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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95 (효월 찐찐막, 사천왕 과거)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하는 란앵.

 

씨익~ 알리제.

 

당당히 나타난 일행.

 

하필 개구리 쌍둥이 부분을 말해준 에렌빌.

 

혼나는 에렌빌.

 

대신 타지 이야기를 해달랍니다.

 

그리고 보호자 역할을 하려는 웈.

 

이 아니고 보호자 역할을 떠넘기는 웈.

 

놀라는 라하.

 

쿠루루가 또 남아야 하나 시무룩해서 그랬나봐요.

 

우물쭈물 쿠루루.

 

발데시온 위원회가 걱정이랍니다.

 

걱정하지 말라는 애옹이.

 

당분간 위원회 일은 라하가 맡겠답니다.

 

가지마!!!!!!!!!!!!!!!!!!

 

눈치보는 란앵.

 

할아버지 일이니 다녀오래요.

 

울먹루루.

 

감사를 표하는 쿠루루.

 

아고라에서 사온 무언가.

 

뭘까요

 

위성사진 반영 최신 세계지도랍니다.

 

쩌어어 왼쪽이 투랄이라는 라하.

 

그리고 아름다운 엔딩 크레딧.

귀엽고.. 제법 자란 쌍둥이들과

 

다음에 함께 여행할 쿠루루.

 

우리 애옹이..

 

슈톨라

 

에스냥

 

아버지

 

계계계계략을 보보보보여드리겠습니다

 

귀여운 타타루.

 

엄마.............

 

벗? 이여..

 

처음 보물지도를 샀던 에스냥.

 

용을 보고 놀라는 일행.

 

또르르 솨아

 

바르샨과 니브딘

 

바르바리차

 

니다나

 

쩨로

 

남매의 재회

 

우리 애기..

 

또륵이와 보이드 일행

 

태수 남매

 

이렇게 정말 효월이 끝을 맞습니다.

 

그리고..

 

멀리 간다더니 결국 림사인 에스냥.

 

동/북은 벌써 다 가봤구나.

 

얼레

 

결국 모두 재회할 것 같은 예감.

 

편지 읽는 중인 위리앙제.

 

염탐 끝내고 돌아온 산크레드.

 

이 일행도 투랄에 가나봐요.

 

산크레드 떠보는 위리앙제.

 

JAM

 

짱 신난 상구레드.

 

란앵도 샬레이안을 서성이고 있네요.

 

매앵..

 

그리고 에멧의 목소리를 되짚어 보는 란앵.

 

에멧의 말을 따라 여정을 계속하게 되네요.

 

완전히 별바다로 돌아갔어도,

 

여전히 함께하는 느낌이 드는 에멧.

 

이렇게 최종 찐 찐막 효월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이제는 황금향이다.

 

그리고 남은 효월 스샷 털기.

 

얌전하고 작은 눈알 요마.

 

그리고 고통을 토로하는 요마.

 

트로이아에 있다가 죽어서 부활했답니다.

 

싸움이 싫어 달아난 요마.

 

그러나 오는 동안 몸이 잘게 흩어졌답니다.

 

라자한 안에서 뿔뿔이 흩어져버린 눈알들.

 

대가도 주고 계약도 할 거랍니다.

 

원초세계의 삶을 동경하는 요마.

 

약속을 받아내고, 이야기를 듣는 대신 눈알을 찾아주기로 했어요.

 

첫 번째 눈알 조우.

 

 

메모리아 전쟁을 떠올리는 눈알.

 

 

전쟁 초기 환마의 공격.

 

비겁하게 사람들을 버리고 도망친 자였던 스카르밀리오네.

 

식당 구경중인 눈알.

 

요마의 힘은 에테르의 양과 질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메모리아술사는 강력한 요마가 되었대요.

 

대다수의 인간은 소소한 요마가 되었답니다.

 

그러나 예외였던 한 요마.

 

처음엔 쫄보였던 스카르.

 

겨우 사냥감을 찾아 다니던 밀리오네.

 

도망의 귀재였답니다.

 

그러다 에테르 쾌척남을 만난 밀리오네.

 

생각보다 강했었나봐요.

 

그리고 다음 눈알의 이야기.

 

졸부 집안에서 태어난 미인^.^

 

새장 속 새처럼 자랐답니다.

 

'자신'을 인정받지 못했던 아가씨.

 

잠깐 동안 집 밖에서 자유를 누린 아가씨.

 

그러다 아버지에 의해 환기도 금지당했대요.

 

입도 뻥끗 하기 힘들었던 아가씨.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가씨.

 

그러다 아버지에게 들키는데..

 

 

자식을 도구 취급하는 아버지.

 

독기를 품는 아가씨.

 

어라?

 

도끼를 품는 아가씨.

 

진짜 예쁘다.

 

미친 여자.

 

아버지를 도륙하고 자유를 찾은 아가씨.

 

'자유'에 쾌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리라 다짐합니다.

 

여행을 떠나.. 무려 전쟁터로 간 아가씨.

 

예쁜 얼굴에 깃든 여포의 영혼.

 

야만녀 바르바리차.

 

그리고 요마 변이 후 따분해하던 바르바리차.

 

에테르로 자라나라 머리머리만 하고 다녔답니다.

 

 

여전히 자유를 찾고 있었던 바르바리차.

 

 

그렇게 사연과 눈알을 다 모아 간 란앵.

 

요마화하기 전에는 다 각자의 삶을 산 사람과 요마였던 눈알들.

 

그리고 요마에게도 다정히 대해주는 란앵.

 

다양한 곳을 보고파하는 귀여운 눈알들.

 

그리고 남은 눈알이 더 있대서 찾으러 왔어요.

 

카냐초를 떠올리는 요마.

 

비겁한 방법으로 강자를 제패해온 카냐초.

 

그러나 허무만을 느꼈었답니다.

 

승리의 맛을 잊고 있었던 카냐초.

 

존재를 건 싸움 정도는 되어야 했었답니다.

 

 

다음 눈알이 들려주는 누군가의 이야기.

 

낚시하는 인생이 지루했던 누군가.

 

누군가의 '형' 이던 그는 전쟁터로 나섰습니다.

 

빛의 메모리아술사를 팬 형.

 

이어 어둠의 메모리아술사도..

 

맨주먹으로 패버립니다.

 

목숨걸고 싸우러 떠난 형.

 

카냐초로 불리며 살아갔던 형.

 

요마 전부터 폭력적인 사람이었네요.

 

그리고 절대적인 욕망이 있느냐 묻는 눈알.

 

매일같이 불을 붙이던 루비칸테.

 

별 일 아니지만 중요하게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골베자가 에테르를 좀 나누어 주자 무언가 떠올리는 루비칸테.

 

태양의 존재를 떠올린 루비칸테.

 

자신이 태양이라 다시 켜져야 한답니다.

 

골베자와 대화 후..

 

진짜 태양 재림을 목표로 함께한 루비칸테.

 

그렇게 모든 눈알을 바글바글 모아간 란앵.

 

둘의 과거를 들었다 말합니다.

 

강한 의지가 있던 사람이 요마가 되어 여러 여정을 거치고.. 겨우 눈을 감게 되었대요.

 

으악 징그러워.

 

짱 징그러운 원래 모습.

 

그리고 요마 탐지 기능을 가진 눈알들.

 

그리고 이를 칭찬하는 보초병.

 

원초세계 체류를 조건으로 협력한답니다.

 

감사를 표하는 눈알 요마.

 

착하고 순한 요마.

 

요마를 상대로 자상하기 쉽지 않은데 참 착한 보초병.

 

이렇게 찐찐막 효월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남은 서브 퀘스트와 자잘한 란앵의 모험기는,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