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앵 모험기 64 (효월 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모든 세상-구하기-여정을 마치고 돌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위리앙제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살벌하게 생 얘기를 하지만 암튼 다정한 위리앙제.

 

말은 복잡히 하지만 새벽 단체로 이동하는게 없어져서 아쉽다네요.

 

달과 레포릿의 향후에 대해 아냐 묻는 위리앙제.

 

다른 유용한 활용법을 찾고 있다네요.

 

그러나 당분간 레포릿-인간 상호 이해가 필요할거라는 위리앙제.

 

아이테리스 각지로 흩어진 레포릿들도 있대요.

 

알파처럼 맵에 추가될까요?

 

호기심도 하이델린에게서 물려받은 것 같다 하는 위리앙제. (귀엽다)

 

아젬들이 좀 그렇지.

 

레포릿들의 노력이 서로에게 행복이 되길 바라는 위리앙제.

 

정말 위리앙제 선생님이 되었네요.

 

이젠 친구가 아니냐고 묻는 란앵.

 

놀라는 위리앙제.

 

그걸 니가 모르면 어떡해.

 

이내 미소짓는 위리앙제.

 

우리 친구 맞지..? 한다는 위리앙제

 

레포릿들도 위리앙제를 친구로 여겨 주면 좋겠다네요.

 

분명 그럴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새벽도 진정 소중한 동료라 하는 위리앙제.

 

말주변이 없어 모두를 걱정시켰지만..

 

그럼에도 친구해줘서 고맙다는 위리앙제.

 

친구비 내라. (농담)

 

물 위를 건너서라도 (ㅋㅋ ㅋㅋ) 도와주겠다는 위리앙제.

 

는 모든 동료들과 한 번씩 이야기해야 하나봐요.

 

문브뤼다 부모님께 장치에 대해 들은 위리앙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말 그대로 '기적' 이었다고 합니다. 

 

 

란앵의 마음이 일으킨 기적인지, 제노스의 순애인지..

 

암튼 놓고 가는 물건 없이 잘 떠나자고 하는 알리제.

 

미안하지만 내 인벤토리가 돌의 집에 생성 불가라서..

 

그리고 풍요해 주변 지역(라자한 쪽)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종말은 북쪽으로 퍼졌다는 알리제.

 

샬레이안은 그래도 최후의 안전지대에 가까웠나 봐요.

 

아무튼 종말은 수습됐다는 알리제.

 

소규모 이변은 새벽이 아닌 각 지역 정부에서 대처한답니다.

 

섭섭해도 필요하면 서로 만나기로 해서 괜찮다는 알리제.

 

그리고 알피노와 함께 갈레말드에 갈 예정이라네요.

 

또 도와주러 가는구나.

 

우물쭈물 아기.

 

그리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 알리제.

 

무력함을 탓할 때가 다시 올 것 같다는 알리제.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한 명, 한 번이라도 더 도움의 손길을 내밀 거라는 알리제.

 

어느새 씩씩하게 잘 자랐네요.

 

이대로 자라서 아름다운 여레젠이 되어주렴..

 

그리고 힘들 때 란앵 얼굴을 떠올리겠다는 아가씨.

 

말괄량이에요.

 

그리고 알리제 소문을 들으면 떠올려 달라고 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말괄량이 아가씨 도발하기.

 

긁?

 

모든 일이 끝나서 그런지 안 긁히고 당당한 모습.

 

또 우물쭈물 아가씨.

 

귀엽네요. 하지만.. 우리는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

 

그렇게 알리제와 대화를 끝.. 내는 와중에 에스냥에게 특사가 찾아왔답니다.

 

아기는 아주 건강해졌다네요.

 

사베네어 섬 사람들과 함께 잘 크길 바라는 알리제.

 

다음은 알피노.. 인데 쿠루루가 나왔네요.

 

는 제노스랑 너랑 약속한 거였니 . . .

 

하지만 제가 죽을? 뻔? 했는데요

 

죄책감을 느끼는 쿠루루.

 

조금만 제노스가 셌어도 죽었을 란앵.

 

덕분에 도움이 됐다고 말해줍니다.

 

죽을 뻔 하긴 했지만. . .

 

발데시온 위원회를 계속하고 싶다는 쿠루루.

 

협력과 의뢰를 맡기고 싶다는 쿠루루.

 

하지만 의리로든, 모험가로든 어케든 메인퀘가 될 것이기에. .. 거부권이 없다.

 

제일 먼저 연락해 준다는 고?마운 쿠루루.

 

믿음직한 사람이 되겠다고 합니다.

사실 칠흑.. 도 아니고 효월까지의 쿠루루는 가끔 브레인 역할만 하고 정말 아무 역할이 없어서 정이 별로 안 들었다.

그래서 (스포) 7.0부터는 더 많이 함께 다니게 되나봐요.

 

그리고 에렌빌도 정보 제공자가 됐네요. 자꾸 이름이 언급되고 얼굴이 나온다 = 추후 퀘 등장인물이다.

 

좀 잘생기게 모델링했다 싶었는데 역시 등장인물이 되네요.

 

대이동 뒤치다꺼리를 돕게 됐다네요.

 

오지카는 고통받는 중.

 

아까는 늦어서 미안했다는 알피노.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왔다고 솔직히 말해줍니다.

 

확신의 FJ 상 알피노.

 

조기졸업+조기취직+업적쌓음+정계진출경력+자주 편지까지 종합 효자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없는 가여운 란앵. (설정상..)

 

그리고 샬레이안 본국 돌아갈 일이 없어 더욱이 편지를 썼다는 알피노.

 

제국을 너무 사랑하는거 아니니

 

그래도 새벽 도움을 받고 재건하면 조금 더 순한맛으로 재건되긴 할 것 같아요.

 

신도화 치료를 마치면 재건에 합류 가능하다네요.

 

그걸 외 우리가 짊어지냐.. 에멧이 짜고 국민이 펼친 비극인 것을..

 

사람을 돕는건 찬성이지만 이상한 부분에서 이상한 죄책감 가져서 자꾸 애국가 부르게 되는 일본겜.

 

음..

 

틀린말은 아닌데 일본인이 만든 겜에서 제국인이 말하니까 기분이 묘함.

 

암튼 재건에 이익 관계에 휘말릴 일도 걱정이라는 알피노.

 

 

그래서 도와주러 간다네요.

 

정계에 좀더 빠삭해져서 아마 잘 할 것 같아요.

 

종종 편지해달라고 하는 란앵.

 

왜 놀라니.

아하. 편지보다 직접 보고 싶었군요.

 

 

귀여운 녀석들..^.^

 

브리스탈 크레이브 할 때도 도와줬었죠.

 

동료이자 친구로 뭐든 털어놓겠다는 알피노.

 

당연한 걸 묻는 알피노.

 

빳따죠

 

감사를 표하는 알피노.

 

아렌발드가 못 와 아쉽다는 알피노.

 

홍련 애들 멈춰!!!

 

홍련에서 남아야 할 캐는 리세 뿐이다.

 

리올도 드디어 모험다운 모험을 해보겠다네요.

 

요런 미니미 친구들 대사도 바뀌어서 좋다. 그리고 아실리아에 대해 이야기하는 라민.

 

아실리아를 대신해 세계를 바라보겠다는 라민. 모두가 여행이 좋기를 바라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만나러 와 달라는 라민. 만나야 할 사람이 가득하다.

 

 

다음은 상구레드.

 

 

여전히 능글거리는 산크레드.

 

나 나름.. 힐러도 만렙이란다.

 

빛전은 괴물이니까.

 

몸이..강한 것 같아.

 

 

종말을 회피하게 되어 기쁜 아버지.

 

린의 내일이 이어지는 것이 더없이 기쁜 아버지.

 

딸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같이 지켰으니 산크레드의 덕도 크죠.

 

린을 만나도 여행길에 올랐다고 하지 말라는 산크레드.

 

세계의 정세를 관찰할 예정이래요.

 

국제 조직이 해결할 수 없는 암약을 이어갈 생각인 산크레드.

 

역시 새벽엔 워커홀릭 뿐이다.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다 전해 달랍니다.

 

실제로는 떠돌이.

 

그래도 신크레드 시절보단 나으니까요.

 

새벽이 창설되었을 때는 민필리아를 위하는 마음뿐이었으나 어느새 산크레드의 안식처가 되었대요.

 

대답해 달라는 산크레드.

 

 

새벽에 들어오길 잘했다 생각하냐고 묻습니다.

 

 

즐거웠다 답하는 란앵.

 

 

빳따죠 질문만 이어집니다.

 

 

동감이라는 산크레드.

 

잘 지내라고 인사해 줍니다.

 

스파이가 필요하다면 말해 달라는 산크레드. 묘하게 수상한 위리앙제도 덤이래요.

 

 

그리고 용기사 콤비.

 

...뭘 보냐.

 

...지는.

 

...

 

못 참은 에스냥.

 

니는 어디감?

 

몰루? 의뢰나 할듯

 

왜 걱정함?

 

총장도 벌써 연락했군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의뢰를 받은 에스냥.

 

니가???????????

 

브리트라의 의뢰라네요.

 

일단 불렀답니다.

 

용 비즈니스 같지만.. 일단 상황을 알려주는 에스냥.

 

종말은 괜찮아지고, 일상은 되찾기 시작했다네요.

 

올샬에 보호되던 사람들과 달 이주 희망자들도 거의 귀국했대요.

 

일부는 샬레이안이나 달에 있기로 한 라자한 사람들.

 

브리트라는 이미 신뢰를 충분히 얻었다네요.

 

용시전쟁 끝나도 용 얘기 뿐이라고 웃는 에스냥.

 

예전에는 믿지 못했을 거라는 에스냥.

 

잠시 생각하더니..

 

그런 나라가 있어 다행이라는 에스냥.

 

싸움에 지쳐 포기하고 멸망한 용의 별.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날아간 미드가르드오름은 자손을 부화시켜 번성하는데 성공합니다.

 

싸우기도 했으나 사랑하기도 한 용과 인간.

 

용의 번영.

 

그리고 이 모든 이들의 목숨과 삶의 무게가 창에 있다는 걸 알게 된 에스냥.

 

새벽 활동도 좋았답니다.

 

당연하지.. 줘팰일이 많으니까 넌 신났겠지..

 

사베네어 섬엔 아직 위..신? 이 나타난대요.

 

는 특돌 이야기구나.

 

 

이미 코끼리를 얻..어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총장님이 코끼리가 된 데에 이유가 있었다 ㅠ ㅠ

 

암튼 애들이랑 대화하는 스샷만 해도 한 바구니네요. 일단 오늘의 대화 끝.

 

란앵의 대화는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