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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92 (효월 후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드디어 아주다야를 만나 벅차오른 브리트라.

 

보이드라서 일어난 기적에 감사하는 슈톨라.

 

트랜스미터도 가져가지 않고 일단 보이드에 두기로 했대요.

 

제로는 그저 동행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친구 아니었어?

 

는 고맙다고 해 주는 제로.

 

돌아가는 길도 마련해 둔 제로.

 

짱 큰 브리트라와 그 외 4인 +1용

 

귀여운 아주다야.

 

짱 귀엽게 생겼다.

 

아기 앵무새 드래곤.

 

브리트라 코 위에 촵. 앉은 아주다야.

 

고고!!!!

 

짱 귀여운 미니미 포효.

 

누이를 구해 고맙다는 브리트라.

 

골베자는 어디있느냐 묻는 브리트라.

 

밑바닥에 잠시 남았답니다.

 

사과가 필요하면 끌고 나온대요.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다는 브리트라.

 

그리고 이어지는 제로의 감사.

 

우선은 골베자와 보이드 각지를 여행할 생각이래요.

 

당분간은 이별이겠구나 싶은 에스냥.

 

그리고 진실을 골베자에게도 가르쳐 달라고 말하는 슈톨라.

 

새로운 단서를 더 찾아낼 지 모른다는 슈톨라.

 

상황 파악이 끝나면 다시 의견을 물을 수 있겠는지 묻는 제로.

 

슈톨라 빳따죠.

 

그리고..

 

놀라는 앵.

 

갑자기 또 귀엽고 깜찍한 주문을 외는 슈톨라.

 

또르르르 솨아 안해주네.

 

아쉽네요.

 

뾰로롱

 

또륵이 등장.

 

그리고 갑자기 협박 모드에 들어간 슈톨라.

 

알앗다

 

너무 친절해서 공포스러운 슈톨라.

 

겁에 질린 용기사들.

 

영혼수호 비늘을 또륵이에게 먹입니다.

 

내구성이 더 좋아진 비늘.

 

가끔 에테르를 먹여주면 재회의 이정표로 쓸 수 있을 거랍니다.

 

여행 동료가 늘어난 제로.

 

잘 됐구나.

 

얻기 힘든 꼬친 거저로 얻은 제로.

 

그리고 여러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전해 달래요.

 

제 1세계의 사람들까지 모두.

 

아는 사람, 소중한 사람이 늘어난 제로.

 

잘 됐구나.

 

그리고 메모리아를 린 일행에게 전해달라는 제로.

 

강한 어둠을 가지고 있어 빛에 균형을 줄 수 있을지 모른다네요.

 

좋은 생각이라는 슈톨라.

 

사천왕 메모리아는 제로에게 맡기잡니다.

 

골베자에게 전해준대요.

 

그러자꾸나.

 

주섬주섬

 

잘 찾아서 건네주는 앵.

 

그리고 란앵은..

 

제로에게 재회를 기약합니다.

 

또 만나자.

 

꼭 다시 만나자는 제로.

 

리퍼 배운 뒤라 농담따먹기하는 제로.

 

슈톨라는 빵 터졌어요.

 

악수를 청하는 제로.

 

이러려고 장갑 벗었지.

 

또 만나자, 제로.

 

브리트라의 등에 타 원초세계로 가기로 해요.

 

정말 이별이구나.

 

잠시만 안녕.

 

보이드에도 기적이 찾아오기를.

 

숱한 '누군가'들이 바랐던 것처럼.

 

멀리서 작별 인사를 건네는 제로.

 

귀여워.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서로의 여정을 축복해주는 제로.

 

진짜 참트루 안녕.

 

다시 돌아온 원초세계의 달.

 

브리트라 왼쪽의 쬐그만 아주다야가 참 귀여워요.

 

무사히 돌아와 다행이라는 에스냥.

 

잘 돌아왔다고 레포릿들에게 전하는 슈톨라.

 

브리트라의 눈을 써서 아주다야를 되찾아 왔다고 전합니다.

 

제로의 꿈 역시 잘 나아가기를 기원하는 리빙웨이.

 

라스트 렘넌트 보이드 분점도 생각해 본답니다.

 

멋진 꿈이구나.

 

보이드에도 인간이 산다면 멋질 거라는 매핑웨이.

 

그리고 감개무량하다는 리빙웨이.

 

그리고 알쌍둥이를 찾아온 란앵.

 

직접 만나러 와서 중요한 일임을 눈치챈 알리제.

 

요마 문제인지 긴장하는 율루스.

 

잘 해결되었다고 전해주는 란앵.

 

기뻐하는 쌍둥이.

 

아주다야를 구해서 다행이라는 알피노.

 

귀여운 알피노.

 

그리고 슈톨라를 칭찬하는 알리제.

 

세계 도약 술식 연구는 계속될 거래요.

 

제로에게 제대로 인사를 할 걸, 하고 후회하는 율루스.

 

그리고 제로의 마음을 전해주는 란앵.

 

소중히 간직하고 있단다.

 

놀라는 율루스.

 

좋은 추억이 남았으면 다행이래요.

 

세상은 계속 변할 테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있을 거랍니다.

 

제로를 소중한 친구로서 잊지 못할 거라는 율루스.

 

제국인치고 참 다정한 녀석.

 

그리고 갈레말드 재방문 때는 깜짝 놀라게 해주자는 알리제.

 

그리고 율루스 역시 알쌍둥이에게 할 말이 있답니다.

 

라자한 거래로 자립의 좋은 기회를 잡은 갈레안.

 

근데 하고 싶었던 말은 이게 아니래요.

 

한 시름 덜었으니 쉬고 오라는 율루스.

 

쌍둥이의 친절을 모두 느끼고 있답니다.

 

언제나 도와줘서 고맙다는 율루스.

 

그리고 동시에 뒤돌아보는 쌍둥이.

 

쌍둥이를 향해 환호하는 갈레안인들.

 

주책맞다고 하면서 울컥하는 알리제.

 

그럼 사양않고 휴가 받겠다는 알피노.

 

일단 여행해 보자고 제안하는 알리제.

 

갈레말드 교류 적은 나라로 여행해서 교류 실마리를 찾잡니다.

 

외부 협력 역할에 맞는다고 맞장구치는 알피노.

 

쉬고 오라니까 계속 일이냐는 율루스.

 

쌍둥이다운 자극적 휴가래요.

 

일단 샬레이안 귀환 후 계획을 세울 예정이래요.

 

그리고 나머지 일행에게 일정을 묻는 알리제.

 

의회의 도움을 받았으니 일단 보고하자고 합니다.

 

동의맨들~

 

 

일단 철학자 광장에 가자는 알피노.

 

일단 해산~

 

이제는 입국심사에서 안 잡혀서 다행이라는 내 친구..

 

일단 볼일을 끝내자는 위리앙제.

 

푸르슈노가 있으면 좋겠다는 알피노.

 

부모님 안심시키러 갈 예정인 효녀.

 

알피노가 바라던 대로 근처에 있던 푸르슈노.

 

그리고 갈레말드는 어떻게 하고 왔냐는 아버지.

 

잠시 휴가를 받았다는 알피노.

 

잠시 용기사의 보고가 있은 후..

 

보이드의 위협이 사라졌음을 알게 된 샬레이안.

 

그리고 빛 이동에 또 중얼거리는 푸르슈노.

 

그러다 그냥 이용한 것 뿐이지 괜찮을 거라고 하는 푸르슈노.

 

이제 마음껏 팔불출하는 아버님

 

그리고 재해가 서로 연관되어 있으니..

 

우리 세계를 지키기 위한 지식이 더 늘어난 것이라 말하는 총장님(대학)

 

살리아크의 은혜의 한 방울로서 의회에서 면밀히 조사한대요.

 

결론은 슈톨라 이론을 보고서로 제출하래요.

 

미소일행~

 

그리고 도끼를 한 단계 강화한 란앵.

 

맨더빌 잔뜩 만들기.

 

훌륭한 도끼 완.

 

위기도 막아내고, 보이드에 새 희망도 전하고.

 

남매의 재회 및 무사귀환까지 마친 란앵.

 

란앵의 모험은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