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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8 (칠흑 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빛의 힘을 모아 도끼 형태로 쥐어든 란앵.

 

아르버트와 란앵의 의지를 한데 모아 던져지는 빛의 도끼.

 

어느새 백발에 가까운 금발이 된 란앵.

 

 

그리고 어딘지 모를 후련함과 아련함, 여러 감정이 섞인 눈으로 이 쪽을 보는 에메트셀크.

 

여운을 남긴 채 떠나는 에메트셀크.

 

도끼도 딱 가운데 관통하는 바람에.. 여러 관통상 친구들을 떠올리게 한다.

 

마찬가지로 여러 감정을 느끼며 그를 떠나보내는 란앵.

 

 

빛전부터 걱정하는 아기꼬마숙녀.

 

모험가를 걱정+경계+기타등등하며 바라보는 위리앙제.

 

 

딸랑구의 말을 경청하는 산크레드.

 

아무일도....

 

..있었다...!

 

아르버트, 다른 세계의 나, 아젬의 파편, 두 아젬이 남긴 유산을 바라보는 란앵.

 

완전히 사라진 에테르의 흔적.

 

스샷 못 찍는 사람 n회차.

 

엘레젠 살인 조명을 비추는 노을에서 뒤돌아보는 란앵.

 

 

미코테 청춘남주 조명이었네요....

 

돌아보며 환하게 웃어주는 란앵.

오랜만이야, 그라하 티아.

 

너무 아기고양이같지 않나요? 이 게임 은근한 미연시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몽돌해수욕장에서 일어난 란앵.

 

 

표독스러운 악녀기사가 된 란앵.

 

갑자기 북부대공이 되.

 

우리 대공님 착해요~

 

 

2004 몽돌 해수욕장에서... 같은 자세의 란앵.

 

 

콜루시아 섬 해변이었다네요~

 

모두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란앵.

(앞머리가 바람불어서 짱 이쁘게 날림.)

 

2007년 감성으로 긴 여정을 회상하는 란앵.

 

완전히 낮을 돌려받은 란앵과 축하하기 위해 나와준 페오.

 

우리 여왕님은 애정이 많이 필요해서 무뚝뚝감자 란앵은 항상 쩔쩔맵니다.

 

기쁘지만, 어쩐지 아련하고 뭉클한 승리감에 여러 생각이 드는 란앵.

 

아기고양이... 그라하를 만나는 란앵.

 

라하도 나 따라서 흰색 브릿지 하니?

 

빛전과 둠전의 구원으로, 또 그들의 의지로 굳건히 일어서 재건할 제 1세계의 모습.

 

사랑하는 우리 새벽+린정공 친구들.

 

든든한 우리 가족사진.

 

크리스탈 타워의 역광을 받는 란앵.

 

 

쉿. 비밀이야~ 하는 미인.

 

비밀이 많고 과묵하며 힘이 센 북부대공.

 

이래 보여도 지능은 처참하답니다.

 

진짜 눈물나는 대사..............

 

 

100년 이상을 한 사람과 두 세계의 생존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달려온 라하.

 

타타루가 기다리는 돌의 집으로 돌아온 란앵. 겉모습이 많이 변해 타타루도 놀랐겠어요.

 

오랜만에 커르다스에도 재방문합니다. 잡퀘 때문이던가..

 

이제는 커르다스의 눈밭과 같은 색이 된 머리카락.

 

흩날리는 설원의 눈발과 누구보다 닮아져버린 란앵.

 

처음 창 한 자루를 들고 모험을 떠난 앳된 모험가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하얀 궁전인 것 같은 배경.

 

하얀 궁전은 흐레스벨그의 궁전입니다.

 

 

용과 서로 죽고 죽이는 관계에서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관계가 된 용기사.

 

용시와 사람의 역사서를 타고 전해질 영웅이자 용기사가 된 란앵.

 

이슈가르드에서의 여정과 지금까지의 여정 등등을 되돌아보며 미소짓습니다.

 

용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바라며..

 

바란다고 했는데 날 죽인 용.

(다른 용입니다.)

 

멋진 어른 용들의 발자취를 쫓아가는 아가 용 온 카이.

 

깜짝!

 

묵념하는 앵. (백금발이 참 잘 어울려요.)

 

니드호그의 모습..

 

두 푸른 용기사와 니드호그에 대한 기억을 떠올립니다.

 

정면으로 맞붙는 두 푸른 용기사.

 

이제는 동료이자 든든한 친우가 되어,

 

두 붉은 용기사는 (결국 나도 랍스터행이구나.) 이제 이슈가르드를 넘어 세상을 지켜나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회상을 마치는 앵.

 

반짝.

 

네 잔에 독을 탔어..

 

거짓말인뎅용? 이런 표정.

 

짱 귀여운 알리제 입술.

 

알리제에게.. 맞은.. ㅋㅋㅋㅋㅋㅋㅋ 라하.

 

개짱나하는 알리제.

 

진짜 화났는데요?

 

란앵을 두고 싸우는 두 미연시 주인공이 마냥 웃긴 야슈톨라.

 

위리앙제와 부부처럼 쳐다보지만..

 

전혀 남남인 둘..

 

우리 무리 전체는 짱친이지만

 

막상 둘만 남으면 아무 말도 안 하고 핸드폰만 보는 입이 바싹바싹 타는 사이.

 

둘은 그런 사이입니다.

 

크리스타리움의 벽에 기대어 잠시 생각에 빠진 란앵.

 

크리스타리움이 아닌듯.

 

후... 이것은 좀 킹받는 스샷.칠흑 갓 미는 새싹일때 꼽주는 멘토 듀오(닉까지 맞춘걸보면 둘이 지인인듯)를 만났는데...초행이라고 밝힌 새싹 둘이서 그랑 코스모스 처음 도는데 씨앗 바로 못옮겼다고 개꼽주고알바 경력 3년차들끼리 신입 은따시키듯 지들만 알아듣는 말로 파티챗으로 희희덕거려서 새싹힐러님 나가고..나는 계속 꼽들으면서 겨우 클해서 손이 떨릴만큼 화났던 사건....

 

파판 특성상 유저 제재가 심하지 않고, 제재를 하거나 차단을 한다고 해도 이 사람을 컨텐츠에서 안 만날 방법이 없어서..^^(채팅 안 보이기 기능만 됨.)

 

이런 부분은 좀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파판이 Me갈겜으로 유명하던데.. 굳이 다른 사람한테 그런 사상을 강요하거나 조롱하고 다니는 사람은 한 번도 못 봤는데이런 류의....... 유리멘탈이나 피해망상이나 은따왕따조롱하는 사람들은 온라인 RPG 특성상 정말 많이 봤음.

 

Me갈겜보다는? 파판에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다는 걸 알고 게임을 시작하면 덜 충격받을 거다..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겠다.

 

일부 발췌......^^

 

용기사들은 뾰족한 창끝을 활용한 스샷이 참 예쁘다.특히 장신종족들이 용기사로 창 들고 스샷 찍으면 정말 예쁨.수정공 창의 예쁜 흰 빛과 밤하늘의 별이 잘 어울려서 한컷.

 

베크 러그를 멍줍해온 일행들.

 

충격적인..... 알리제의 조형실력.포크시 사역마를 만들기 위해 찰흙으로 빚?은 모습. 내가 만든 송편보다도 괴랄한 비쥬얼.

 

알리제를 비웃는 건 아니고.. 뭔가 잘 해결되고 있어서 웃는 란앵.

 

 

사역마인 포크시를 이용한 죄식자 치료를 하고 있었다네요.

그리고 돌의 집에 방문해준 에스티니앙. 옆의 딸기와 파인애플맛 젤라또들은 타타루와 쿠루루입니다.

 

 

여유가 잔뜩 생겨 보이는 에스티니앙.

 

에스티니앙도 제국 내에서 활동하느라 많이 바쁘고 위험했을 텐데, 고마운 친구입니다.

 

가이우스를 패는 에스티니앙.(잘한다.)

 

거꾸로 점프한 상태로도 상대를 내려다보는 무서운 놈.. 이정도 광기는 있어야 용기사 합니다.

 

이 시점은 잠시 에스티니앙으로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마구 스샷을 갈겨줍니다.

 

용기사 절친의 등짝.

 

마창! 니!드!호!그!와 함께하는 에스티니앙.

 

뭔가 이펙트가 붉은 색이라 더..

 

멋지고 중2병같은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데 멋있는 내 친구.

 

용혈 on

 

기모으기

 

닌 뒤졌음

 

마창!!!

 

니드!!!

 

호그!!!!!! (노각오이 아님.. 공포게임 아님..)

 

 

쿠콰카카카카ㅏㅏㅏㅏ왕

 

 

짱멋진 용기사가 울부짖엇따..

 

촤악-.

 

짱 멋진 내  친구. (나도 저런거 하고싶어.)

 

그렇게 뭔가.. 아무튼 다 줘팬 에스티니앙.

 

용기사 특. 잘 줘팸. 술 좋아함. 머리 나쁨. 몸 좋음. 표정이 띠꺼움.

 

츤데레같은 발언을 던지고 떠나는 미연시 선택불가 소꿉친구 npc 같은 에스티니앙.

 

옆에 보이는 타타루가 너무 귀여워요.

 

(누가 누굴 걱정해....)

 

에쪽이를 떠나보내는 돌의집 일행들.

 

기이이일쭉한 제국사람과 돌아온 라우반.

 

설정이 어케되는건지....

제국인들은 엘레젠 외관+둥근귀+이마에 구슬 조합인 사람도 많습니다.

파판의 모계유전 설정을 따라서 대부분 엄마모습+아빠 특징 한꼬집인걸까요?

 

아무튼 성견의 방으로 다시 돌아온 란앵.

 

밝은 표정과 엘레젠에게 가혹한 조명.

 

스샷을 여전히 못 찍다.

 

어느 파트였는지 왕창 까먹은 나.

 

 

라이나에게 말하는 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의 란앵.

 

평화로운 크리스타리움 내부의 낮입니다.

 

여전히 생기가 넘치고, 낮의 푸른 하늘과 밤이 돌아온 것을 다시금 눈에 담는 란앵.

 

빛의 범람 시기에는 하늘도 뿌옇게 밝았으니까요.

 

성견의 방을 뒤로하고 웃음짓는 란앵.

 

 

어둠의 전사이자, 빛의 전사. 아젬의 흔적인 란앵.

 

이 때, 크리스타리움 사람들이 왕창 모여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무슨 사건이 벌어질 예감이 들었지만.. 아무튼 새벽 친구들을 무사히 조금씩 귀환시키는 란앵.

 

똬리가지 마을에 들른 란앵.

 

성소 밖에서도 한 장.

 

그리고 갑자기 셋이서 가루다를 패러 왔다.

아마 탈것작.. 말작 하느라 극만신 투어 하는듯. 압바+(미래의)언약자 조합

 

 

라무.

 

먼가 갑자기 다 모으고 해태 얻은 나.

 

다시 제 1세계입니다.

 

뭔가 말하고 자랑스럽게 웃는 위리앙제.

 

뭔가... ..진짜로? 이런 표정의 란앵.

 

이 머리를 하면 뒤의 땋은머리도 흔들리는데, 그 모습도 좋아합니다.

 

율모어 성이 멀리 보이는 가운데 모인 아므아랭즈.

 

산크레드보다 이따만큼 큰 란앵.

 

나를 부럽게 쳐다보는 산크레드..후후

 

산크레드 특집이었을까요? 많이 찍었습니다.

 

짱 예쁜 던전 끝에 도달한 란앵.

 

노란기 빼고 자연광으로 다시 찍은 란앵. 쿨톤인듯.

 

기가막히게 스샷을 못 찍는 나.

 

아마로 정류소에서 어딘가로 향하고 있습니다.

 

 

스르륵 눈을 뜨는 란앵.

 

잔뜩 경계하는 모습.

 

창문을 열어보고는 깜짝 놀랍니다.

 

하늘이 예뻐서...

 

되찾은 밤과,

 

잃어버린 수많은 것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위협. 짱 화난 란앵.

 

그런데 너무 귀여운 아깽이.

 

짱 귀여워서 란앵도 웃음을 못 참고 싱글벙글합니다.

 

언니가 옛날옛날에 말이다... 고대인이었는데..

 

 

짱 귀여운 어린이를 뒤로 하고 나와서 괴로운 란앵.

 

어둠에 휩싸인 라하.

 

무슨 일이었을까요? 수정화된 팔도 번쩍거립니다.

 

잔뜩 굳은 표정의 란앵.

 

 

잔뜩 귀여운 셰프 타타루.

 

참고로 너무 쬐끄매서 앵글에 안 잡히기 때문에... 앉아서 촬영했답니다.

 

타타루와 요리가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오르슈팡.

 

퀘스트 던전(일회용.. 스토리상 나오는 부분) 에서 오르슈팡 보고 정신을 잃은 나.

에메트셀크의 전생공격에 이은 엘리디부스의 현생추억공격.

 

오르슈팡을 보고 주저앉은 란앵.

 

환상인 것은 알지만, 이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애써 억누르며 나아갑니다.

 

 

흐레스벨그와 이젤.

 

이후에도 홍련, 칠흑까지 긴 모험담을 생생한 환상과 함께 보여주는 엘리디부스.

 

새롭게 나타난 아씨엔 엘리디부스. 

 

그의 목적은? 그는 적인가 아군인가.. 다음 모험기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