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필리아를 만났다가 다시 돌아온 란앵.
린의 선택에 대해 산크레드에게 말해주는 란앵.
she is your daughter.
찌꾸룩뿍뿍.. 한 표정으로 기다리는 위리앙제.
어디론가? 떠나는 너덜크레드
멋진 아버지의 모습
을 지켜보는 란앵.
갑작스럽게 찾아온 빛통.
몸에서 빛이 넘쳐 흐르려고 한다.
점점 하얘지고 있는 앵.
처음 모험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희어졌다.
놀라는 앵.
여러분은 그거 아십니까?
펜던트 거주관에 찾아오는 넓적부리황새랑 에멧이 닮았다는 사실을.
이런저런 생각에 잠긴 앵.
일단 잠을 청해봅니다.
번뜩
중요한 일들을 앞두고 있어 쉬이 잠들지 못하는 란앵.
빛통에 대한 두려움 등등도 엄습합니다.
율모어에서 알피노+위리앙제와 동행하는 란앵.
옷을 보니 야슈톨라도 있는 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 보이는 손.
하지만 결의를 다지는 란앵.
두렵기도 하지만,
쉽게 포기하지 않기에 빛의 전사입니다.
뚜벅뚜벅뚜 걸어오는 에메트셀크.
갑자기 아르버트가 뿅 나옵니다.
하늘 승강기를 가동시키는 모습.
아르버트도 함께에요.
또 깜짝 ! 놀라는 란앵
뭔가 암튼 잘 해결된듯.
빛 받으니 더 예쁜 밝아진 머리.
이쪽 각도도 예쁘답니다~~
먼가를 열심히 보는 차이 누즈.
어쩐지 고통받는 굻오님과 굴그 화산을 향해 달리는 까만 플라이어 초코보.
오르슈팡이 준 초코보는 제 1세계에서도 쭉 함께에요.
굴그 클리어 후 단체샷.
레벨링을 위한 던전이지만.. 템-스킬이 덜 갖춰진 탱싹-힐싹들에게 고통스런 던전.
아므아랭즈.
조명 쨍하게 해서 독사진.
빛통이 아주 심해진 상황이라 이후에 상황이 심각해질 것 같아서, 바로 안 나가고 스샷을 찍으며 현실부정하는중.
여기 찍힌 친구들 중 그 누구도 잃지 않게 해주세요.. 하고 영상 시작.
역시나 어마무시하게 고통스러워진 빛통.
수정공의 무모한 계획을 일갈하는 야슈톨라.
쓰러져가기 전, 수정공이 눈앞에 선 것을 보는 란앵.
이 때 아마, 이름을 불렀던가...
로브의 모자가 벗겨지고,
눈치+기억력이 좋았다면 진작 알아챘을 정체를 드러내는 수정공.
그런데? 갑분 총을맞음.
크아악 이 이게뭐야
그렇게 침대에서 눈을 뜨는 란앵.
어라..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 어리둥절한 란앵.
밖을 살피러 걸어나갑니다.
어느새 나타난 아르버트와,
아르버트에게 대략의 일을 전해듣고 고뇌에 빠진 란앵.
한층 더 뽀얘진 머리칼로 크리스타리움으로 나왔습니다.
고개를 들면 확실히 희멀건해진 머리.
공예관 근처입니다.
익숙한 목소리에 돌아보면
거기에는,
아르버트가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아르버트와,
어느새 친구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된 란앵.
아르버트 역시 마찬가지였을까,
친구 그 이상, 짙은 동료애가 싹틉니다.
그러자 갑자기 콰아아아아ㅏㅏ아ㅏ하는 맞붙은 부위.
뭔가 아는 듯한 눈치의 아르버트.
흡수?됐던가? 암튼 그렇습니다.
아르버트는..
그래.. 그거다.
왜 웃을까요?
그것은 바로? 아르버트가 또 하나의 나이기 때문.
뭔가를 하려는 란앵. 고민합니다.
결심한 앵.
나의 아름다운 나무~
예쁘고 귀여운 페오가 뿅 나옵니다.
아무 때고 진작 부르지 왜 안 불렀냐고 서운해하는 페오.
페오에게 이야기를 듣고 심각해진 앵.
여전히 심각함.
뭔가 결심한 표정입니다.
또 깜짝 놀란 란앵.
개인적으로 80레벨 직업군 퀘스트가 아르버트 일행의 스토리가 많이 담겨 있어 감동적이고 재밌었기 때문에,
직업군별 80을 달성하면 그 스토리 먼저 보는 것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위리앙제가 엘리디부스와 예전에 접선했던 것을 떠올리는 란앵.
위리앙제와 대화합니다.
아니었습니다. 수정공의 계획에 대한 부분을 과거를 보아 설명들은 란앵.
스샷 정말 못 찍는 나.
더 이상 누구도 희생하지 않길 바라는 란앵.
하아? 표정.
암튼.. 가보자고.
위리앙제와 레이크랜드의 어쩌구의 섬에 왔습니다.
거대 고래 요정의 힘을 빌리기 위함이에요.
이때 나타난 킹갓제너럴마제스티로열요정왕 페오.
페오가 허락을 받아주는 대신, 일이 끝난 뒤 거대고래 친구를 돌봐주길 부탁합니다.
해저, 템페스트로 내려온 빛전 일행.
에메트셀크의 나레이션과 함께, 아씨엔의 진실을 향해 나아갑니다.
칠흑의 진정한 하이라이트 파트를 향하여..
해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다니는 란앵.
계속 날선 표정을 하고 있는 란앵.
잠시 중용의 공예관에 커피쿠키 만들러 다시 온 란앵.
80 달성 후 갑옷을 갖춰입고 다시 라케티카 대삼림으로 향합니다.
갑옷이 참 잘 어울리는 엘레젠들.
내가 패줄게. 하는 란앵.
예쁘니까 봐줍시다.
엘레젠에게 상당히 공격적인 조명을 받는 란앵. 빛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새카만 수정공 갑주와 흰 머리칼이 잘 어울리는 란앵.
빛이 머리칼의 유독 흰 부분만 비추는 게 아이러니하네요.
다시 나온 아르버트.
부드럽게 웃고 있는 란앵.
눈썹 색도 같이 옅어지면서 인상이 한층 부드러워졌어요.
군표 뺑이를 도는 과월상과 템페스트 밑바닥을 걷고있는 란앵.
세상 시무룩한 레그돌 고양이같은 표정의 란앵.
크리스타리움에서는 신나 보이네요.
하늘 위에서도 참 예쁜 란앵.
여기는? 딱봐도 용머리 전진기지같네요.
마음의 고향 커르다스 중앙고지..
흉윙ㅇ우우엥우웅.. 고대인을 처음 만나는 란앵.
저..저게뭐고
진짜 마음 북북 찢어지는 대사 선택지 보고 비명지르는 나.
1번 선택지는 오르슈팡 느낌, 2번 선택지는 아르버트 느낌입니다.
최후의? 결전? 같은걸 하러 온 일행.
별이 쏟아지는 이곳에서, 최후의 결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고대 세계에 떨어진 재앙을 마주한 란앵.
란앵은 무엇과 싸우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게 되었을까요.
용맹하게 마법을 날리는 마녀 마토야.
항상 말로 상대방을 한번쯤은 설득하려고 하는 다정한 위리앙제.
사실 위리앙제가 20대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는 29세이다.
짱 예쁜 조명과 함께 크아악 하다가 깜짝 놀라는 란앵.
아르버트의 의지를 느끼는 란앵.
결의를 다집니다. (자세 때문에 머리카락 모양 너무 예쁨)
나의 의지, 세계를 구하고자 했던 아르버트 일행의 의지를 모두 가지고
아르버트와 란앵 본인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란앵은 다시 일어섭니다.
당당히 일어선 란앵.
에메트셀크와 아씨엔의 세계 통합 계획을 막기 위한 결전을 준비하는 란앵.
결판을 내자, 에메트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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