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 닉네임을 착실히 즐기기.
참고로 파판은 게임 이용 시간 자체가 정액제인 (일 2시간 미만 접속 바쁜 유저라면 정량제도 가능!)
게임이기 때문에 일부 유료 캐시 꾸미기템을 제외하고는 캐릭터를 어느 서버에 몇 명 만들든 자유입니다.
그리고 란앵으로 돌아와 초코보 레벨을 올리는 나.
새싹일 땐 몰랐는데, 초코보는 10랭크인가 이후에는 초코보 마구간? 이름 또 까먹음 에서 사베네어 양파 1개씩을 주고
훈련을 해 줘야 레벨 상한이 올라갑니다.
11렙-> 양파1 -> 다시 버디 레벨링 -> 레벨 차면 다시 양파 순.
훈련할 때 나오는 영상이 짱 귀여움.
다 먹은 녀석.
엄청난 깃털을 흩날리며..
킹갓제너럴마제스티 초코보가 된 푸름이.
외양간? 마구간? 집? 에서 색을 바꾸는 과일을 인터넷 검색해서 열심히 먹이면 색도 바뀝니다.
흰 눈 색이 된 푸름이에 신난 냥앵.
냥앵도 착실히 백마를 수련하는 모습.
그리고 스토리가 조금 업데이트되어 다시 돌의 집.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행.
산크레드였네요.
딸이 없는 세상에서도 씩씩하게 잘 지내는 아버지.
정체를 알 수 없는 텔로포로이라는 자들의 선전포고와 이상한 탑 문제가 새로 생겼다 하네요.
제국의 상황을 추측하는 알피노.
쿠루루에게 들은 안건을 해결한다는 야슈톨라.
그럼 우리끼리 가자 하는 쌍둥이.
는 슈톨라 빼고 바리바리 다같이 왔다.
라하는 드디어 애들 얼굴을 다 보네요.
정말 어렵게 전국의 지도자들과 새벽이 다 모인 자리.
고민에 빠진 위리앙제.
진지한 표정의 산크레드.
제국이 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
제국 소리에 고민에 빠진 라하와 분노하는 냥앵+알리제
아렌발드도 함께 왔네요.
아렌발드는 홍련때부터 슬쩍 함께하게 된 젊은 모험가입니다.
꽤 어린 친구에요. 고휴라 나이많아보일 뿐.
우정을 쌓아가는 알피노를 흐뭇하게 보는 냥앵.
싱긋 웃는 알리제와 라하.
짱 멋진 말을 남기고 무리를 이끄는 알피노.
그리고 이 때 링크펄로 온 연락.
계속 누군가와 연락하는 냥앵.
녀부제요?
귀 위에 있는 종족들 링크펄 사용법이 귀엽다.
돌의 집으로 돌아가자는 일행.
'용기사' 라니, 벌써부터 반가운 이름이네요.
싱긋 웃는 냥앵.
엄청 다급해진 라하.
하지만 걔가 누구한테 걱정받을 정도로 약한 애가 아니라서요. (이제는)
다 같이 모여있는 일행.
이슈가르드 놈들이 그럴 리 없단다, 라하.
그리고 푸용보다는 용시전쟁 끝낸 내가 더 업적 큰듯..
이때 인기척을 느끼는 라하.
여전히 스샷을 못 찍으니 그냥 눈을 가려버리는 냥앵.
웃음 끝에는..
익숙한 얼굴이 보입니다.
거렁뱅이 복장도 아니고 정식 푸용 복장인데 아무도 못알아본건 웃기긴 하네요.
하지만 평소에는 항상 랍스터 투구 착용 상태라 모를수도 있음.
비-엘레젠 상태로 마주하니 짱 큰 에스티니앙.
알리제를 알피노로 오해하는 에스냥.
극대노버튼 on
눈치보는 해코테 두 마리.
극대노 조절 중인 알리제.
머리를 쓰다듬는 대 참사를 일으키는 에스티니앙.
극극대노 on
분노 폭발
씨이이이익... 씨이이이이익...
ㅇ ㅏ
나름 오빠 편도 들어주는 알리제가 웃김.
여전히 굳은 라하.
알리제가 화나서 언 줄 알았는데 쌩까고 그냥 자기 혼자 신났던 거였던 라하.
무슨 아이돌 팬싸 와서 아이돌 주접망상 떠는 극성팬처럼 주절거리는 라하.
말도안되는 초롱초롱 상태.
너무 귀엽다. 꼬리펑까지 하고 잔뜩 신난 모습.
진짜라니.. 이쪽도 만만찮은 실례인 모습.
밀랍인형으로만 보던 로다주가 내 눈앞에? 같은 반응.
고장난 T + 지능 박살맨
에스티니앙이 이정도로 얼띠는 모습은 또 처음이다.
뭐냐면.. 얘 동생입니다.
진짜 real 최종 찐 알피노 조우.
알리제야 화내든 말든 화기애애한 두 사람.
사실 아무리 화나도 저정도로 하고 넘어가는 알리제가 선녀 아닐까요.
보통의 사람들은 형제와 닮았다고 하면 자기전까지 화를 낸다.
하지만 너희는 쌍둥이잖아....
티아마트를 만나러 갈 생각인가봐요.
알라그에 관해서라면 빠삭한 라하.
열심히 고민하는 모습. 파판 특유의 목꺾임 현상은 스토리에서도 보이네요..
라하 귀여워서 여러 장 찍음.
알리제 눈치보는 에스냥.
라하는 또 모르는 사람과 여행할 생각에 신나고, 알리제는 여전히 잔뜩 삐져있습니다.
삐진 모습도 사랑스러운 알리제.
업뎃 직후라 사람이 많네요.
티아마트를 만나러 온 냥앵.
용하고도 대화한다는 걸 새삼 깨닫고 신나하는 라하.
니드호그의 따스한 면을 말해주는 에스냥.
후에 업데이트된 이야기지만, 최초에 인간이 용을 공격한 것도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합니다.결국은 오해 하나로 서로를 죽고 죽이는 긴 전쟁을 치른 셈.
라하도 책으로만 읽었던, 혹은 제 1세계에서만 접했던 사람들의 여러 면모를 배워나갑니다.
라하가 기특하니 안아주기.
손톱은 홍련 야만족 아난타족의 야만족 상점 물품으로 팔고, 뾰족한 건 다른데서 구한듯..
쌍둥이 사이에서 라하와 미연시 찍기.
스샷 용량이 왜 넘치나 했는데 애정과다로 인한 무한스샷 때문이었군요.
알피노의 따가운 시선.
드디어 티아마트 앞에 선 라하.
부탁하러 온 사람치고 상당히 과격하게 내지르는 에스티니앙.
화가 많은 친구.
다짜고짜 화내니까 티아마트도 화냅니다.
당연한 거 아잉교.
긴장하는 나머지 일행.
하지만 묶인 용이 뭘 할 수 있겠어요.
진정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티아마트.
가만히 이야기를 들으며 미소를 짓는 에스냥.
티아마트가 제정신이며 함께할 수 있음을 확인하자 기뻐하는 에스냥.
스토리 중간중간, 필드 npc나 옆에 서 있는 친구들에게 말을 걸면 에스냥같은 저런 마음을 알 수 있어 좋아요.
티아마트의 일부 오염된 부분도 포크시를 통해 치료한다는 계획.
오래 고통받은 만큼 치료가 되면 좋겠네요.
나를 '친구' 라 부르는 게 귀여운 에스냥.
벌써 종말을 준비하는 라하.
수정공으로서의 고뇌와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라하.
신념을 말해주는 라하.
어느새 아이돌처럼 대하던 에스냥에게 친구처럼 대하는 라하.
고양이 사회화 프로젝트 (에스냥을)
알라그 천재 라하.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이는 소울 사이펀.
알라그 기계도 쓸 모양인가봐요.
챗 GPT 이상의 역할을 한다는 소식.
구속된 티아마트 앞으로 비행하는 란앵.
여기는 다시 제 1세계, 톰라 마을.
니어 레이드가 업뎃되어 왔답니다.
쓰러진 까만 감자.
많이 아파하고 있어요.
설명하는 냥앵. 투구 벗은 거 짱 귀여운 감자.
그리고 마지막 레이드를 마친 냥앵.
어라?
무언가의 기척을 느낍니다.
찌릿..
다시 마을에 돌아온 냥앵.
그리고 다시 돌아온 마대륙.
같이 가면 그럴 일 없을텐데 꼭 혼자가서 봉변당하는 에스냥.
비키니 여캐 왕가 빌런을 보고 경악한 나.
머리는 나빠도 눈치가 빠른 친구.
그리고 머.나.눈.빠.2
하지만 공 모양이 만들기 편한걸...
자기야말로 모든 것을 파멸시키게 생긴 에스냥.
뭔가... 서양에서 그린 달 모양 같이 생긴 에스냥.
빛전의 인셍이 가시밭길이 아닌 적이 없었는디요..
네로처럼 내 편을 들어주는 에스냥.하지만... 대화하지 않아도 위험은 하잖아 ㅠ ㅠ
하지만 어쨌든 맞는 말을 하는 에스냥.
마대륙에 와서 그런지 이젤 이야기를 하는 에스냥 ㅠ ㅠ
효월을 향해 달리는 여정은 어케 될 것인가..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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