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앵 모험기 12 (란앵 아니고 부캐들 성장기, 오르슈팡 특집)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탱커가 너무너무 무서워서 탱커 연습용 부캐를 만든 나.

 

이번엔 깜냥입니다.

 

본캐로 동방무인 옷 사서 신나게 입는중인데 또 웃기는 컨셉 유저분이 말걸어서 빵터짐.

 

뭔가 한 무리인듯한 친구분들까지 오셔서 짱 웃겼음.

 

트월킹을 쏘고 사라진 세 사람..

 

 

아빠한테 만추바 가자고 조르는 철없는 아들.

 

그리고 먼가... 백마를 레벨링하고 있었다.

 

부친과의 즐거운 시간...

둥실둥실..

 

 

아부지 구경하는 쪼그만 아들.

 

해코테라 그런지 눈이 부리부리하다.

아버지 더우실까봐 친절하게 물 뿌려주는 효자.

 

남우라도 남우라만의 광공스러운 매력이 있다. 물론 나는 내캐로 쓸만큼까지 애정하진 않음.

 

남의 아우라가 멋져 보인다.

 

노을지는 바다와 아부지..

 

아버지는 바다 악어인가? 이런 생각 하기.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 자세로 앉은 남코테와 스샷 안 찍게 된 이유에 대해 말해주시는 부친.

 

채팅창을 안 내리고 찍은 죄로 일일히 모자이크중.

 

 

어케 이런 가혹한 귀찮은일이..

 

그래도 채팅의 추억은 고스란히 남았네요.

 

별 하나에 추억... 별 하나에.. 커어어..

 

남코테 졸음 모션도 꽤 귀엽다.

 

그리고 갑분 엄근진 아우라.

 

그런 선택을 하시면 안된다고 간청하는 아들처럼 나왔다.

 

용기사 일짱이 되기 위해 바다를 건너가겠다고 말하는 아버지. (처럼 생김)

 

이제 극만신도 지치는구나.. 영식으로 떠나겠다..

 

가지 마세요 아버지

 

 

아무튼 짱 멋진 블랙 용기사

 

남캐 창 잡는 모션이 제법 멋지다.

 

여캐는 끼얏호~ 이게 내 창임 ㅎㅎ 이런 자세라 살짝 아쉬운 편.

 

짱 멋진 용기사 냥앵.

 

파라솔 쪽에서도 한컷.

 

뒤에 추락하는 아우라 용기사가 웃음포인트.

 

이 순간에서 영원히 멈춰버린게 웃음벨.

 

해맑게 뛰고 계시네요.

 

그리고 갑분 부캐 육성.

 

펜리르 서버가 새로 생겨서,

 

부대분들이랑 부대도 만들고 부대 하우징도 만들고 부캐도 만들었다.

 

과음하는 모그리.

 

 

어떤 색이 더 예쁜지 물으려고 찍었던 것 같다.

와중에 폭발하고 있는 인벤토리.

 

 

그리고 놀러온 타섭 지인분 (쫑구님) 이랑 한컷.

 

그동안 여가딘은 약간 강한 여자!

 

막강한 팔뚝! 짙은 눈썹! 이런 컨셉 분들만 봤었는데

 

부드럽고 예쁜 미인형 루가딘을 보니 또 새롭고 너무 예뻤다.

 

짱 예쁘고 보기 드문 고운 여가딘.

 

 

그리고 닌자 레벨링.

이두 갈라지는게 눈에 띄네요.

 

RPG 게임 하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물론 늘 전투중이긴 하지만

별도의 운동 없이 항상 체지방률 극저 근육량 극고인게 부럽다.

 

 

현실에서 몸을 불리는 건 제법 힘들어서요.

 

 

남부 보즈야 전선을 체험하는 냥앵.

 

열심히 지령에 따르고 있다.

 

그리고 갑자기 사방신을 패러 온 냥앵.

 

백호를 무찌르고 멋진 척 하는 중.

동물학대를 하지 맙시다.

 

 

그래도 스샷이 제법 잘 나옴.

 

이 헤어스타일, 은근히 머릿결이 좋아 보여요.

 

아무튼 모험복장의 따따루와 다시 만난 냥앵.

여러 서수들을 만나게 됩니다.

 

 

일본에서는 신성한 동물을 서수라고 하나 봐요.

일본 나라 특성상인지 100% 착한 동물이나 사람보다는 이중성, 폭주 가능성을 품은 설화가 많은듯.

 

잘생긴 텐젠과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기 위해 주작에 온 냥앵.

 

주작도 내가 좋다고 했다.

수정공 창이 주홍빛으로 물들어서 예뻐요.

 

청룡 본체 옆에서 한컷.

 

용이 아닌 '동물' 이라 뱀의 형태인것도 좋았고,

야만신 형태의 반인반수 장발 꽃미남 형태인것도 좋다.

 

자주 연락하자고 추파를 던지기.

 

 

서수들도 링크셸을 쓸 수 있을까요?

 

된다고 해 줘.

 

 

카부토와 함께 황룡+사방신 앞에 선 냥앵.

 

사성수구나. 사성수만의 힘으로는 모자란 모양이네요.

잘생긴 청룡.

 

주작 BGM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DDR 기믹도 재밌음.

 

무슨 걱정이냐.

 

에오르제아 주먹 1짱 황냥이가 여기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창 1짱입니다. 이 때는 용기사만 만렙이었거든요.

 

뭔가 불꽃 튀기는.. 뭔가.

 

나타난 텐젠.

 

저 검 안에 잠들어 있던 텐젠의 영혼 일부.. 라고 봐야겠어요.

 

청룡이 지켜주는 가운데, 텐젠을 바라보는 냥앵.

 

그런 냥앵을 바라보는 텐젠.

 

잘생긴 청년.

 

일본식으로 여리한 미남입니다. 공길이 vibe.

 

 

함께 힘을 합치자는 텐젠.

 

불꽃참마도의 힘을 끌어올립니다.

 

모든 것을 잘 해결한 사성수와 냥앵.

 

모두의 아라미타마를 진정시키고 황룡도 봉인했어요.

 

그리고 극난이도를 열어주는 홍련ver. 요시다

 

홍련 온 김에 몬헌 콜라보도 진행합니다.

 

 

폴리곤을 그대로 갖다준건지, 상당히 리얼한 아이루의 모습.

 

 

짱 귀여움. 고양이 실물이랑 비슷해서 더 귀여워요.

고양이와 고양이.

 

 

놀라는 저 땡글눈과 입 벌리면 보이는 real 고양이 이빨이 너무 귀여움.

 

놀라는 냥앵.

 

심각한 표정.

몬헌 세상의 짱 센 친구가 여기로 왔다네요.

 

 

몬헌은 안 해봤지만 고인물들의 매드무비는 많이 본 냥앵.

 

 

자기도 멋진 매드무비를 찍을 생각에 신나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마이 마을 뒷골목.

 

뒷골목이 잘 어울리는 길냥이 바이브의 냥앵.

 

그리고 쬐끄만.. 누구세요.

종변을 하는 너무 많은 지인이 있는 나.

 

 

귀여우신데.. 당최 누군지 몰라뵙겠다.

 

진짜참말로 누구셨지.

 

암튼 짱 귀여운 러러 변재천.

 

 

이렇게 많이 찍은 거 보면 가까운 지인분인데

 

" 기억이 안 납니다. "

 

 

와하하~ 웃는것도 짱 귀여움.

 

라라펠 특유의 저 짧동하고 통통한 라인이 정말 귀여워요.

 

그리고 또 놀라고 있는 냥앵. 연기나는게 보즈야 전선 같네요.

 

펜리르에서 웃긴 닉넴을 얻은 나.

 

멋진 백마로 성장하는 나.

 

무럭무럭 커가요.

 

짱 큼.

 

뉴-서버-초코보와의 여정.

 

아가 초코보만큼 어른 초코보도 귀여워요.

 

스토리 초반엔 초코보 얻으려고 속력 내는게 정설.

 

아직 평화로운 모래의 집 앞에서 여러 컷.

 

예쁜 본좌.

 

핑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여름 쿨 라이트가 분명해요.

 

짱 필요한 광역기를 얻는 본좌.

 

그리고 란앵 시절에 못 찍은 오르슈팡과의 스샷을 마구 찍는 본좌.

 

말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캡쳐중.

 

변태로 오해할만한 발언을 쏟아내고 마지막에 멋진 발언을 하는 오르슈팡.

 

다들 부캐인 고인물들이라 돈 많이 쓴 사람들의 옷을 입고있어 웃기다.

 

기본옷도 귀엽게 잘 어울리는 본좌.

 

백/적 조합이라 백마복이 참 잘 어울려요.

 

심각한 표정의 본좌

 

여전히 스샷을 못 찍는 나.

 

란앵보다 순한 인상이라 귀엽다.

 

착하고 결단있는 범생이 관상의 본좌.

 

신섭인만큼 폭주하는 새싹들과 고인물들로 인해 고통받는 백마.

 

그래도 백마라 할만해요.

 

다시 돌아온 냥앵.

 

아니마 웨폰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나 봐요.

 

정령을 집어넣는 모습.

 

촤하!!

 

그리고 뾱 튀어나온 무기의 정령.

 

깜짝 놀라고 있는데 두 사람에게는 안 보이나 봐요.

 

사라진 정령과 간지나는 새 무기를 얻어 신난 냥앵.

 

짱 신난 모습.

 

그리고 바로 다음 업그레이드.

 

얼마나 신나면 저런 세상 꿀떨어지는 눈을 할까요.

 

용기사에게 최고의 순간 = 개쩌는 창을 얻은 순간

 

 

저는 개인적으로 DPS 잘 뽑힌 날이 좋더라구요.

 

 

신난 냥앵과..

 

계속되는 본좌의 모험.

 

 

아무것도 본좌를 막을 수 없거늘..

 

인상 찌푸릴때 얼굴이 가운데로 몰려서 귀엽다.

 

짱센 알테마 웨폰과 싸우는 본좌.

 

작고 소중한 백마는..

 

백마봉으로 알테마 웨폰을 패서 이겼어요..

 

그리고 잡퀘같은걸 진행하는 본좌.

 

아마 이게 라하 목소리였던 것 같아요.

 

이때는 엄청 활발하고 개구진 모습.

 

와중에 솔직하지 못하고 츤데레같은 면이랑, 끝까지 츤데레 못하고 속내 말하는 점이

 

지금하고 제법 비슷하다. 이때도 강한 '나'를 좋아했네요.

 

짱 신난 라하.

 

이건 라하 목소리 아닙니다.

 

시드와 아이들.

 

덩치는 커도 귀여운 빅스.

 

그리고 라하의 첫 등장.

 

고양이라고 높은 곳을 좋아하네요.

 

존칭을 쓰는 걸 보면, 샬레이안 현자들은 정말 많이 존경받는 것 같아요.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 닉네임에 잔뜩 개구진 페오울같은 말투의 라하.

 

슈퍼히어로(x) 고냥이(o) 랜딩 하는 라하.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쌩쌩해요.

 

잔뜩 신난 라하.

 

귀여운 꽁지머리는 이 때에도 여전하고, 살짝 건방진 게 매력.

 

 

샬레이안 출신이라고 잔뜩 기고만장한 라하.

 

인생 2회차 잘 부탁합니다.

 

이때부터 신난 따봉쟁이였네요.

 

씨익 웃는 라하.

 

이 때는 모험만 신나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모험' + '학술 연구' 라서 두배 세배로 신난 모양이에요.

 

샬레이안 외엔 잘 나가지 않았으니 겸사겸사 짱 신남.

 

엄청 활발함.

 

라하의 before - 알라그 모습을 많이 보고 싶어서 매번 스샷 찍기.

 

여전히 쬐끄만 라하.

 

최대키 아닌데도 라하보다 큼.

 

그래도 냥앵보다는 제법 눈높이가 맞죠?

 

'쳐'들어가자고 말하는 신난 라하.

 

설정을 좀 아신다면 잘 알겠지만, '티아'와 '눈'은 호칭입니다. (미혼/기혼)

그리고 맨 앞이 성. 그 / 라하 + 티아 라서 이름이 라하.

 

우리의 알렉산더 -> 알렉스 애칭과는 좀 다른 개념이에요.

 

지휘는 못하는 귀여운 라하냥.

 

앞으로 어떤 긴 여정이 펼쳐질 지 모르는 채 신난 라하.

 

라하와 크리스탈 타워로 향하는 일행.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시드 일행.

 

훗날 이 '노아'가 얼마나 대단한 여정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채..

 

크리스탈 타워의 방어 체계로 향합니다.

 

라하의 막말내뱉기.

 

활부터 쏴재끼는 상남자.

 

 

방어벽이 흔적도 없이 가루로 만듭니다.

 

다시 스토리 진행을 위해 돌아온 용머리 전진기지.

 

아니라서 신난 오르슈팡.

 

내 친구는 너 뿐이다... (이 시점)

 

 

상황을 설명하는 본좌.

 

 

본좌의 이야기를 찬찬히 들어주는 오르슈팡.

 

폴리곤 쪼까리가 뭐라고 널 보면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신나하는 오르슈팡.

이 부분 더빙이 한/일 안 가리고 웃겨요.

 

참고로 한국 서버에서 이용중이라도 설정에서 성우 음성을 일본어로 바꿀 수 있으니

일본 음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굵직한 원로 성우들도 많이 참여한 파판.

 

 

눈을 왜 그렇게 떠, 자기야.

 

 

이래서 초반이 새싹들이 기겁하는구나.

 

기겁하는 본좌를 뒤로하고 설명을 이어가는 오르슈팡.

 

역시나 진지하게 듣는 본좌.

 

또 변태발언하는 오르슈팡.

 

 

자기는 변태같을 때도 예뻐.

 

하지만 감히 본좌에게 이런 말을..

 

 

아무튼 아주 좋아하는 오르슈팡.

 

 

점점 더 변태같아지는 더빙.

 

그리고 표정.

 

 짱 변태같은 표정과 더빙과 모션.

 

당황하는 본좌.

 

후끈한 우리 자기.

 

우린 전생에서 결혼까지 한 사이였다는 걸 아느냐?

 

 

 

 

 

본좌를 잊은 것이냐?

 

 

하지만 잊은 건 본좌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중한 것은 곁에 없을 때 알아차리게 되는 법이죠.

 

이젤에 대한 떡밥이 풀리는 초반.

 

오르슈팡 휘하 병사들이라 백날 스쿼트 중인게 웃김.

 

빈말이 아니라 진짜 육체미를 추구하는 오르슈팡.

 

무모한 법이 없고 항상 신중하고 든든한 내 편.

 

돌이켜 보면, 자기도 사생아인데다 변방을 지키는 처지임에도 늘 최선을 다해준 오르슈팡.

 

요충지이지만 변방인 험난한 곳을 늘 지키던 오르슈팡.

늘 친절하고 자상하고 변태같은 우리 남편.

 

흔적을 추적하는 오르슈팡.

햇빛에 뒷머리 비치는게 짱 좋다.

 

보고를 듣고 천천히 눈을 뜨는 오르슈팡.

 

눈 뜨면 더 잘생김.

 

내가 없어도 내 생각뿐인 바보....

 

모두가 무릎꿇고 고개 숙이는 이 멋진 모습..

 

 

그러고보면 이 장소가 그 장소네요.

 

아는 사람은 아는 그곳...............

 

이 때부터 떡밥을 잔뜩 뿌려놨다니.

 

 

사악한 파판 제작진들.

 

늘 보던 그 뷰...

 

다시 찾은 용머리 전진기지.

 

말만 하지 말고 함 가고 싶은데 항상 방해꾼이 있네요.

 

브리스탈 크레이브를 만든 직후의 알피노.

 

짱 멋진 오르슈팡.

 

보급에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같이 가기로 한 본좌.

 

이제 커르다스는 날 수 있게 된 본좌.

 

 

예쁜 커르다스 중앙고지의 설산 사이로 보이는 석양.

 

 

파판은 맵과 자연 풍경이 참 예쁩니다.

 

항상 좋아해주는 오르슈팡.

 

아니야... 넌 항상 뒤에서 기다려줬음 해.. 코코아나 끓여줄래..?

 

날 위해 뭐든 해주는 오르슈팡.

 

는 또 실패함. 그만 불러.

 

 

잔뜩 신난 오르슈팡. 나 뿐만 아니라 내 친구들까지 생각해주는 모습...

 

오르슈팡같이 훌륭한 애를 변방에 쳐박아두니까 나라 꼴이 그모양이었던 건 아닐까요?

 

아무튼 오르슈팡의 기쁜 소식을 전해듣는 본좌. 어느새 눈의 집 안이네요.

 

 

앞으로 많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고하듯 을씨년스런 날씨 밑의 이슈가르드.

본좌와 란앵의 모험..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