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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68 (효월 후반)(*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냅다 엽사로 시작하기.

 

드래곤볼 악역같이 생겼다.

 

그리고 라하브레아의 원형.. 같은 무언가.

 

외모는 같지만 가짜라 '테미스' 라고 부른다네요.

그리고 잘생쁜이는 예쁘다 했더니 이름이 테미스구나.

 

미의 신답게 고운 모습.

 

그리고 냉정딱딱 라하브레아 등장.

 

청년 시절 라하브레아의 얼굴이래요. 정말 무섭게 생겼다.

 

그리고 스스로를 헤파이스토스라 칭하는 존재.

 

자기가 아빠라고 우겨요.

 

암튼 엘리디부스...... 으아아악

 

테미스가 엘리디부스면.. (스쳐지나가는 아찔하고 슬픈 기억들)

 

엘리디부스임을 밝히는 테미스.

 

그래도 테미스인 건 변하지 않는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감사를 표하는 테미스.

 

아젬과 함께(!) 이변을 감지했답니다.

 

효월은 내내 아젬이 아젬에게 전하는 이야기같아서 눈물만 난다.

 

정체 파악보다는 직접 겪어보고 싶었다는 테미스.

 

왜 조정자가 되었는지, 그 신중하고 온화한 성격을 보면 알만하네요.

 

하지만 쬐끄만 걸 보니 고대인들도 키는 조절 못했나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열심히 희망을 전파하는 란앵.

 

라하브레아를 아냐는 질문에 이 시대의 라하브레아는 잘 모른다고 돌려서 말해줍니다.

 

아젬이 제멋대로라 골치아픈 투덜이 아저씨가 늘었다.

 

에멧과 똑같이 말해서 웃는 테미스.

 

그리고 온화하게 해결을 종용하는 란앵.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리따운 여인이 또 등장하는데..

 

으 으아아아악

 

어쩌다 이렇게 되셨어요..

 

잘 물리쳐주자 등장한 아그디스티스의 혼.

 

라하브레아에게도 반갑게 인사해요.

 

에테르를 쪼금 나눠 받아서 잠시 재현된 아그디스티스.

 

그리고 라하브레아와 아테나의 젊은 시절을 회상합니다.

 

오직 실험에 이용하기 위해 낳은 아들이 에리크토니오스.

 

그러나 에리크는 어머니를 사랑해서 라하브레아가 숨겨왔던 거였죠.

 

끝까지 존경을 표하고 사라진 아그디스티스와 라하브레아의 심정을 이해하는 테미스.

 

벌써 연옥 4에요.

 

연옥 끝.

 

그리고 개째려보는 헤파이스토스.

 

그리고 혼란스러워하는 에리크토니오스.

는 라하브레아가 출아법으로 낳은것처럼 정말 닮았다.

 

자신의 마음을 따르라 소리칩니다.

 

친구들을 떠올려낸 에리크토니오스.

 

는 고대인 친구들 이름 넘 길어서 손목아프다.

 

그리고 풀려난 에리크토니오스와 라하브레아의 힘으로 뽀사지는 헤파이스토스.

 

빨간 기억 크리스탈이 됐네요.

 

'자격 미달' 이라 불리지 않고 싶었던 에리크토니오스.

 

사이버에서도, 현실에서도 아들들에겐 인정이 필요해요.

 

그리고 무심히 에리크토니오스를 칭찬하는 라하브레아.

 

그리고 진실을 알려달라는 테미스.

 

란앵도 옆에서 심각한 표정 같이 지어줘요.

 

라하브레아와 아테나의 첫만남.

 

저렇게 예쁜 여자가 이상한 소리를 하면 첫사랑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아무튼 혼의 융합을 했답니다.

 

이해를 바라며 혼을 섞어 준 아테나.

 

그러나 '사랑' 했는지는 알 수 없는 라하브레아.

 

오로지 순수한 호기심과 탐구만이 가득한 아테나.

 

그 안에 다정한 마음이 자라날 틈은 과연 존재했을까요.

 

그리고 정말로 마음은 조금도 없고 탐구욕만 가득했던 아테나.

 

혼을 섞은 일 이후 스스로를 단속하게 된 라하브레아.

 

라하브레아가 되기 위해..

 

약하고 악한 마음은 떼어내 보관했었답니다.

 

그리고 다음엔 마음을 전달해 달라고 말하는 란앵.

 

그리고 아들을 사랑해서 숨겼냐고 묻는 에리크토니오스.

 

아버지를 냉정하고 매정한 듯 말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존경하는 멋진 사람임을 은연중에 드러내는 에리크토니오스.

 

'헤파이스토스' 였던 아버지 쪽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판데모니움의 지배권이 없어 더 도와달라는 라하브레아.

 

헤파이스토스에 의문이 남는 에리크토니오스.

 

 

 

 

고심하다가.. 암튼 에테르의 시간이 끝나서 돌아온 란앵.

 

그리고 감동의 발언을 해 주었던 모모디를... 아. 이건 여름 이벤트 같아요.

 

눈부신 빛 끝에..

 

 

달에서 뒤돌아보면..

 

걸어오는 요시다.

 

피디님이 왜 여기서 나오세요.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는 요시피.

 

계속 게임해주어 고맙다는 요시다.

 

 

당연하죠 시간제 유료 게임인데.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또 멋진 시를 지어 주는 요시피.

 

모든 여행을 엮고 모아 시를 지어주는데 정말 감동적이에요.

 

효월 하고 보면 더 눈물난다.

 

그리고 잠시 망종에 온 우리.

 

효월 24인 레이드를 열러 왔어요.

 

귀여운 아기 오포오포.

 

 

U후와 친구들 캐릭터 닮아서 귀엽다.

 

는 얘가 아니고 사람이 npc였다.

 

나타난 원숭이 주인.

 

수상할 정도로 듬직하고 뚜벅뚜벅걷는 npc

 

너 사람 아니지.

 

끊임없이 수상해하기.

 

위리앙제의 사주인가?

 

하지만 위리앙제가 이런 친구가 있을 리 없다.

 

데릭이랑 둘이 식사하게 하면 2시간동안 정적일듯

 

그리고 마법에 감탄하는 라하.

 

가끔 너드미 나올때마다 너무 귀여운 야옹이.

 

신역 고고.

 

아 그러고보니 잘못말했다. 지금 란앵 복장은 효월 8인레이드 첫번째 의상입니다.

 

 

크아악 빛의범람

 

 

그리고 환상영역 입성.

 

정말 환상 영역 같이 생겼다.

 

 

잔뜩 신난 라하.

 

새로운 분야 확장에 신난 너드.

 

모든 자연이 진짜라 놀라는 라하.

 

 

말이 환상영역이지 진짜 존재하는 곳이래요.

 

열두 신의 표식이 많이 있는 장소.

 

섬의 위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용기사.

 

는 힘캐가 생각해 봤자 답은 안 나온다.

 

옴팔로스에 적응한 것 같아 신기해하는 라하.

 

역시나 수상한 데릭.

 

그리고 들리는 뭔가 웅장한 소리.

 

는 아까 돔형 건물에서 나는 소리에요.

 

갑자기 빛나는 건물.

 

빛이 콸콸 나온다.

 

그리고 뚜껑에서 갑자기 레이저 발사.

 

가 되더니 거기서 나온 빛의 힘으로..

 

모여모여서..

 

약간 색깔 때문에 꼬마 마법사 *미 바이브.

 

는 갑자기 대뜸 살아나가지 말라고 하는 목소리. (다소의역)

 

하늘에서 내려오는 올림피아 우승자.

 

 

헬창인 줄 알았는데 비레고 님이래요.

 

 

열두 신의 존재에 놀라는 라하.

 

 

열두 신 모두가 존재한다 알려주는 비레고와.. 옆에 아리따운 여성신은 누구신지?

 

하이델린이 사라져 지배자가 될 것이라고 쌈 거는 비레고님.

 

'호탕한 귀부인의 목소리' 여기서부터 이미 노예에요..네네..

 

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니 빛전을 줘패야 하겠다는 여신님.

 

할배 역시 어떻게 죽일지 고민합니다.

 

살려줘요. 는 날달인가?봐요.

 

네네...심판 좋아해요..

 

는 뭔가 일부러 싸움 걸려고 입 턴 느낌.

 

 

얼탱없어하는 라하.

 

 

신의 섭리니까 그냥 받아들이래요.

 

열두 신에 대해 알려주는 라하.

전설의 존재가 나타나 어안이 벙벙한 라하.

 

 

수상한 점들을 데릭에게 말해줍니다. 

 

하지만 라하, 데릭이 제일 수상하진 않을까?

 

암튼 가이우스의 말? 을? 해보는 용기사.

 

야만신이라 장담할 순 없다는 라하.

 

그래도 줘패러 갈거겠지? 하고 묻는 라하.

빳 따 죠

 

 

그렇게 신들을 팰 수 있게 된 란앵.

 

란앵의 신-줘패기-모험의 행방은 어디로 흘러갈까요?

 

아주다야는 무사히 구출될까요?

 

판데모니움과 테미스 등등의 운명은? 란앵의 모험도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