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재밌어 보이는 채팅창인데 전후사정이 기억이 안 나다.
이 파트.. 제법 웃긴 대사입니다. '같은 종족에 나이도 비슷하니...' 하는 위리앙제
(그러나 둘은 물타입과 불타입 정도로 다르잖아..)
그리고 라하랑 또 멜로눈깔 스샷 찍기.
뒷머리는 여전히 꽁지머리라 귀여워요.
여전히 쪼끄만 라하.
새벽의 모두가 모인 테이블,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두 남코테와 야슈톨라의 은은한 시선.
고민냥앵.
라하한테 우산 씌워주는 냥앵.
그리다니아에 같이 있으니 색다르고 좋네요.
정말 오랜만에 실프족 영지에 온 냥앵과 신난 라하.
현인의 ..뭔 탁에 온 냥앵.
샬레이안에게 도움의 손길을 부탁하는 카느 에 님과 냉정하게 뒤돌아 가는 알피노 아버님.
사실은 알쌍둥이를 지키기 위해 강인한 척 했다는게.. 너무 벤츠남이라 화가 남.
그녀의 옆자리가 나였어야 했는데...
현인들+르쌍둥이도 답답하고 이상해합니다.
샬레이안은 텔로포로이 이후의 종말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본격적인 효월 입성에 앞서 입국심사를 도와준다는 쿠루루.
쿠루루를 걱정하는 라하.
그리다니아 비공정 승강장 같네요.
짱 넙덕한 냥앵.
9S 머리의 유일한 아쉬운점.. 동물귀종족의 사람귀부분 정면 다운펌이 애매하다는 점.
르베유르 쌍둥이 앞에서 씨익 웃어보이는 라하.
냥앵도 싱글벙글해요.
어느덧 새벽의 일원으로 자연스레 함께하고 있는 에스티니앙과 위리톨라의 모습.
새벽의 일원으로 함께하는게 에스냥도 신나는 모양.
텔로포로이 소탕 작전에 돌입하는 새벽들.
기라바니아 부근 같네요.
이후 진행은 아마 저 일행 덩어리(?) 에 맞춰서..
다른 새벽 친구들을 직접 해보는 전투였습니다.
알리제 시점.
알리제가 적마라도 퀘스트 용 기술은 1234 정도만 있어서 난도가 매우 낮다.
파판은 전직업 다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 적마도 해보시길 추천
뭔가 중요한 말을 해줬는데.. 아마 이상한 탑들이 지맥 위에 세워졌다 비슷한 말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눈이 안 보이게 됐다. 가 아니라 에테르를 더 잘 볼 수 있다고 하는게 귀엽고 짠함.
일행의 상황들을 보여주는 컷씬.
라하의 흑마 전투 포지션.
루나 라바나의 모습. 루나~ 붙은 친구들은 다 텔로포로이에서 강제로 만든 기괴한 야만신들입니다.
째릿 냥앵.
여기도 뭔가 상황이 벌어졌나 봐요.
아무튼 전투를 잘 치르고 돌의 집으로 돌아온 일행.
알쌍둥이가 신뢰하는 아버님 이라는 말이 귀엽고 믿어주는 라하도 귀엽다.
전투태세가 만만한 냥앵.
에테르 농도를 보고 걱정에 잠긴 라하.
모르도나 주변도 이렇다면 다른 곳은 더더욱 심하겠네요.
그 때,
드디어 나타납니다.
미스터리한 형상, 익숙한 말투.
그녀가 하이델린일까요?
어
일단 청혼을 갈기고 싶은 비주얼.
너무 예뻐서 넋이 나간 냥앵.
얼빠진 냥앵을 불러보는 에스냥. (생각보다 항상 세심하게 살펴주는 자상한 내 친구.)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새벽 일행을 따라 나서는 냥앵.
붉은 달과 크리스탈 타워가 대비되는 모습.
커뮤 (커뮤니티 아님) 합격을 위한 사무라이 만월쇼.
이 뒤로 합격했다는 소식.
그리고 더더욱 강한 백마가 된 냥앵.
효월 즈음 부터는 본좌로 플레이하지 않고 냥앵으로 어케든 전직업 애썼던 기억이 있네요.
신난 냥앵.
음유도 제법 올리다.
뭔가 필요해서 찍었겠지, 싶은 알수 없는 스샷...
아무튼 기공사도 틈틈이 올리기.
인벤 터지는 게 싫어서, 같은 직업군은 비슷한 레벨대로 같이 키웠습니다.
아마도 제작자... 나 채집자였던 기억.
원예가 퀘였네요.
이 모자의 터번 위쪽에 미코테용 귀부분이 말도안되게 귀엽다. 이 옷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단검이 힙함.
이딜샤이어에 정착해서 잘 자라기 시작한 풀때기들.
풀이 자라기 시작해서 짱 신난 고블린 가면즈.
이딜샤이어도 새로운 산업군이 정착해서 다행이에요.
에오르제아의 국방, 정치, 문화, 사회, 경제면에 모두 도움을 주고 다니는 빛전.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제 1세계.
발이 넓은 걸 신기해하며 감탄하는 차이 누즈.
뿌듯한 표정. 이 터번도 귀 부분이 귀엽다.
그리고 잊고 있다가 아니마 웨폰 강화하러 왔습니다.
촤하!
그리고 음유시인 할아버지한테 열심히 음악도 배우고 소울 크리스탈도 받은 냥앵.
멋진 유격대가 되어가는 중.
그리고 웃기는 복장으로 닌자도 받았다.
잘 보면 위에 고양이 귀 부분이 있다.
그리고 아니마 웨폰을 강화하러 돌아온.. 어라 누구세요.
놀랍게도 냥앵이다. 자캐커마입니다.
제법 까리한 웨폰으로 강화된 나의 창.
너무 예뻐서 스샷을 여러 장 찍었어요.
최종단계도 예쁘지만 이 중간단계의 은은한 광도 좋다. 창 모양이 쬐금 난해해서 그렇지.
차갑고 냉혈한 인상의 뉴-냥앵.
충격과 공포의 갑옷을 입은 여비에라 유저분과 함께 시바 토벌전에 온 냥앵.
뒤의 오로라가 참 예쁘다.
스샷폴더 왜 터졌나 했더니 냥앵 시절부터 자뻑스샷을 엄청나게 찍어대서 한 던전에 스무장씩은 있네요.
나비 이펙트가 짱 예쁜 라바나의 군락의 창.
풍뎅이 외관 + 호리호리한 근육질 외형 + 나비 이펙트 생각한 변태는 누구일까?
모션도 그렇고 소울류 게임 마니아이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쨌든 만족하고 스샷을 잔뜩 찍었다.
이렇게 보니 부친의 노란머리 버전 커마랑 제법 비슷하네요.
전체적으로 날카롭고 싹통머리없는 얼굴 컨셉으로 만들었다.
아픈 과거가 있는 무림인같은 얼굴...
개인적으로 어떤 게임을 하든 흉터요소 잘 안 넣는 편인데,
이 커마 하면서 왜 넣는지 깨달았다.
흉터.. 은근 까리하다.
얼굴이 재밌어서 스샷 정말 많이 찍음.
얼굴 주인이 장발이라 머리 장발+꼬리도 풍성꼬리로 리뉴얼한 모습.
이슈가르드 주변은 어딜 가든 예쁘고 어딜 가든 아픈 추억 뿐이라 웃픔.
건방진 자세로 바꿔보기.
냥앵은 마냥 어린애같아서 니어 이 버전 옷이 잘 안 어울렸는데,
이 친구는 오히려 중후해서 긴옷이 잘 어울리고 민소매가 덜 어울린다.
내가 짱 좋아하는 동양풍 느낌도 낼 수 있어 즐거운 커마.
옆모습도 제법 까리하다.
폴리곤이 살짝 튀어나오는 건... 내가 아니라 파판 탓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스샷.
이슈가르드에... 여기가 어디고 누구랑 있는거야? 사무인가?
아무튼 용-머리가 보이는 곳.
노을이 져서 예뻐요.
시무룩들짝하는 냥앵.
위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달코테는 창백피부+날카로운 이빨+둥글동공
해코테는 건강피부+일반이빨+날카로운동공이라 각자의 매력이 있다.
사무가 맞았네요. 사무 할아버지를 묻어주고 같이 석양을 보기.
물론 사무라이&닌자퀘는 왜색이 너무 짙어서 괴롭긴 합니다.
오글거림이랄지...
엄청난 해설과 함께 강해진 사무.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제 1세계.
죄식자들 옆에 시커먼 덩이가 있네요.
아! 치유 계열 직업 퀘스트입니다.
저는 칠흑을 다 깨고 했지만.. 칠흑 중간중간 레벨 충족했다면 깨시는 걸 추천.
가짜 고양이 미스텔.
자네 엄마는 홉고블린.
참고로 종족별로 패드립이 다르니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옷도 한껏 동양하게 꾸미고 음유시인 레벨링하기.
기공사도 업.
인술도 업.
왜 닌자도 같이 올렸냐고 물으신다면.. 닌자의 장신구는 유격대와 공용이거든요.
그리고 어느덧 별빛축제의 기간.
끔찍한 치마를 입은 고드베르트와 별빛축제 위원들이 보여요.
요 별빛 망토 얼마 안 하지만 귀여우니 구매 추천.
이 때 이벤트로 눈사람 탈것을 줬는데, 눈사람 모양으로 잠수탄 누군가의 주변에 우르르 눈사람 부대가 생겼다.
그게 너무 웃겨서 스샷.
일사불란하게 뭉쳐서 찍고 흩어진게 너무 웃겼다.
림사 로민사에서 오붓한 별빛축제를 즐기는 냥앵.
저러고 얼어죽은 것 같은 비주얼같기도 하고..
성냥팔이 조폭 바이브.
뒷모습을 사랑하는 나.
요런 구도도 찍기.
저 옆의 눈덩이들은 눈싸움의 흔적일까요, 눈사람의 흔적일까요?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을 차지 맙시다.
그 눈사람을 만든 사람이 마동석일지 누가 압니까....
무력 앞에서는 누구나 공손해지는 현대사회.
행복한 연휴를 맞은 조폭 아저씨.
프란셀의 형누님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요.
열심히 퀘스트를 한 사람이라면 다들 익숙한 얼굴.
그러고보면 아유나르트 가 형제자매들은 대부분 npc네요.
죽은 아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뒤랑데르 백작.
그리고 다들 모여서 창천 거리의 부흥을 축하해줍니다. 아주버님과 아버님도 오셨네요.
진짜 짱 신나보이는 스테파니비앙.
뒤의 어두운피부 엘레젠은 점성술사 퀘스트 친구에요.
좋아하는 에마넬랭과 상점 거리 보석상 아주머니.
그리고 무슨 정각마다 나와서 목각쇼하는 유럽 전통 시계처럼 서있는 일행.
정말로 음악회를 했던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인사하는 일행.
용인 아저씨를 포함한 모두가 신나는 창천 부흥회.
오르슈팡의 이야기가 엘 투 + 뒤랑데르 단골손님에 녹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도 너의 꿈에.. 살고싶었어....
'오르슈팡이 그랬듯이' 도 눈물나고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떨면서 물어보는 프란셀도 귀엽고 안타까워서
그저 눈물만 나는 컷씬.
틀린 말은 아니죠. 두 종족 간의 치열하고 비극적인 전쟁이었지만 서로를 지켜온 이들이 있어 지속된 싸움.
진짜 눈물나게 하는 우리 프란셀....
친구 아니랄까봐 성격도 제법 비슷해서 울컥하는 면이 있다.
진짜 눈물나게 응원해주는 프란셀.
총당님도 뒤늦게 헐레벌떡 나타났습니다.
이미 다 끝나서 밤 됐는디요...
빛전이 많은 공을 세운 걸 알고 뿌듯해하는 아이메리크.
그리고 모그리 야만퀘 단계가 올라 폼폼풀을 타게 됐습니다.
귀여운 뒷태와 함께 뉴-네오-냥앵 의 모험기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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