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복슬이와 시작하는 66번째 모험기.
파판은 (일부) 몹 디자인이 정말 귀엽다.
솔직히 디*몬 포*몬 짭 같은 느낌이라 팰*드 디자인 정말 안 좋아하거든요.
뭐든간 고유성이 잘 살아야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거친 복슬이의 입.
는 선한 이유로 욕을 한 복슬이.
그럼 착한 거다.
풍맥퀘 연동 서브퀘스트지만 너무 귀엽다.
그리고 얘도 진짜 착하게 생겼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냥.
그리고 말이 통하는지 묻는 응웰리.
저는 사실.. 초월합니다.
그리고 복슬이의 지능에 놀라는 응웰리.
보통은 란앵? 쪽을 보고 놀라지 않아?
암튼 어미에게 버려졌었던 복슬이.
사람 손에 길러졌는데 워낙 똑똑했었대요.
사람을 흉내내는 줄만 알았는데 언어능력이 있는 복슬이였다.
이제서야 의문을 가지는 응웰리.
놀리기
그리고 응웰리보다 똑똑한 복슬이.
응웰리를 얼간이라고 생각하는 복슬이.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생겨 웃는 복슬이.
조달꾼에 붙어 권연벌레가 들어왔대요. 꺄아악
설명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우물우물우물로 알아들은 모양.
그리고 번역을 부탁하는 응웰리.
놀라는 응웰리.
복슬이를 마냥 기특해하다.
갑자기 팔불출 아닌 척 하기.
복슬이 통역사로 취직했어요.
그리고 복슬이 도와줘서 풍맥 열렸다.
최근에 부캐 키우며 전반적으로 신생~효월 구간을 다시 돌았는데,
풍맥의 샘이 전체적으로 개수도 줄고 편의성이 개선되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조금 불필요한 수고라고 생각했는데 편해져서 좋다.
울티마 툴레 풍맥도 뚫기.
뭐지 여기는
쌍둥이 시르쿠스 같기도.
스마일턴이네요.
진짜 공포스럽게 생긴 토끼 기계.
니어에서 너무 많은 영감을 얻은 요시다.
사랑하는 아멜리앙스를 보러 오다.
식사가 좋은데요..
식사 줘.
신나게 푸르슈노 놀리는 아멜리앙스.
그리고 자주 언약자의 집에 가는 사람..은 시간 놓쳐서 구름바다 못 가고 림사에서 울상짓기.
뒤늦게 파돋이를 보러 오다.
새해 첫 사이버해.
종말을 막아내고 보는 첫 일출.
아름답다.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와 (진짜 오랜만입니다. 직전 스샷과 6개월 차이남)
타타루와 차담을 가지는 란앵.
새로운 모험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초코칩스콘인가?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란앵.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사라지기 전 투덜트셀크가 했던 말을 떠올리는 란앵.
풍요해정도는 가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타타루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열심히 제작하는 타타루.
정곡을 찔려서 모르쇠하는 란앵.
..어떻게 알았대..
하지만 제작렙링하려면 다 모아두는게 편하다고.
방수성도 챙기는 타타루. 조는 란앵.
찌뿌둥~~~
다 됐냐고 묻다.
스킵해 버렸는데.. 암튼 타타루가 모험가의 옷을 줬어요. 그리고 다시 라자한.
윙★크
윙☆크
그리고 반가운 얼굴.
오랜만에 보는 친구 얼굴.
브리트라 용건은 잘 봤니.
보물찾기에 도움을 주겠다는 에스냥.
그리고 귀여운 오지랖을 부립니다.
도와주러 가보자고.
이미 샀구나.........
경제력은 박살났지만 착한 친구.
타타루 있었으면 너는 창고 접근 100일 금지령이야.
도와주어 고맙다는 꾀죄죄.
그리고 잠시 발데시온 분관.
라하 데리러 왔더니 완전 좋아해요. (귀여워)
잘생기고 수상하게 쉿 하기.
갈수록 손이 잘생겨지는 것 같은 건 모든 rpg 특인가?
암튼 장서관에서 잘생쁨 뽐내기.
그리고 다시... 무슨 안개낀 곳에 왔다.
얻은 보물 활용을 고민하는 란앵.
사실 별로 안 빌리고 싶었는데 스토리상 빌리게 되었다.
아히완 이름 쓰고 싶었는데.
그리고 샬레이안 마법대학 퀘 하러 왔는데 너무 맛이 없다.
정신없이 또 메인퀘.
투 또륵이
창피해하는 슈톨라.
슈톨라의 창피의 이유가 궁금하다면 효월 플레이.
왜 13세계 보이드로 가려고 하냐면... 에스티니앙이 받은 의뢰가 브리트라의 누이 아주다야를 찾는 거였거든요.
그러다 란앵이랑 들어간 풍요해 유적이 보이드 문이 있는 장소였다.
정황상 아주다야가 보이드에 있을 것 같아 보이드에 가보기로 했어요.
이를 위해 보이드의 어둠에서도 버틸 장치를 개발하는 중.
보이드 탐방으로 라자한도 아주다야도 지킬 결심을 하는 브리트라.
새벽 애들이 없어서 자기라도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변명하는 츤데레니앙.
안개낀 모습도 예뻐서 한 컷.
신기하게 무토 왔는데 한 분 빼고 화이트룩이라 찍었다.
그리고 몰라보게 자란 바르샨.
은 어차피 인형이라 성장은 아니지만.
슈톨라도 타 세계와의 문 연구 때문에 쭉 함께하는 중입니다.
메테이온 궤적 크리스탈을 꺼낸 슈톨라.
강한 빛의 힘이 깃들어 있어 어둠의 세계에서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생각했답니다.
하이델린의 마음이 담긴 크리스탈인 만큼 란앵에게 주는 슈톨라.
소중히 받는 란앵.
계속 걸어나가야죠, 인간의 길을.
6개월만에 돌아오니 토지가 무한대기클릭엉엉제도가 아닌 청약제도로 바뀌어 있었다.
드디어 파판 시작 한참만에 구매한 내 땅
나도 이제 부동산 보유자??
헐레벌떡 집 올리고 이슈가르드 식으로 지었다.
홈 스위트 홈.
마침 기간이 기간이라 불꽃축제도 해 준다.. 세상이 내 주택 장만을 축하해주는 것만 같다.
잔뜩 신나서 내 집 구경.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 아늑하고 신나서 뛰어다니는 중.
너무 비싸서 눈물나기
하우징은 사기 전이 아니라 산 뒤에 돈이 훨씬 많이 든다더니 사실이었다. 암튼 무난한 저렴이들로 대충 꾸미기.
그리고 아마 레이드 하러 온듯.
마의 전당에 잘생쁜애 만나러 가요.
는 반바지 얻어서 스샷 갈기기.
여레젠 다리가 진짜 예술이거든요.
각선미 goat.
그리고 단골손님으로 아멜리앙스가 열렸다기에 헐레벌떡 샬레이안에 왔다.
라스트 스탠드의 무려 '르베유르 가 예약석' 에서 그녀를 기다리다..
헉헉 떨려
이 목소리는..?
미모에 놀라는 란앵.
이 아니고 라민이 있어서 놀라다.
라민과 아멜리앙스는 펜팔 사이였대요. 질누하.
그리고 여기까지 진출한 로웨나.
너무 예쁘게 웃는 아멜리앙스..
유부녀라서 너무 속상할 따름.
다과 모임 해달라고 조르는 사랑스러운 아멜리앙스.
내가 성적만 좋았어도 샬레이안대 들어가서 아멜리앙스랑..
암튼 문호 개방에 소극적이던 샬레이안이..
좀 더 개방적으로 바뀌며 유학도 더욱 활발해졌대요.
그래서 학습 물자 무상 제공을 고려중인 아멜리앙스.
홈스테이도 할 예정이래요.
자.자산의 대부분이요?
불길하게 바라보는 그녀.
자금 면에서 도움을 줄 '파트너' 가 필요하답니다.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난 당신의 마음이 필요한데..
심지어 동부 알데나드에도 소개를 해 버린 타타루.
물자 조달은 장인에게 부탁할 예정이라는 아멜리앙스.
그렇군요.
저요????
푸르슈노도 이렇게 하다가 결혼을 하게 된 걸까?
절 대접해 주시면? 장인이 될게요.
기뻐하는 얼굴을 보니 그냥 제가 할게요.
당연하죠..네네..
네.. 저는 르베유르의 따까리에요..
절 마구 써주세요.. 네네..
주..주인님.. 그렇게 바라보시면 곤란해요.
하지만 좋을지도..
주종계약 성립.
사랑하는 아멜리앙스에게 코가 꿰이다.
아름다우셔서 봐드립니다.
진짜 지존 이쁘다.
누가 알마머리 성가대옷 여레젠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그는 변태이다.
그리고 질투나게 여학생이 홈스테이로 온대요.
는 우수 연금술사 자녀면 흙수저는 아니구나. 살짝 아쉽.
그렇게 도착한 귀염둥이.
이 대~~~~~~~~저택에 지내게 된 밀라딘.
우리는 이걸 궁스테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뭐 뭐라고
아무리 사베네어 섬에 엘레젠이 적어도 그렇지..
비- 엘레젠 종족도 그렇게 말하려나.
하지만 백발 숲레젠이라 제법 닮긴 했어요.
제가 그..영웅입니다.
집이라는 사실에 기절하는 밀라딘.
아직도 놀랍긴 해.
애칭이 질투나는 나.
저도 라니라고 해 주세요.
아무튼 일단 조달이 시작됩니다.
아고라의 신노브에게서 재료를 살 수 있대요.
이 퀘를 마치면 아멜리앙스의 의상이 내 마음대로?
하지만 옷을 바꾸는 일은 너무 불경해서 아직 손을 안 대 봤다.
감히 그녀에게 그럴 수 없다.
그리고 단계가 오르다.
'당신' 이라고 불러줬다.....
네네.. 저 걍 샬레이안 노예에요
샬레이안 옷 입는 퀘가 있어 해봤다.
여레젠이라 본국인처럼 잘 어울리는 모습.
옷핏 끝내주는 여레젠 하세요.
스샷 업로드+여레젠 홍보 목적으로 개설한 블로그입니다. 푸하하
아무튼 샬레이안에서 즐거운 한량 생활?을? 보내는 란앵.
비록 할일이 생기긴 했지만 비교적 여유로운 모험.
란앵의 여유로운 모험기는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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