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소중한 아주다야 썸네일과 시작하는 마지막 효월 메인.
천룡 남매가 잘 도착했다는 소식.
슈톨라가 전달한대요.
태수 남매 귀환 축하연이 열린대요.
그리고 알쌍둥이는 불참이라는 소식.
위리앙제도 선약이 있대요.
에스냥은 같이갈듯.
역시 내 친구야.
그리고 란앵의 의견을 묻는 슈톨라.
참석 빳따죠.
용기사 두명 확직 예약이요
환영하는 슈톨라.
그런데 메모리아 받은 김에 1세계부터 다녀오라는 슈톨라.
말은 그렇게해도 연하남의 안부가 궁금한 건 아닐까?
암튼 희망적인 소식이 가득이에요.
소울 사이펀도 여차하면 쓸 수 있게 성견의 방에 갖다주래요.
부담스러웠던 듯 말하지만 신나 보이는 베크 러그.
그리고 두 사람의 고향을 지켜 기쁘다는 라이나.
그리고 노르브란트 사람들간의 유대감도 확인했답니다.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잘 해 나가겠대요.
원래부터 컸지만 잘 컸구나, 라이나.
그리고 우리 꼬맹이 (총장님 표정)
린에게 제로무스의 메모리아를 건네주는 란앵.
어둠의 힘에 쬐금 놀라는 린.
균형을 바로잡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니 눈이 커집니다.
큰 어둠의 힘이 자연발생하지 않는 만큼,
서로의 빛과 어둠을 나눈 것은 큰 진전이랍니다.
잘 됐다.
기뻐하는 귀염둥이.
잘 됐구나, 린.
그리고 소울 사이펀에 대해 묻는 베크 러그.
길 방향 조절 연구를 위해 빌려달라고 합니다.
빳따죠
그러려고 가져왔단다.
연구를 시작해 보겠다는 베크 러그.
그리고 빛의 무녀의 힘에도 여러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 된 린.
식물 공부와 더불어 무녀의 힘에 대해서도 공부해 본대요.
앞으로 더 노력한다는 린.
우리 애깅이.
그리고 익숙하고 거친 목소리.
익숙한 킬힐.
약속도 잊고 와버린 린.
가이아가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놀라는 가이아. ...는 아니네.
하염
진짜 예쁘고 예의없는 일본 쿠로미녀같다.
커쿠 먹는 약속을 잊은거니?
MZ처럼 질려하는 가이아.
맘대로 말하지 말라고 혀를 찹니다.
그리고 커쿠가 유행 다 지났다고 일침을 듣다.
그리고 아직 커피 쿠키 좋아하는 린.
귀여운 녀석들.
무슨 얘기 중이었냐고 말 돌리는 가이아.
어둠 교환 이야기를 듣는 가이아.
그리고 츤츤대면서
린도 꼭 돕겠다고 합니다.
일 메그 견학을 가기로 했답니다.
템페스트도 가보고 싶다는 가이아.
그리고 어둠 제어도 가능할지 생각해 보는 린.
그리고 여러 사람에게 감사하는 라이나.
그 사람들에게 가보라고 합니다.
잘 방문하고 라자한으로 돌아왔어요.
궁전이 아닌 메리드의 주막에서 열리는 연회.
잘 먹고 잘 쉬고 있는 국민들.
그리고 드디어 갑옷 벗고 휴식중인 에스냥.
이슈가르드 출신이면서 해산물 정말 좋아하는 녀석.
그리고 여자아이가 내민 꼬치를 보고..
행복히 웃어보이는 에스냥.
질질 짜고 있는 나브딘.
바르샨을 더 이상 못 봐서 서운한 나브딘.
그리고 그 쪽 동생 아니라는 니다나.
아직 한 쪽 눈 남아 있다고 위로하는 니다나.
어떻게든 마법인형을 쓰고 싶다고 한 브리트라.
그리고 작은 바르샨에 집착하는 나브딘.
그리고 큰 바르샨을 선호하는 니다나.
버럭 화냅니다.
바르샨은..
바르샨은..
쬐끄맣고 엄청 귀엽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잔을 들이키며 브리트라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을 느끼는 슈톨라.
잘 놀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란앵.
이 온도.. 이 시끌벅적함..
좋다..
그리고 과음해서 골아떯어지는 사람들.
기절한 연금술사.
자게 냅두자는 미릴.
귀여운 국민들.
과연 브리트라가 총애하는 나라의 사람들 답습니다.
그리고 용기사 특. 개인행동함.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묻는 에스냥.
헉 생각안해봤는디
억지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에스냥.
우연이 다음 여행으로 이끌어 줄 지도 모르겠네요.
새로운 모험의 시작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찾아 줄 거라는 에스냥.
그 전에는 타인의 이야기도 따라가보라고 합니다.
슈톨라가 온 걸 알고 말했나봐요.
당분간은 방에서 연구와 이론 정리만 할 거랍니다.
금서 여부는 윗분들이 정한대요.
사람들의 마음이 이어져 있다면 세계는 연결되어 있다는 슈톨라.
그리고 에스냥은 어쩔 셈이냐고 묻는데..
민첩한 하루 되세요.
교묘한 점프.
용기사 에스티니앙님 부활합니다 주변 상황 보고 일어나주세요
다시 만날 날이 올 거라는 슈톨라.
어디서 또 점프하다 마주치겠지.
함께 라자한의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두 사람.
그리고 궁전 지붕에는,
아주다야와 함께 달을 보고 있는 브리트라가 있습니다.
행복하고 우렁찬 포효를 부르짖는 브리트라.
크아아앙
그리고 쬐끄만 아주다야도..
작고 소중한 포효를 내지릅니다.
잘 됐구나, 브리트라.
브리트라가 사랑받는 모습을 보고 안심한 슈톨라.
슈톨라도 이제 슬슬 갈 거래요.
슈톨라에게도 귀한 경험이었던 이번 여행.
그리고 쬐끄만 아주다야에게서 감사 인사를 받습니다.
귀여워.
진짜 쬐그맣고 귀엽게 생겼다.
그리고 아주 기쁜 브리트라.
그리고 작은 아주다야랑 다니려면 작은 바르샨이 필요했대요.
나브딘도 좋아하겠다.
아주다야에게 도시를 아낌없이 보여 주고 싶다는 브리트라.
란앵은 어디로 갈 건지 묻는 바르샨.
당분간은 여독을 풀며 지내라는 다정한 브리트라.
드디어 효월의 종언 진짜로 끝!
그리고..
새로운 여정의 서막.
오래된 편지를 열어보는 쿠루루.
편지를 읽은 쿠루루의 눈이 휘둥그레해집니다.
갈러프 할아버지에게..
누군가가 보낸 편지.
왕창 지워졌지만 암튼 황금향 조사 의뢰래요.
그런 발데시온 위원회 활동 기록은 못 본 쿠루루.
그리고 안에 뭔가 더 있답니다.
쬐끄맣고 귀여운 클로버 귀걸이.
궁금해하는 쿠루루.
황금향에 간 걸지 궁금해하는 쿠루루.
그리고 지식신의 항구.
익숙한 에렌빌이다.
일찍 귀환하게 된 에렌빌.
누군가에게 올샬을 소개합니다.
툴라이욜라에서 온 듯한 방문객.
모험가 양반에게 새로운 일이 생길 모양이에요.
바다 너머에서 전해져 온 새로운 모험의 서막.
란앵의 앞으로의 여정은 어떻게 될까요?
사양이 높아진 가운데, 란앵 컴퓨터의 운명은?
란앵의 모험은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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