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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48 (효월 중후반)(*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무언가를 먹고 반한 쿠킹웨이와 함께 시작하는 효월록.

 

쿠킹웨이를 짱 귀여워하는 묘령의 미남.

 

달콤하고 부드러운 레몬맛.

 

 

같은 식재료라도 활용에 따라 무궁무진한 맛을 내는 요리.

 

놀라는 란앵.

 

하이델린이 지식을 엮어 만든 레포릿들.

 

그리고 하이델린이 세운 가설에 대해 알려주는 쿠킹웨이.

 

그러나 모든 감정을 통제하려는 것이 바로 그 장벽이랍니다.

 

완벽한 것은 그저 상상 속에 존재할 뿐.

 

완벽에 근접하는 것을 진화라 인식하지만, 결국 상상 속 완벽만을 추구하다 자멸하는 문명들.

 

장벽을 뛰어넘는 방법은 바로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것.

 

요리에 비유하는 귀여운 쿠킹웨이.

 

왜케 놀라니 란앵아.

 

그리고 왜 이렇게까지 깊은 지식이 있는지 놀라는 제브케 씨.

 

달에서 온 레포릿이라 소개하는 쿠킹웨이.

 

달로 와서 당근을 좋아해 주면 기쁘겠지만, 공부가 더 필요함을 느낀 쿠킹웨이.

 

아이테리스의 다양한 종이 하나라도 더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쿠킹웨이에게 조언해 주는 란앵.

 

그리고 다른 레포릿들에게도 아이테리스에 대해 소개하며 조언해 줍니다.

 

신나하는 레포릿들.

 

그리고 레포릿들을 위해 고민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와주길 요청하는 위리앙제.

 

사람 돕는 걸 좋아하는 토끼들이라 좋아할 것 같아요.

 

이뻐.

 

암튼 순조롭게 사람 모으는 란앵.

 

산크레드도 함께네요.

 

둘만 남아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는 두 사람.

 

그리고 위리앙제와 레포릿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

 

와글와글.

 

그리고 놀라는 위리앙제.

 

 저 두 사람은..

 

문브뤼다의 부모님입니다.

 

놀라는 란앵.

 

문브뤼다 사후 처음 만나는 위리앙제와 문.부모님.

 

서운해하는 어머님.

 

비통해하는 위리앙제.

 

그러나 그 직후, 어머님은 위리앙제를 끌어안습니다.

 

자식처럼 걱정했으나 소식이 없어 서운했던 블루위다.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 찾아뵙기엔 너무나 죄송하고 가슴아픈 일이었던 문브뤼다의 죽음.

 

그리고 새벽에 함께하지 못해 서운해하다 좋아했다던 문브뤼다.

 

위리앙제도 자책하지 말고 문브뤼다를 자랑스러워해 달라고 합니다.

 

 

서운했던 점은 다름아닌 함께 슬퍼하지 못했던 점이라는 블루위다.

 

슬픔을 참고 견디는 위리앙제의 심정까지 더해 슬퍼했던 부모님.

 

그리고 어색하게 안겨있던 위리앙제는..

 

블루위다를 마주 안아줍니다.

 

여전히 죄송해하는 위리앙제.

 

문브뤼다에 대한 추억, 슬픔, 그 무엇도 표출할 수 없어서 그저 홀로 아파한 위리앙제.

 

지식이나 시들로도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

 

미숙한 위리앙제를 따스하게 타이르는 블루위다.

 

위리앙제를 토닥여줍니다.

 

그리고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버님.

 

위리앙제 괴롭히는 애들 줘패준 문브뤼다.

 

그리고 싸우지 말고 친구를 만들어주라니까 깨달았던 문브뤼다.

 

그 뒤로 위리앙제를 데리고 다니며 놀았다는 문브뤼다.

 

위리앙제는 문브뤼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었군요.

 

지금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사람을 이어주는 일을 하게 된 위리앙제.

 

결국 문브뤼다가 위리앙제를 세상으로 이끌어 준 셈.

 

이 사실을 듣고 더 슬퍼하는 위리앙제.

 

그리고 위리앙제를 믿고, 응원했던 문브뤼다의 진심을 전해듣습니다.

 

문브뤼다를 느끼고 생각하게 해 주어 고맙다는 부모님.

 

그리고 울먹이는 위리앙제.

 

이제서야 겨우 문브뤼다에 대한 따스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된 위리앙제.

 

아름답던 문브뤼다의 미소를 추억합니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두 사람과 1토.

 

흐뭇하게 바라보는 리빙웨이.

 

그 사람에 대해 궁금한지 묻는 산크레드.

 

무지에 대해 실감해 가는 리빙웨이.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산크레드.

 

아이테리스는 종말을 맞기에 너무 이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움직이자는 산크레드.

 

좋은 술을 사서 건배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위리앙제'가 문브뤼다의 부모님을 만나서, 모두와 함께해서 다행이고 자랑스럽다는 위리앙제.

 

그리고 잠시 낮에 스샷.

 

알리제를 도와주러 온 란앵.

 

쌍둥이의 부모님과 마법대학 동기라는 테오폴랭 씨.

 

한 사람에 한 통씩 짐을 옮겨달라고 부탁합니다.

 

푸르슈노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해 준다는 테오폴랭씨.

 

난 아멜리앙스가 궁금한데..

 

보기 드문 순수 샬레이안이라는 르베유르.

 

그리고 할아버지를 떠올리는 알리제.

 

할아버지를 참 좋아했던 쌍둥이, 특히 알리제.

 

그리고 푸르슈노 역시 아버지를 존경했답니다.

 

그러나 루이수아는 굉장히 과격하고 (샬레이안에 비해) 야만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그러나 아버지와 자신의 방향이 달라 고민이 많았던 푸르슈노.

 

아무튼 부모자식의 선택이 다를 수도 있음을 알려주는 태오폴랭.

 

부모자식간 의견이 다르더라도..

여전히 서로가 누구보다 소중할 거라는 태오폴랭.

푸르슈노가 쌍둥이 탄생 때 기뻐하던 이야기도 해 줍니다.

 

진심으로 쌍둥이를 사랑하는 아버지, 푸르슈노.

 

그리고 무언가 더 할 말이 있는 태오폴랭.

 

하지만 융통성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 주라고 합니다.

 

당사자인 자식들은 귀찮아도, 애정에서 나온 걸 거라는 테오폴랭.

 

웃으며 대답하는 알리제.

 

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감사하다는 알피노.

 

그리고 어느새 찾아온 라하.

 

쿠쿠로한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나온 라하.

 

인원이 제법 필요하다는 라하.

 

뭔지 몰라도 쌍둥이는 할 일이 있다네요.

 

간만에 데이트를 하게 된 란앵.

 

빳따죠.

 

어서 와, 아기고양이.

 

좋아하는 라하.

 

에테르 축퇴로 부품 준비 재개에 들어간 공방.

 

공방이 있는 구역 에테르를 올려야 한다네요.

 

속성 증식로에 가야 한대요.

 

라하와 함께 증식로 데이트.

 

신나서 출발하는 라하.

 

불속성 증식로 도착.

 

들어가서 조정을 하고 온대요.

 

가지마!!!!!!!!!!!!!

 

는 물 속성 정령 퇴치를 의뢰하는 라하.

 

오키도키요.

 

 

정령 줘팰 준비하는 란앵.

 

줘패러 온 란앵.

 

이 아니고 벌써 다 줘팼네요.

 

빳따죠.

 

곧 조정도 끝날 예정.

 

물속성 배출도 잘 보여요.

 

불속성도 잘 강해졌을 것.

 

그리고 갑자기 고백각을 잡는 라하.

 

아니네..

 

엘피스에 다녀온 란앵이 알아야 한다는 라하.

 

긴장..

 

엑스아다만의 활용은 알라그 문명 말기.

 

달라가브와 함께 보급된 소재.

 

그리고 역시나 우주 진출 추진은 아몬의 작품.

 

놀라는 란앵.

 

대답을 고민하다..

 

요렇게 대답합니다.

 

대답하는 란앵.

 

과거의 기억 때문은 아닐 거라는 라하.

 

아몬의 아씨엔 임명 시점에 주목한 라하.

 

우주 진출은 그 전의 일이니 아몬 본인의 의지였을 거라네요.

 

그러나 '영혼' 에 '천성' 이 있을지 모른다는 라하.

 

아몬이 잔데를 되살린 건 퇴폐적으로 변한 국가 때문.

 

죽음이 달콤하게, 그리고 약한 생물들이 과격한 실험에 동원되기도 한 알라그 말기.

 

아몬은 삶의 활력을 일깨우려 했답니다.

 

그러나 잔데는 체념에 사로잡혀 있던 상황.

 

우주 진출은 잔데에게 새로운 목표를 주기 위함이었다네요.

 

헤르메스의 '혼' 의 천성은 인간을 환멸하면서도 놓지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우주 밖의 희망을 찾으려 노력한 '헤르메스' 들.

 

그러나 추측에 불과하다는 라하.

 

지금은 결과를 토대로 뜻을 관철할 뿐이라네요.

 

그리고 엑스아다만이 잘 쓰이길 바라는 라하.

 

그리고 웃음으로 라하를 안심시키는 란앵.

 

일단 쿠쿠로에게 가자네요.

 

쿠쿠로에게 갔는데 멘탈이 터져 있어요.

 

어딘가를 보는 란앵.

 

슈톨라랑 에스냥이네요.

 

짐도 옮기고 도망친 생물도 잡은 에스냥.

 

다른 친구들도 왔어요.

 

방주 준비는 순조롭다는 라하.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집사.

 

 

위/산 도 왔어요.

 

레포릿들도 일단락됐답니다.

 

그리고 뭔가 일이 터진 샬레이안.

 

푸르슈노에게 보고할 큰 일인가봐요.

 

항구 쪽이 난리가 났다는 연락관.

 

 

뒤에도 열심히 썼는데 한 번 날아가서 눈물을 머금고 모험기 여기서 컷.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