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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65 (효월 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슈톨라에게도 인사하러 왔어요.

 

일단은 작별의 때니 인사를 하기로 해요.

 

 

생각하던 게 있다는 슈톨라.

 

많은 경험을 한 일들을 떠올리는 슈톨라.

 

이 여행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기록할지 고민중이랍니다.

 

배움은 좋아해도 기록은 자주 하지 않았던 슈톨라.

 

그러나 왜곡하는 부분이 생길까 고민중이랍니다.

 

또 모든 마음과 진실이 담기지 않을까 고민하는 슈톨라.

 

의도적으로 바뀐 진실이 하나둘 모여 정보가 변하고 둔갑하는 게 아닐지 생각합니다.

 

나의 말로 '그들'을 기록하는 건 모독이 아닐지 생각하는 슈톨라.

 

그래도 기록에 의의가 있음은 잘 안다네요.

 

란앵의 의견을 묻는 슈톨라.

 

그리고 남겨 줬으면 좋겠다고 대답합니다.

 

슈톨라같은 똑똑하고 어진 후대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란앵이 그렇다면 기록을 남기겠다는 슈톨라.

 

그러나 글을 직접 쓰지는 않고 정리만 할 것 같답니다.

 

고민 상담이 좋았다는 슈톨라.

 

그리고 지식 탐구를 이어갈 생각인 슈톨라.

 

그리고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 불러 달라는 슈톨라.

 

새벽의 마녀로서 지식을 양분삼아 힘이 되어 준답니다.

 

그리고 라하를 찾아온 란앵.

 

잠시 시간을 내 달라고 합니다.

 

단.둘.이. 불러버린 고양이

 

생각해 봤다는 라하..

 

청혼이 아니었구나.

 

여행하기로 했잖아 라하.

 

맞는 말이긴 한데..

 

가.가지마...! 질척거리기

 

게다가 유적 정보가 많이 들어온다네요.

 

아하. 약속을 잊은 게 아니라 신혼여행지를 고민중이었네요.

 

고민하는 고양이 귀엽게 바라보기.

 

응원을 해 줍니다.

 

헤헤.. 하는게 진짜 귀엽다.

 

우물쭈물캣

 

모험담에 남을지 물었던 라하.

 

소원이기는 하지만..

 

지금을 나와 함께... 하, 청혼 맞네요.

 

어떤 모험이라도 함께하자는 라하.

 

당근빳따죠

 

모험 뿐이겠니.. 뭐든지 갈 수 있단다.

 

커피쿠키 먹으러 갈래?

 

지지 않고 플러팅하는 용기사.

 

플러팅을 수락하는 귀염둥이.

 

잠시 눈을 감더니..

 

앞으로도 꿈을 그려 나갈 거라 합니다.

 

그리고 외계에 남아있는 오미크론을 찾고 싶다고도 합니다.

 

길을 잃은 오미크론에게,

 

누군가와 함께 여행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는 라하.

 

수정도 꿈을 꾸니 기체도 목표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웃픈 농담 하는 라하.

 

암튼 모험에 초대해 주기만을 기다린다네요.

 

페오랑 이야기해 봤는지 묻는 라하.

 

제 1세계의 안전을 전해주고 싶었나 보네요.

 

직접 전하라 했으나 비버한테 쫓기게 된 라하.

 

일단 돌의 집을 나서 봅니다.

 

진짜로 모두 떠날 시간.

 

타타루도 배웅하겠다네요.

 

 

귀여운 꼬친과 탈것.

 

얻기 힘들게 안 하고 눈물나는 요소들 메인에서 줘서 좋다.

 

엔드워커 악보도 줘요.

 

 

그렇게 돌의 집 밖으로 나온 일행.

 

 

우르르르르..

 

시원섭섭한 타타루.

 

그리고 진짜 찐 real 최종 새벽들만 남았어요.

 

 

일단 이슈가르드에 들를 예정인 쌍둥이.

 

파견단 보고서 좀 보고 갈레말드에 갈 예정이래요.

 

추움국다운 방한구를 챙겨 가겠다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목적지를 묻는 알리제.

 

 

슈톨라는 일단 환상도서관에 간답니다.

 

마토야도 보고 온대요.

 

앙-산 콤비는 올드 샬레이안.

 

레포릿들 먼저 만나본대요.

 

은근히 위리앙제 먼저 챙기는 게 귀여운 산크레드.

 

라하와 쿠루루도 밀린 의뢰 해결 겸 발데시온 분관에 간대요.

 

에스냥은 라자한에 가는지 묻는 알피노.

 

에스냥에게 조금은 들었었나 봐요.

 

브리트라의 용건을 일단 들으러 간답니다.

 

일단은 이별인 지금.

 

가장 중요한 걸 아직 안 물었다는 슈톨라.

 

저.저요

 

놀라는 란앵. I인가봐요.

 

 

ㅋㅋ 쟤 당황한다

 

용기사 놀라서 신난 에스냥

 

그리고 위리앙제도 고민해 줍니다.

 

라하도..

 

쌍둥이도.. 기대중..

 

레.레.레.레벨링?

 

이라고 할 순 없어서 간지나게 하늘 보기

 

.... (꽉 막힘)

이 아니라 저 새는?

 

뭐 뭐여

 

 

정말 기적이 일어난 걸까요?

 

메테이온을 본 건 비밀로 하고 레벨링 계획을 브리핑하는 용기사.

 

그리고 물의 도시 극장판처럼 메테이온 날아가는 연출이 너무 좋다.

 

물의 도시 극장판은 포*몬 극장판입니다.

 

이 끝 이라는 한 글자가 사람 돌게 한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폰트가 너무 짜쳐서 비명지르기

 

암튼 엘피스의 풍경.

 

평화로워요.

 

어라. 그리고 누군가.

 

베네스는 아닌데 흰 옷이에요.

 

하관부터 잘생김.

 

누구세요. 누구신데 잘생기셨어요.

 

마의 전당..

 

거기서 무슨 일이 또 일어났나봐요.

 

판데모니움에 도전할 별을 만날 거라는 잘생남.

 

진짜 너무잘생겼다. 아이돌인가?

 

엘피스에는 아이돌 뿐인가?

 

그리고 올샬에 새로운 퀘스트들이 생겼답니다.

 

는 효월 8인/24인 레이드 오픈.

 

일단 아르고스 뿔피리 열어볼 생각에 신남.

 

귀여운 아르고스.

 

아르고스 on

 

왕창 귀여워요.

 

민필리아 닮은 대형견은 정말 짱이야.

 

그리고 다시 돌아온 올샬.

 

정예 마물 의뢰부터 받으러 왔어요.

 

우르르 몰려온 사람들.

 

조달꾼 소식에 군침을 흘리며 달려온 사람들.

 

뭐.뭐세요

 

마물 사냥 단골 의뢰인들이래요.

 

 

여레젠이다.

 

우주 생물학 이론 증명.

 

비교 신화학을 위한 고대 생물.

 

마법대학.

 

라비린토스.

 

교수와 교무실들의 쏟아지는 악수 요청.

 

라자한따위는 중요치 않다는 크리시엘.

 

 

갈!!! 하는 자락샤이.

 

수배서 만들어줄테니 꺼지래요.

 

무례해서 미안하다고 빌빌 기는 의뢰인.

 

노벨상 수상이 코앞이라 혈안된 교수들.

 

암튼 마물 정보 궁금하면 알려준대요.

 

정예 마물도 보상 수령 가능해졌어요.

 

나만 믿어.

 

정예 on 마물런 on

 

그리고 극 열러 왔다.

 

연줄을 이용해 샬레이안에 왔다는 요시다.

 

극 열어주는 아저씨는 요시다.. pd입니다.

 

파판의 아버지.

 

의미심장한 시 읊으며 극 여는 아저씨.

 

아무튼 시를 쓰겠대요.

 

열어주세요 극.

 

우선 조디아크.

 

찬찬히 들려줍니다.

 

달에서 조디아크와 싸운 일.

 

어둠의 신을 타도하자마자 시작된 종말.

 

시를 들려준답니다.

 

시 하나는 잘 짓는 요시다.

 

신 창조에 대해 고찰하는 요시다.

 

강인한 마음과 절망에 전율을 느낍니다.

 

진실은 란앵만이 알고 있으면 된다는 요시다.

 

옛사람들을 애도하자 합니다.

 

 

극조디 오픈!

 

 

바로 하이델린도 열어요.

 

 

이러쿵저러쿵.

 

 

 

하이델린도 줘패서 놀라는 요시다.

 

 

하지만 스토리를 짠 건 당신이다.

 

 

만 년이나 넘게 기다렸던 하이델린.

 

역시 시는 요시다.

 

그래서 요'시'다 인가요?

 

포항항ㅋ

 

기나긴 여정 끝에 인간의 가능성을 실현시킨 하이델린.

 

그녀를 추모하며,

 

하이델린 토벌전도 오픈.

 

올샬에서 종말 막고 펴는 기지개.

 

 

안개껴서 공기가 차고 시원해요.

 

 

그리고 뜬금없이 무도가 레벨링하며 코우진족 야만퀘도 했다.

 

여유롭게 엘피스 탐방.

 

에나이더 아카데미에서 일했던 카르미온.

 

천측원 직원들 탐방.

 

엘피스 사람들에 대해 말해줍니다.

 

재미요.

 

진짜 예쁜 고대인.

 

진짜 예쁜 고대인 2.

 

엘피스 꽃을 가져와 달라고 했답니다.

 

요부분은 풍맥퀘 구간이라 많이 안 찍은듯. 

 

그래도 중간중간 이스터에그나, 연결되는 이야기들이 있으니 풍맥퀘와 더불어 일반퀘도 해 보세요.

 

종말을 막아내고 다시 한량 생활에 돌입한 란앵의 모험! 진짜 의무 없는 모험기는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