 열 맞춰서 춤춰요 (ㅠㅠㅠㅠ)

 

으악 너무 귀여워

 

하이델린님은 정말 창조의 천재에요..

 

어케 이런 아기들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언약자랑 신역 탐방.

 

파판의 자연광을 좋아해서.. 이런 햇살샷을 좋아한다.

 

파판의 자연 풍경도 좋아해서.. 멀리 앵글을 잡기도 좋아해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뒷태샷.

 

저쪽이 약간.. 빛 스미는 우중충 구름인데 저 날씨도 제법 좋아해요.

 

뭔가 사건이 벌어질 것만 같은 느낌.

 

역광샷.

 

역광도 역광 나름의 느낌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햇빛눈뽕샷.

 

요런 건 보통.. 맵의 전체적인 풍경이 예쁠 때 디테일이 궁금해서 찍습니다.

 

란앵도 란앵인데 뒤에 둥둥 뜬 섬의 디자인이 참 예쁘다.

 

저승옷이 잘 어울리는 여레젠.

 

언약자 빤히 보기.

 

고?향에 온 용기사.

 

탄생신 할로네님이 사는 빙천궁에 왔어요.

 

뒤의 크고 시린 달과 얼음 궁전이 참 예쁘게 어우러지는 곳.

 

중간중간 창 든 용기사 상도 있고, 건축물도 이슈가르드 양식입니다.

 

이런 걸 보면 이슈가르드인들이 얼마나 할로네에 대한 신앙이 깊은지 알 수 있어요.

 

이 예쁜 눈 흔적은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스케이트 비슷한 것.

 

맵이 정말정말 예쁘다. 디*니랜드라고 해도 믿겠어요.

 

오로라도 있다.

 

달 아래 쪼그맣게 달라가브도 있는 모습.

 

얼음 기둥들과 꽂혀있는 무수한 창들.

 

가까이서 찍으면 맵 대신 란앵이 예쁘다.

 

아오 눈감

 

할로네님 문양이 좋아서 찍기.

 

디스이즈 용기사

 

그리고 오붓한 시간 가지기.

 

목숨걸고 서로를 지키는데 사랑한다고는 절대 말 안할거같은 커플.

 

근데 목숨은 줄 수 있음.

 

평생 짝사랑도 할 수 있음.

 

하지만 쉽게 사랑한다고는 안 할 것 같음.

 

그런 점이 좋다.

 

오로라와 별하늘을 배경으로 샷.

 

신혼부부 침실에 하나쯤 걸려있을듯한 샷.

 

맵만 찍어도 정말 예쁘다.

 

요 미끄러지는 곳 연출이랑 배경이 정말정말 예쁘다.

 

효월 들어서 제작진의 연출력과 스토리력이 물오른 것 같아요.

 

다시는 플레이하지 않는다고 해도.. 효월까지는 한 번쯤 알차게 즐겨줬으면 하는 마음

 

엘사궁전 입장.

 

요 미끄러지는 곳 중간중간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빛나는 장식이며 창문까지 안 예쁜 게 없다.

 

용기사 상이 있는 점도 좋다.

 

정말 예쁜 곳. 창천 러버라면 꼭 오기.

 

그리고 숨어있는 이스터에그 눈사람.

 

맵에 귀엽게 뽁. 있어요.

 

그리고 다시 라하.

 

만족스런 결과를 얻고 즐거워하는 너드와.. 인간을 보고 신난 메느피나님.

 

두 번째 신역이 너무 좋다...............

 

너무나 아름다운 니메이아님.

 

그리고 귀엽게 질투하는 ㅠㅠㅠㅠㅠ 할로네님 ㅠㅠㅠㅠㅠ

 

그리고 귀엽게 맞받아치는 ㅠㅠㅠ 노피카님 ㅠㅠ 

 

그리고 달라가브가 작은 위성이라 반려동물로 표현한것도 정말 좋았어요..

 

눈이 보여도 아리따운 니메이아님..

 

아름답고 귀여운 니메이아님..

 

정보가 기록된 것을 상상하는 인간들과..

 

힘을 써서 실체화해주시는 니메이아님.

 

그리고 각자의 상상에 맞게 실체화됩니다.

 

쿠루루와..

 

스뇌가임.

 

란앵은.. 석판을 상상했네요.

 

뿅.

 

비석에 직접 가야겠다는 라하.

 

흩어지자고 합니다.

 

그리고 따라가고 싶다는 귀염둥이 메느피나님.

 

그리고 부드럽게 타이르는 노피카님.

 

안아 주시면 따라와도 돼요.. 네네..

 

그리고 슬쩍 합류하는 ㅋㅋㅋㅋㅋ 할로네님 ㅋㅋㅋㅋㅋ

 

할로네님까지 합류하니 웃으며 넘어가는 노피카님.

 

그리고 왕 귀여운 미어캣으로 ㅋㅋㅋㅋㅋㅋ 변한 아제마님 ㅋㅋㅋㅋㅋㅋㅋ

 

변하고 같이 갈 사람을 정하자고 합니다.

 

놀라는 라하.

 

그래도 신들이 원한다니 허락해 주는데.. 으아악 폴리곤이 이상해요

 

눈에 띄지 않게 부탁하는 라하. 날달신은 꼬마 미라네요.

 

그리고 뽈뽈 합류한 2신역 신님들. 메느피나님이 토끼, 할로네님이 펜리르에요.

 

암살치어인 니메이아님과 꼬마 골렘이 된 알디크님.

 

꼬마 라냔시가 된 노피카님과 스프리건 비레고님. 

 

그리고 자리를 비워도 괜찮다고 안심시켜주시는 할로네님.

 

 

재미있을 것 같아서 뽈뽈 왔다는 메느피나님.

 

메느피나님과 할로네님중 수호신을 열심히 고민했었는데.. 둘 다 따라와서 정말 좋다.

 

너무너무 귀여운 메느피나님.

 

그리고 오포오포를 귀여워하는 메느피나님.

 

키는 같은데 뭔가 웅장해서 신기해하는 오포오포.

 

신들조차 사랑스러워하는 메느피나님.

 

그리고 비석에 석판을 갖다대니 해독이 되네요.

 

비석의 정보는 기록되었을 거라고 울부짖는 ㅠㅠㅠ 짱 귀여운 아기 펜리르 할로네님.

 

어디에 있든 비석은 깨지지 않는 결정이래요.

 

옴팔로스 비문을 기록했던 무렵부터 똑같대요.

 

얼마나 과거인 거고, 열두 신의 정체는 뭘까요?

 

비문과 비석 자체는 인간의 신앙 이후로 생겼다고 합니다.

 

비석에 올린 기도는 신과 인간의 유대감이라는 할로네님.

 

그리고 인간과 인간의 유대감, 별과 '우리'의 유대감도 포함된대요.

 

그래서 기도를 올리면 별, 열두 신, 인간의 유대감이 모두 연결되는 것 같아 기쁘다는 메느피나님.

 

할로네님도 비석 갈 생각에 들뜨셨어요.

 

할로네 비석에 온 일행.

 

할로네님은 천년 동안 엄청 용맹해지고 동상도 늘었대요.

 

용시전쟁 동안 강해진 할로네님.

 

 

할로네 신앙에 대한 인간의 생각을 듣고 싶다네요.

 

최대한 좋?게 말해주는 란앵.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와 조직적이게 된 변화를 느끼고 있던 할로네님.

 

그러나 인간과 용의 싸움을 보며 슬퍼한 할로네님.

 

그러나 인간의 신앙에 대해 신이 언급하는 것은 인간을 위하는 일이 아니라 말하는 할로네님.

 

응원은 해도 개입이나 이끎은 삼가야 한다는 참된 어른 할로네님.

 

뭉클 해요.

 

신앙은 인간의 몫이라는 할로네님.

 

그.... 그 언덕이요............

 

그리고 잠시.. 점성술사 퀘를 하기.

 

그리고 온 김에 비석 앞에서 슬퍼하는 란앵..과 나

 

프란셀과 함께 잠시 추억을 되짚어 봐요.

 

그리고 네가 사랑했던 도시를 함께 바라보기. 네가 늘 기다리는 설원에서.

 

열두 신 중 두 신과 함께하는 비석 탐방기.

 

에오르제아 열두 신 전설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아주다야는.. 대체 어떻게 된 거임. 

 

란앵의 모험은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