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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46 (효월 중후반+픽시퀘)(*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새벽들 덕분에 피해가 제법 줄었을 거라는 에스냥.

 

 

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알았다고 농담하는 에스냥.

 

다급한 라하.

 

크리스타리움 모두의 안부부터 묻습니다.

 

제 1세계 사람들로부터의 전언을 전하는 란앵.

 

웃음이 터지고 만 라하.

 

갈레말드에도 종말이 찾아오니 막막했지만..

 

율루스와 란앵이 와 주어 절망할 수 없었다는 알피노.

 

그리고 진정했음을 알려주는 율루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준 일사바드 파견단.

 

최선을 다해 제국인들을 구해준 것도 알게 됩니다.

 

아직 미숙하나마 감사를 전하는 율루스.

 

그리고 부끄러워하는 알리제.

 

스토커가 보복할까봐 걱정되는 알리제.

 

귀여운 새침이.

 

암튼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알리제.

 

그리고 란앵의 무사를 보고 안심한 루키아.

 

제국군들이 도와주러 온 것은 루키아의 부탁도 중요한 역할을 했나 보네요.

 

알피노를 보며 미소짓는 율루스.

 

알피노 역시 미소로 화답합니다.

 

덕분에 많은 사람을 구했다고 감사를 표합니다.

 

그러나 마냥,

 

행복해할수만은 없는 상황.

 

그리고 루키아에게 말을 거는 알피노 아버님.

 

알피노도 크면 푸르슈노처럼 될까요?

 

개인적으로는 아멜리앙스 x2 처럼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을 듣고 눈빛이 가라앉은 루키아.

 

'종말의 재앙' 인 것은 확실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갈레말드 시가지에서도 야수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막시마가 토벌 및 피난 유도를 하고 있다고.

 

제국인답게 브레인인줄만 알았는데 쌈도 가능한 막시마와.. 놀라는 율루스.

 

그리고 배신같은건 염려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는 루키아.

 

그리고 알피노도 앞으로의 싸움을 부탁합니다.

 

 

오로지 '함께 미래를' 모색하는 맹우가 되자는 알피노.

 

알피노의 제안을 곰곰히 생각하고는..

 

왜 2연속으로 스샷을 이렇게 찍었을까

 

알리제를 한 번 바라보는 율루스.

 

그리고 그런 둘을 미소로 바라보는 란앵.

 

율루스에게도 웃어줍니다.

 

잠시 고민을 거듭하다가..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그리고 아빠한테 '푸르슈노 공' 이라고 하는 알피노.

 

아빠한테 말버릇이 그게 너무 정중하지 않니?

 

부탁 제안에 날부터 세우는 '푸르슈노 공'.

 

 

그냥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알피노.

 

대이동의 내용에 대해 궁금하다는 알피노.

 

방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는 푸르슈노.

 

약속을 맹세하는 알피노.

 

약속을 어긴 적이 없었지.. 라고 하면서 아들한테 져주는 아버지.

 

일단 철학자 의회에 물어보고 알려준다는 푸르슈노.

 

오키요.

 

일단 올드 샬레이안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나진짜 너무많은일이있었어... 힘들다진짜

 

투정을 받아주는 스윗한 미연시남.

 

아이 귀여워. 쫑긋 라하.

 

이상한 소리를 들은 라하.

 

뭘까요?

 

 

뭐여 저게.

 

좀토.

 

놀라는 란앵.

 

비척비척 푸딩을 찾아 헤매는 푸딩좀비.

 

푸딩..푸..

 

푸딩은 어딨냐고 샤우팅하는 토끼.

 

다들 당황합니다.

 

예?

 

세상 당황스러울건 율루스 아닐까 해.

 

암튼 푸딩들.. 아니 토끼들을 데리고 온 위리앙제.

 

춥겠다..

 

보보보보보여드리겠습니다..

 

러시아에서 민소매 원피스 입은 남자 등장.

 

놀라는 알리제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말하자면 길지만..

 

암튼 춥다는 위리앙제.

 

종말이 계속되는데도 인간들이 오지 않자 직접 온 리빙웨이.

 

연락이 없어 도와주러 왔다네요.

 

는 그냥 와보고 싶었던 리빙웨이.

 

를 놀리는 싱잉웨이와 매핑웨이.

 

암튼 겸사겸사 온 토끼들. 그리고 푸딩.

 

너무 귀여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딩 녀석을 바라보는 4인.

 

그리고 투덜투덜 리빙웨이.

 

갸우뚱웨이.

 

암튼 도와주러 왔답니다.

 

하지만 저렇게 작고 귀여워서 멀 도와주니.

 

암튼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직접 왔다고 합니다.

 

깡총 달려온 웨이들.

 

이들이 레포릿임을 알고 경악하는 푸르슈노.

 

철학자 의회가 은밀하게 접촉해온 하이델린의 협력자... 토낑이.

 

밝게 인사하는 리빙웨이.

(짱 귀여움.)

 

 

당황스럽지만 알피노 말투로 환영해주는 푸르슈슈슈수퍼노바.

 

암튼 달로 가기 위한 준비에 의견을 들려주길 바란답니다.

 

달 확보 역을 포기하지는 않았다는 위리앙제.

 

하지만 일단 레포릿 지상 방문은 좋을 것 같았다네요.

 

대답을 고민하는 란앵.

 

살짝 놀려먹기로 합니다.

 

미소웨이.

 

웃어주는 위리앙제.

 

'선생님'이라기엔 미숙하지만 역할을 다했다면 기쁘다네요.

 

그리고 잠시 같이 행동하자는 위리앙제.

 

빳따죠. 는 뒤에 푸딩.

 

위리앙제 감기 걸리기 전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돌아가자는 알리제.

 

일단 다함께 올샬로 향합니다.

 

귀여운 토낑이들을 싣고.

 

토낑웨이.

 

그리고 잠시 리다 란에 픽시 우호부족을 하러 온 란앵.

 

고민 끝에 안 라드와 친구가 되고 싶다는 티르 베크.

 

사람들의 여러 마음을 들여다보고 안 라드의 고독도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사랑인가?

 

암튼 협력한다고 하는 란앵.

 

꿀꿀이도 협력한대요.

 

근데 너무 졸려 하는 티르 베크.

 

잠에 빠져듭니다.

 

암튼 안 라드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선대 티타니아'의 정보를 모으기로 정한 둘.

 

장난치거나 꿈에서 노는 것을 좋아했지만 많이 외로웠을 선대 티타니아.

 

불쌍하지만.. 암튼 같이 놀자는 픽시들.

 

세토에게도 물어보러 왔어요.

 

아니다. 그냥 다정한 세토를 보러 왔어요.

 

그리고 선대 티타니아를 기억하는 아마로 하나.

 

성 감금 당시 티르 베크는 반대했고, 선대 티타니아는 기억과 칭찬을 바랐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들 선대를 기억해 줘서 고마운 티르.

 

단짝 친구였나 보네요.

 

티르는 괴짜라 친구가 없었지만, 안 라드는 티르를 다정하게 대해 주었다네요.

 

외톨이었던 무렵의 티르와 비슷한 심정이었음을 안 티르.

 

있는 그대로의 안 라드를 봐 주는 것.

 

그것이 정답임을 깨달은 티르.

 

외롭게 틀어박혀 있는 건 용납할 수 없답니다.

 

그리고 친구가 안 라드를 보내준 건 아닐지 싶다는 티르.

 

정말 모두를 사랑한 선대 티타니아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답니다.

 

암튼 티르를 존중하는 란앵.

 

안 라드가 숨은 악몽에 찾아왔어요.

 

배고프고 외로운 안 라드.

 

함께 놀고 싶다. 수고했다는 말이 듣고 싶다. 라는 소박한 소망을 가진 안 라드.

 

 

스스로의 존재 가치에 대한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밝아진 공간에서 얌전히 앉은 안 라드.

 

성에 갇힌 꿈을 꿔서 외롭고 무서웠다는 안 라드.

 

선대 티타니아가 환생한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성에서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안 라드.

 

대답을 고민하다..

 

수고했다는 한 마디를 건넵니다.

 

선대가, 안 라드가 가장 듣고 싶었을 한 마디.

 

그리고 안 라드에게 달려온 티르.

 

즐거운 꿈에는 미숙하다는 안 라드.

 

조금 괴짜이지만,

 

그런 안 라드도 사랑한다는 티르.

 

 

악몽이 되더라도 돼지가 해결해 줄 거라고 위로합니다.

 

돼지도 동의했네요.

 

조금 미숙해도 도와주겠다는 티르.

 

악몽 다음의 꿈은 더 아름답다고 일러줍니다.

 

시무룩하던 안 라드가 똑바로 티르를 마주봅니다.

 

돼지도 응원합니다.

 

가만히 모두의 이야기를 듣는 안 라드.

 

모두의 이야기를,

 

천천히 곱씹어봅니다.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않아도 됨을 깨달은 안 라드.

 

웃으며 그녀를 응원합니다.

 

안 라드 역시,

 

예쁜 웃음을 되찾습니다.

 

행복의 감정을 깨달아가는 안 라드.

 

그렇게만 하면 된다고 격려하는 티르.

 

춤을 춰 보자고 합니다.

 

조심스럽게 몸을 움직여 보는 안 라드.

 

그녀의 춤은,

 

곧 눈부신 감정으로 변해서..

 

 

꿈의 세계를 더 다채롭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하늘에 무지개가 뜨고, 더 아름다운 동산이 생긴 꿈 동산.

 

예쁜 분수와 꽃들도 피어나고..

 

 

더욱 활기찬 곳이 되었네요.

 

 

그야말로 '꿈의 세계' 가 된 동산.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놀이기구도 생겼어요.

 

 

꿈의 세계를 꾸미는 데에 재능이 있는 안 라드를 마구 칭찬하는 티르.

 

그리고 너무나 듣고 싶었던 칭찬에 행복감을 느끼는 안 라드.

 

날아갈 듯 즐거워합니다.

 

란앵에게도 감사를 표하는 안.

 

 

놀라는 란앵.

 

암튼 잘 해결되어 다행이야.

 

짱 예쁜 롤러코스터들. 그리고 꿈의 문들.

 

 

리예 메그 (이제야 기억남) 의 존재는, 지친 제 1세계 아이들에게 환상적인 꿈의 장소가 되겠네요.

 

그리고 픽시를 귀여워하게 된 돼지.

 

그리고 티르 역시 리예 메그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란앵도 친구가 되어주길 바라는 티르.

 

앞으로도 많이 놀아달라고 합니다.

 

풀인간으로 만들자는 안.

 

안. 안돼.

 

 

란앵은 절대절대절대절대 건드리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페오 때문에)

 

 

암튼 얌전히 기다려 주겠다는 안.

 

이렇게 제 1세계 픽시들과의 여정은 마무리됩니다.

 

진행도에 따라 맵이 예뻐지기 꼭 해보길 추천!

 

암튼 종말이든 말든 우호퀘나 하러 다니는 란앵의 모험,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