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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17 (냥앵 스샷)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오늘이 언약 1주년 기념일이라, 기념일을 맞이하여 오프를 했답니다.

그런데 공포스러운 소식을 듣다.. 미리 스샷을 백업하지 않아 오랜 추억이 사라지셨다고 해요.

 

백업의 소중함을 다시금 떠올리며 시작하는 모험기.

 

요것은 유령옷입니다. 다른 분이 입은 거 보고 귀여워서 질러버림.

 

이때가 아마 수호천절 (파판 할로윈) 기간이었던 것 같은데, 기념으로 유령옷 지르고 미냑자님과 스샷을 찍었어요.

 

 

파판은 긴-귀-종족이 참 많은데, 엘레젠은 엘레젠 귀 위치에 작게 뾰족, 

 

미코테는 미코테 귀 위치에 길게 삐죽한 게 짱 귀여운 의상입니다.

 

그리고 숭한 곳만 보여주며 돌아가는 뒤쪽의 사보텐더.

 

선물상자 위에서도 찰칵.

 

골드소서 자체의 핑크핑크 조명을 받고 한컷.

얼굴별로 다르게 구매할 수 있다.

 

대체 왜 찍었는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추?억이니까 한컷.

 

이유가 있었군. 기기괴괴 썰을 듣고서 캡쳐한 듯 싶다.

 

이제 제법 강?한? 제작자가 되어가고 있는 냥앵. 벌써 요리사 56이다.

자급자족을 위한 레벨링 여정.. 이번엔 원예가네요.

 

 

싱긋 웃는 냥앵.

 

시로를 열심히 호감도작 중이었다.

몰랐는데 시로 하의 반바지였네요.

 

그리고 현재 접은 지인과 함께 놀러왔다.

 

부대집이던가.. 다른 집이던가.. 아버지 집이던가.. 가물가물

 

나름 맞춰서 컬러를 잡다.

 

너무 동안이라 냥앵이 아버지같음.

 

냥앵 눈.

 

 

 

파판은 룩덕하기 꽤 좋은 게임이다.

 

 

물론 현대 ver. 보다는 이런 판타지류 옷 러버들에게 더 좋아요.

 

여코테도 참 예쁜 종족이라고 생각함.

 

남/여코테의 고양이 무늬 호불호도 꽤 갈리는데,

 

저는 오히려 고양이스러워서 더 좋아합니다.

 

 

꼬꼬마 아동복 커플샷 같음.

 

어딘지 위험한 느낌 ww 스샷 찍는 법을 배워서 해보기.

 

다른 구도.

 

목욕탕이 있는 걸 보니 부대집이네요.

 

제법 좋아하는 썬구리 룩.

 

저 선글라스가 너무 탐나서 이 지나간 여름불꽃 축제 의상을 구매했다.

 

여캐로 입으면 귀여운데 남캐로 입으면 썬구리 그냥 웃음벨이라 좋다.

 

생각해보니 우리 언약기념일에 이런 사진을 올리는게 맞나?

 

 

하지만 냥앵 부분만 잘라서? 보는 걸로 해요.

 

 

냥앵의 리즈시절 사진도 날아가는건 너무 아까우니까..

 

 

냥앵의 바보같은 넙덕이 모먼트가 좋다.

 

여기 약간 세신실? 느낌이라 웃기고 귀여워서 좋아한다.

 

널부렁이

 

그리고 다시 보고 싶어서 일기장 박박 뒤져서 라하 파트 재관람.

 

빛전 파이야-!

 

 

미냑자 하우징의 이전 버전 같아요.

 

언약자로 부르기에는 스샷이 너무 n년전이고 스샷이 너무 많아서 고통받기.

 

 

생각? 해보니? 지금은 언약자 맞으니까 언약자라고 해도 될거같은 삘이 왔음.

 

이제부터 기냥 언약자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이때 플레이타임 및 수다떨기 시간이 상당히 길었어서,

 

이때 언약하고 놀았으면 더 재밌었겠다 하는 마음.

 

 

하지만 선뜻 언약하기엔.. 유지중인 언약자가 계셨었다.

 

꽃 장식된 스시집 룸 안의 손님 뷰.

 

그리고 눈밭에서 풀 키우러 온 냥앵.

 

 

푸푸차와 함께 커르다스 숲을 보러 왔습니다.

 

 

자세히 보니 푸푸차 머리에도 구슬이?

푸푸차도 제국 사람인가봐요.

 

작고 소중한 새싹이 나 있는 모습.

 

 

푸푸차 뒤의 저 짱 험악한 그리다니아 고휴 사람이 너무 시선강탈임.

 

그리고 펭님 및 부대분들과 또천또동화.

 

보상받으려고 엄청 열심히 했던 기억.

 

운동회 증서를 모아가면 꼬친도 주고 초상화도 살 수 있었던가..

 

운동화에 지쳐 쓰러진 냥앵과 예쁜 모르포 꼬친.

 

한 때 띠리님의 저 모르포 꼬친이 너무 예뻐서, 그걸로 파판에 영업당하기도 했었다.

 

귀엽고 예쁜 꼬친이 많은 파판.

 

또천또동화.

 

 

혼자서도 제법 잘 노는 고영희.

 

 

요 모르포 시리즈 좋아해서 한때 프사로 하기도 했었다. (비-공개-sns요.)

 

이것도 예쁘게 잘 찍힘.

오타쿠 여러분, 카톡같은 공공 sns에 대놓고 게임애니 사진을 하지 맙시다.  . .

 

아무튼 더 강해진 냥백.

 

시로를 보고 놀라다.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운 파판의 아기 미코테 ㅠㅠㅠㅠㅠ.. 달코테 어린이도 해코테 어린이도 너무 귀엽다.

 

어린이에게 따봉을 날려주는 멋진 어른.

 

 

부대집 근처에서 부대분 만나서 스샷 갈기기.

 

누구시더라. . . .

 

그러다 다른 분들도 와글와글 오셔서 귀여운 가족사진 촬영.

 

짱 귀여운 러러 둘이랑 짱 멋진 용병남꼬 둘 사이에 낑긴 넙덕이.

 

너츠이터 너무 귀여워서 냥앵 삭제하고 (?) 찍음. (그냥 포커스 잘못 맞춘듯)

 

요리사 잡퀘.

저 갈포천 옷이 상당히 예쁘다. 특히 엘레젠같은 장수종족이나 라라펠이 입으면 정말 예쁨.

 

지인 말작 끝내주고 한컷.

 

 

언약기념일이라 안올릴라했는데 냥앵이랑 온도습도공기가 너무 이쁘게나옴.

 

 

 

냥앵 위주 샷.

 

 

솔직히 날씨가 에바적으로 예쁨.

 

 

아발라시아 구름바다 특유의 이 초록이 날씨를 좋아한다.

 

날씨가 개 사기임2.

 

요 날씨 되면 언약자도 불러야지.. 스샷찍자고...

 

솔직히 너무 예쁘다 날씨가...

 

날.예3.

 

날.예.4

 

 

날.예.5

 

 

란앵 위주인 사진만 남기기.

 

짱 맛있어 보이는 요리.

 

이걸 냥앵이 튀겼다니.

 

 

맛있어서 라따뚜이 아저씨처럼 소리지르는 델봉.

 

 

라라펠 만세 포즈처럼 좋아함.

 

라따뚜이 아저씨 (와루이지 닮음.) 를 구름바다로 보내버리는 맛.

 

저 튀김요리는 금발미코테 친구가 만들고 요 귀여운 요리를 냥앵이 했나보네요.

 

 

약국에서 파는 건강 환처럼 생겼지만 미트볼이다.

 

아기 올빼미를 던전에서 얻고 신난 냥앵.

 

기공사를 받다.

 

아버지를 따라 멋진 기공사가 되기로 했어요.

 

 

올빼미를 데리고 쿠레나이 단골을 확보하러 간 냥앵.

 

 

어째서 플러팅 구도로 찍혔는지는 알 수 없음.

 

잘생긴 시오사이. 까만 아우라중엔 알폰스가, 하얀 아우라중엔 시오사이가 제일 잘생긴 것 같아요.

 

웃어주는 냥앵.

 

저 청초한 장발이 아우라랑 참 잘 어울린다.

 

그리고 기본 화폐로 구매한 제작옷이 생각보다 예뻐서 찰칵.

 

염색하면 더 예쁘답니다. 염색 후의 모습.

 

그리고 틈틈이 엘 투에게도 가주는 냥앵.

 

엘 투를 지켜보는 꼬맹이 남레젠.

 

 

그리고 기척을 느끼는 냥앵.

 

 

평화의 증표를 비춰주는 앵글.

 

복실이가 당황합니다.

 

나 나름 붉은용기사야 아가...

 

 

안절부절 표정의 꼬맹이.

 

제작옷을 입고 다시 대화하다.

 

왱알왱알 설명하기.

 

 

자신만만한 표정.

 

금방 또 당황하기.

 

 

언약자의 빈속에 누룽지라도 먹이고 약 먹이기와 눈이 되면 알려달라는 쾌남 메라즈 눈.

 

죽을 상황 전혀 아닌 용기사인데 점프 눌렀다가 웨폰이 잠시 집가는데 따라가져서 (ㅋㅋ) 죽은 용기사...

제발 이런 말도안되는 딜로스좀 없애줘라 파판 ㅠ ㅠ...

 

 

이때가 극다이아 웨폰이 최고렙 무기이던 시절이라 무기 나와서 신났었다.

 

창 먹고 신나서 언약자한테 바로 자랑 때리러 감.

 

 

그냥 컨셉 하우징이었나 쩨리님 집이었나.. 가물가물

 

누군가의 하우징에서 한컷.

 

요 사진도 서늘하게 나와서 제법 좋아한다.

 

 

완전 감고 있었으면 좋았을걸 또 잘못찍음.

 

아무튼 서늘샷.

 

같아 보이지만 조명과 구도가 미묘하게 다르답니다.

 

 

그리고 돌아온 창천 거리?

오르슈팡에 대한 이야기인가.. 가물가물하다.

 

정말 모르겠다.

 

 

이정도 인성이면 오르슈팡일지도...

 

맞네요.

 

프란셀은 한결같이 오르슈팡을 생각해 줘서 좋다.

 

 

그의 의지를 이어받아 이슈가르드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는 프란셀.

 

그리고 음유도 받은 냥앵.

 

열심히 레벨링하는 나날... 단골 손님 카이 시르를 열러 제 1세계에 방문했습니다.

 

잘생긴 벌집 주점 지배인.

 

하지만 방탕한 나라든 검소한 나라든 주점은 필수니까요.

 

 

세상이 좋아져도 유흥업은 아마 성공할 거에요, 사장님.

 

진지한 얼굴의 카이시르.

 

 

벌집 주점의 사장님과, 로웨나?도 있네요.

 

아마로를 보러 온 냥앵.

중용의 공예관 요리사/연금 퀘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마로가 낙타+말+새같아서 짱 귀여워합니다.

 

 

그리다니아에서 출품회를 여는 냥앵. 

 

갑주제작도 열심히 키우기.

 

아무튼 무럭무럭 자라는 채작직과 함께 점점 고여가는 냥앵의 모험기.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