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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47 (효월 중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잠시 칠흑 우호부족으로 시작합니다.

 

뚱포크시 피리 생겨서 신난 모습.

 

그리고 여기는 드워프 부족퀘에요.

 

우호부족 퀘는 레벨별로 (신생- 47?렙 창천-50대 홍련- 60대 칠흑 - 70대 효월 -80대) 레벨링에 도움이 되고,

특히 제작/채집 직업의 경우 재료 수급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토리도 나름 재밌으니 하는 걸 추천.

 

이렇게 있으니 야만족같지만 사실 라라펠인게 미묘.

 

최고의 대장장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로니트.

 

키 차이 엄청나서 서로 올려다보고/내려다보느라 목 아픈 사이.

 

그리고 와글와글 모인 사람들.

 

이제 제법 그럴듯한 공방이 되어 철개구리를 생산합니다.

 

주먹을 내미는... (이름잊음)

 

참고로 저 터번 부족과 바이킹모자 부족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기계를 만들기 위해 모인 두 부족.

 

엄마미소.

 

그리고 철개구리 출하일.

 

과연~~

 

헤롱헤롱 로니트.

 

글라그라는 이름이었네요.

 

제 1세계는 종족명도 그렇고 기존의 판타지스러워서 좋다.

중세갑옷+엘프 같은 명칭+술을 좋아하는 호탕한 난쟁이(드워프)족.

 

예쁜 레이크랜드의 풍경.

 

얼른 와야 할 텐데요.

 

그리고 전차를 타고 나타난 로니트.

 

성공적으로 만들어진 전차들.

 

죄식자에 대비하여 교역할 수 있는 좋은 기계들이 생겼어요.

 

그리고 일을 마치고 돌아온 올드 샬레이안.

 

오랜만에 다같이 복작복작하니 좋네요.

 

제 1세계 다녀온.. 아니아니 엘피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는 란앵.

 

과거로 시간여행하고 와서 다들 놀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침착한 모습.

 

'메테이온' 에 대해 생각하는 라하.

 

메테이온보다는 소멸한 별들의 저주에 가깝겠다는 라하.

 

너무나 큰 어두운 감정들이 생명의 종말을 이끄는 상황.

 

규모가 우주급이 되었지만 아무튼 뭘 상대할지는 실마리가 잡혔다는 라하.

 

암튼 줘패자는 에스냥. 역시 내 친구야.

 

우선은 메테이온의 위치.

 

이 건은 하이델린 접촉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역사는 이어졌을 거라는 슈톨라.

 

메테이온에게 부착한 흔적을 지금도 하이델린이 알고 있는지, 알려줄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델린의 지령이 달아나라는 것이었음을 기억한 슈톨라.

 

그리고 란앵에게 하이델린의 의사를 묻는 쿠루루.

 

선대 아젬이라면 그럴 리 없죠.

 

그리고 쿠루루 역시 동감합니다.

 

포기한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 같다는 쿠루루.

 

인간이 '답'을 제시하러 오기를.

 

그리고 남은 또 하나의 큰 과제.

 

메테이온의 위치를 찾더라도 '우주 끝'에 도달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일단은 어떻게든 하이델린을 만나러 가자는 산크레드.

 

슈톨라에게 별바다 조사 결과를 묻는 산크레드.

 

성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마토야의 견해에 따르면 정말 접촉할 수 있는 것이 따로 있을 거라네요.

 

문제는 그게 어디 있냐는 건데..

 

이 때, 철학자 의회의 전령이 도착합니다.

 

대이동에 대한 설명을 위해 철학자 광장으로 와 달라는 전언.

 

그리고 알피노의 제안이 통과된 것 같다는 알리제.

 

일단 철학자 광장으로 가서 의회의 동향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 지능이 키보다 작은 내 친구. (나도 그렇다.)

 

암튼 그게 그거고 이게 그건 것 같다는 에스냥.

 

암튼 줘패면 되는거지? 가 결론이네요.

 

 

그리고 철학자 광장도 조금 무섭다는 타타루... (이슈가르드 놈들)

 

 

그리고 크리스탈 타워가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내 놀란 라하.

 

진실을 가지고 꼭 미래를 이어가자는 라하.

 

다른 미래에서 도와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힘내겠다는 라하.

 

그리고 광장에 들어가기 전, 부탁이 있다는 알피노.

 

상황을 봐서 더 제안을 하겠다고 합니다.

 

 

믿어달라는 알피노.

 

 

서로를 바라보는 모두들.

 

원래 알피노가 얻은 기회인만큼,

 

기꺼이 도와주겠다는 일행.

 

 

그리고 푸르슈노 앞에 선 알피노.

 

압박면접 구도. 근데 이제 면접관이 아버지인.

 

알려줄 범위는 철학자 의회가 결정한다네요.

 

그리고 어떻게든 인간의 존속을 유지하려 애쓰는 푸르슈노.

 

 

달로 가는 수단에 대해 묻는 쿠루루.

 

웅성웅성.. (와중에 모자 못 쓰는 남비에라가 너무 웃김)

 

귀 부분에 구멍 뚫으면 안 되나?

 

암튼 방주는 일단 완성되어 있기는 하다네요.

 

그러나 비행 속도와 보급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설명.

 

불완전한 상태로 사용했다가 종말이 확대되면 포기할 것이 많아진다는 푸르슈노.

 

방법이 없느냐 묻는 알리제.

 

그리고 에테르 축퇴로 개량에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다는 푸르슈노.

 

짐도 싣고는 있는데 조정이 계속 필요하다네요.

 

그리고 거래를 부탁하는 알피노.

 

새벽이 에테르 축퇴로 개량을 돕는 대신..

 

'하이델린'과의 접촉.

 

이를 요구하는 데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슈톨라.

 

더 좋은 접촉 수단에 대해 묻습니다.

 

 

그리고 방주 사용에 대한 제안 기회.

 

부탁은 명령이 아닌 '제안' 기회입니다.

 

99명조차 납득하지 못한다면 별의 모두도 납득하지 못할 거라는 알피노.

 

그리고 신나하는 총장님. (아이메리크 아님.)

 

대학 총장님입니다.

 

샬레이안 마법대학을 다니고~ 나의 종말시대 시작됐다~

 

그리고 열심히 말하는 라하.

 

역사에 따라 측량이나 단위도 많이 달라진답니다.

 

베네스가 이야기 몇 개를 가지고 종말에 대비하는 것은 어려웠으리라고 말하네요.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방주가 완성되었음 자체가 기적이라는 라하.

 

그리고 미드가르드오름에게 부탁 못해서 시무룩한 에스냥.

 

칠대천룡도 임시방편일거라는 에스냥.

 

그리고 속둘레에 들어간다니까 흥분한 라하.

 

고향에도 그런 밭이 있었다고 회상하는 에스냥.

 

그리고 머리털을 쥐뜯고있는 라라펠.

 

금속에 대해 아는지 묻는 슈톨라.

 

제조법이 알려지지 않아 숨겨진 금속이라 불렸으나..

 

라하는 달라가브 제작 시 사용되었음을 이미 알고 있네요.

 

그리고 금속 원. 해. 하는 쿠쿠로.

 

에테르 전도율이 무시무시해서 필요하다고 하네요.

 

달라가브 파편 중 북해 쪽에 있는 것을 꺼내 썼답니다.

 

암튼 엑스아다만이 더 많으면 전도율이 팍팍 오를 거라는 쿠쿠로.

 

다른 파편은 왜 그냥 두냐는 알리제.

 

의뢰는 해 뒀지만 쉽지 않은가봐요.

 

라그나로크급 구속함의 동력부에 엑스아다만이 더 있다는 쿠쿠로.

 

방어 장치를 뚫고 가야 한다네요.

 

하지만 줘패면 되는거 아님?

 

는 그 때 할아버지 만나러 갔던 거기래요.

 

다녀오냐고 묻는 란앵.

 

괜찮긴 하겠다는 알리제.

 

링크펄 아직 있냐고 묻는 알피노.

 

다들 열심히 엑스아다만 뜯어오기 시작.

 

그리고 루키아도 커르다스 쪽 파편 회수를 돕겠다네요.

 

 

그리다니아도 쌍사당&아 룬이 도와준다고.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오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공급원을 물색하는 새벽.

 

강력한 마법도구 중에 있으리라는 라하.

 

동방 연합에 의뢰한다는 시리나.

 

홍옥해에는 다른 부탁 없냐는 알피노.

 

착착 일하는 알피노 흐뭇하게 보기.

 

예정보다 순탄하게 작전이 진행되는 것 같아요.

 

알라그 지식이 도움이 되어 다행이라는 라하.

 

그리고 그 계획을 추진한 이에 대해 떠올리는 라하. 아마 아몬이겠죠? 잔데나.

 

그리고 울다하.

 

나나모도 소식을 들었나봐요.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음을 이미 경험한 나나모.

 

새벽이 도움을 구하고 있다면..

 

나나모와 울다하 역시 도움을 주겠다고 합니다.

 

 

즉시 최우선 명령으로 엑스아다만을 모으는 나나모.

 

그리고 가을박 마을.

 

치유사는 많은데 딜러가 없는 상황.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다는 아 룬.

 

그리고 들려오는 사랑스러운 목소리.

 

자기야.

 

그리다니아까지 직접 와 준 여보.

 

기라바니아엔 파편이 없는 만큼 그리다니아에 지원을 하겠답니다.

 

아무튼 새벽의 일원이었던 여보.

 

아직도 우리 새벽인거 아니었어 여보?

 

암튼 아름다운 그리다니아 하늘을 바라보며...

 

도움을.. 내가 아니라 파파리모를 떠올리는 마누라. (서운)

 

그리고 커르다스.

 

 

모지리와..

 

그의 형.

 

 

모질모질.

 

으아악 (불시에 정신공격당함)

 

 

출발 전 오르슈팡에게 들린 아르투아넬.

 

 

애sk마넬랭도 기도합니다.

 

 

익숙하고 차가운, 네가 기다리는 그 설원에서.

 

네가 사랑했던 이슈가르드를,

 

우리가 지켜냈던 성도를 바라보는 두 사람.

 

그리고 용의 포효가 들립니다.

 

그리고 홍옥해.

 

 

동방 연합의 요청을 이행하는 행콕.

 

소로반도 있네요.

 

 

아무튼 부탁이 있다네요.

 

 

이렇게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쏟아지는 가운데, 엑스아다만 운용은 라하가 도와준다네요.

 

 

그리고 암비스토마.

 

어째서 아직도 잘 살아있는 걸까요? 암튼 귀엽다. 아직도 날 수 있을까.

 

물이 적은 곳에서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묻는 싱잉웨이.

 

물이 있는 곳에 모여 산다고 대답해줍니다.

 

물이 없으면, 물이 없는 것입니다.

 

물은 꼭 필요함을 깨닫는 싱잉웨이.

 

암튼 이것저것 더 대답해 줍니다.

 

 

 

그리고 가여운 트롤도 가는 길에 구해줬어요.

 

암튼간 종말의 위기 속에서도 피어나는 유대와 희망.

 

이 희망을 가슴에 품고, 종말을 이겨내기 위한 란앵의 모험은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