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f : XIV

란앵 모험기 94 (효월 찐막)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저번이랑 잘 이어지게 스토리 부분 먼저 업로드하기로 했어요.

 

보이드 일 직후에 바로 일행을 불러낸 쿠루루.

 

소개해 줄 사람이 있다며 에렌빌을 여기로 불렀어요.

 

에랜만~

 

그리고 그 쪽이라고 해서 갸웃하는 라하.

 

투랄 대륙에 대해 말하는 에렌빌.

 

신대륙 이야기에 흥분하는 쿠루루.

 

투랄 대륙에서 데려온..

 

누구세요

 

아무도 없다는 라하.

 

는 지각생이래요.

 

모험가 양반....에게 데려온 사람의 정체는

 

안녕하시술?

 

고양이다.

 

그것도 어딘지 불쾌한 골짜기의 고양이다.

 

툴라이욜라 왕녀인 우크라마트래요.

 

나라 이름도 캐 이름도 타이핑하려면 죽어나게 생겼네.

 

저를용?

 

연왕국에서는 의식이 치러질 예정이래요.

 

차기 왕 선발 시련이라는 의식.

 

왕녀로서 참가할 거라 승리를 쟁취해야 한답니다.

 

줘패는게 특기라는 소문을 들어버린 우크라.

 

제가 맞기는 한데..

 

에오르제아에서 제일 강한 녀석이래서 알려줬답니다.

 

암튼 같이 가쟤요.

 

미안한데 아직 컴이 준비가 않됬단다.

 

마무쟈족의 통치인데 왜 로스갈인지 묻는 라하.

 

마무쟈 번국이라고 불리는 툴욜.

 

쌍두 마무쟈가 왕이래요.

 

핏줄은 상관없고 양녀지만 아빠라고 생각한대요.

 

사정이 있던 걸 몰랐다며 사과하는 라하.

 

귀여워~~~~~~~~~

 

신경 쓰지 말라는 우크.

 

흑흑 황금 오면 괜찮아지려나 보통화질로 보니까 너무 괴로워요.

 

암튼 소문도 들려주는 웈.

 

황금향이나 환수랑 관련이 있을 지 모른다고 찌라시를 퍼트립니다.

 

구미가 당기라고 낚시를 하는 웈.

 

근데 어차피 만렙 찍으려면 가야한다.

 

황금향이 바다 너머에도 전설이라 감격스러운 웈.

 

그리고 편지의 내용과 같음을 알아챈 쿠루루. 는 귀걸이 찼구나.

 

사냥이라도 하자는 웈.

 

저희랑요?

 

라하는 나름대로 신난 모양.

 

오랜만에 보는 너드남 모먼트.

 

라하가 간다면 나는 갈 건데..

 

암튼 함 섬에 이변이 생겼다는 에렌빌.

 

쿠루루는 준비를 더 하고 온대요.

 

그리고 의문을 품는 라하.

 

툴욜에도 유빙이 있나봐요.

 

곰을 먹는 고양이..

 

에렌빌하고 꽤 친해 보여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내 냥이 바라보는 집사 시선.

 

쿼나 오빠에 대해 묻는 라하.

 

의붓오빠인데 유학을 했었대요.

 

선진 기술에 대해 말했답니다.

 

툴욜이 넘 원시스러운건 아닌가 싶으면서도..

 

마법대 학생이던 쿼... 어쩌구

 

왕자라면 소문이 났을 거라는 라하.

 

신분을 숨기고 들어온 오빠.

 

미코테였답니다.

 

미코테면 잠입 가능이지.

 

사냥으로 가까워지자는 웈.

 

난 아직 거리를 뒀으면 해.

 

그리고 연구자의 증언.

 

란앵에 대해 자랑하는 라하.

 

날뛰는 개체 진정과 외래종 마물의 흔적 조사를 부탁받습니다.

 

바쁘다바빠 빛전사회.

 

깃털과 발톱.. 혹은 부리가 있는 생물.

 

새인가보다..하는데

 

진심 대왕 큰 콜리브리가 나타났어요.

 

그리고 쫄보인 듯한 웈.

 

쫄보 맞다는 라하.

 

귀여워~~~~~~~~~~

 

집사~~~~~ 야옹아~~~~

 

잘 줘팼는데 다시 일어난 콜리브리.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떠드는 캣.

 

이 때 나타난 쿠루루가..

 

콜리브리를 줘팹니다.

 

신직업 미리보기를 들고 온 쿠루루.

 

새로운 장비를 준비해온 쿠루루.

 

계승 의식에 쿠루루도 참여하고 싶었대요.

 

최전선 전투인원들과 실력차가 많아 고민이던 쿠루루.

 

그래서 이 짧은 기간 안에 그만큼 강해졌다니 분하다.

 

종말 사건 후부터 훈련했는데 이만큼 강해졌다는 쿠루루.

 

쿠루루야말로 18길이네.. 전투멘토네..

 

갑자기 스프리건 그려주는 쿠루루.

 

그림 쇼쇼쇼

 

픽토맨서 마법을 떠올린 쿠루루.

 

라하 역시 흑마와 나이트 모두 가능해졌죠.

 

픽토맨서는 마딜이잖냐 어이ww

 

라하 역시 쿠루루를 이해하는 모양이에요.

 

계승 의식 참여 이유가 뭔지 묻는 라하.

 

그리고 웈에게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는 쿠루루.

 

갈러프 할아버지에게 온 편지를 꺼내는 쿠루루.

 

톨욜의 그루..어쩌구라는 보낸 사람.

 

굴루쟈쟈라는 웈.

 

연왕이 의뢰했다니 놀라는 에렌빌.

 

연왕 편지인지 봐달라는 웈.

 

연왕이 쓴 건 아니래요.

 

투랄 공용어를 쓴다는 툴욜.

 

공용어는 세계어를 참고로 했다고 합니다.

 

이 편지는 에오르제아 공용어랍니다.

 

국가 문장 봉랍이 되어 있다는 편지.

 

서명은 맞고 대필한 것 같다는 웈.

 

발데시온 위원회의 일이 맞음을 확인한 쿠루루.

 

툴욜에 대해 더 알려달라는 쿠루루.

 

그리고 사냥감을 먹자는 웈..

 

그리고 쿠루루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라하.

 

에렌빌을 놀리는 웈.

 

은 이 녀석이 더 맵찔이이다.

 

라자한에서 제로가 먹은 매운 카레가 유행이래요.

 

그래서 라자한식이 유행하는구나.

 

놀라는 란앵.

 

고기를 왕창 먹는 웈.

 

소꿉친구가 맞나보다.

 

그으래..하는 라하.

 

에렌빌도 투랄 출신이래요.

 

여러 종족이 있는 투랄.

 

연왕이 종족 통일 후 건국을 했답니다.

 

지금까지는 평화로웠다는 툴욜.

 

연왕이 늙어 계승 의식이 열린답니다.

 

왕위 계승자는 4명이랍니다.

 

후보 중에 야망가가 있대요.

 

갈레말 붕괴 소식을 들은 야망가.

 

근데 인간 괴물 전차가 있는데 에오르제아 어떻게 올건데..

 

암튼 이겨낼거라는 웈.

 

이국인이 참가해도 되는지 묻는 라하.

 

자유롭게 협력자를 구하라고 권장중인 연왕.

 

그래서 무력 최강자를 찾아왔대요.

 

란앵이 있으면 대륙 정복도 가능하긴 해.

 

정식으로 부탁받은 란앵.

 

의식 안에만 대답을 해주면 기다린답니다.

 

투랄 카레는 라자한 정도는 아니구나 싶어 안심하는 라하.

 

투랄 대륙 이해를 위해 책 읽으러 가자는 너드남.

 

도서관 데이트 빳따죠.

 

청린수도 있고 청마법도 있는 투랄.

 

현실의 미 대륙처럼 원산지인 투랄.

 

림사 모험가가 투랄에 6 성력에 도착했대요.

 

포포토가 짱이라는 걸 알게 된 에오르제아.

 

마무쟈 도시일 때 이미 연왕을 만난 모험가.

 

 

부리토부터 전설까지 다 퍼트린 모험가.

 

투랄에서 유입된 생물도 있대요.

 

투랄에 산다는 알파카.

 

그리고 코뿔도마뱀.

 

환수.

 

삼대주의 이야기와..

 

정말 미스러운 투랄.

 

남북의 차이가 커 적응이 어렵답니다.

 

갈레말 제국의 움직임도 비슷하다는 이야기.

 

투랄은 분쟁이 길고 통일은 어려웠대요.

 

극지는 추위에 약하고 온대는 밀림에 약하고.. 밀림은 추위에 약하고 어쩌구

 

마무쟈 연왕의 업적이 대단하다는 결론.

 

감상이 궁금한 라하.

 

요리책에서 찾은 투랄의 유용한 정보.

 

황금향 파트가 흥미로웠다고 하는 란앵.

 

황금 투성이라는 황금향.

 

소문만 많은 곳이라는 황금향.

 

황금향을 찾아 떠난 자는 있어도 돌아온 자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짐승에 대해 묻는 라하.

 

환수가 가장 궁금한 란앵.

 

싸워 보고 싶은 거 아니냐고 웃는 라하.

 

괴조나 익룡이라고만 하는 환수. 우리가 잡은게 그건 아니겠지?

 

그리고 두 사람을 찾은 알리제.

 

휴가 동안 미래를 생각 중이었다는 쌍둥이.

 

통상 조약 후 여러 나라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중이었대요.

 

그리고 툴욜에 흥미를 갖는 알피노.

 

휴가 방법이 떠올랐다는 알리제.

 

이미 달려나간 알리제.

 

휴가를 받아도 가만히 못 있는 쌍둥이.

 

잠시 생각에 잠기는 라하.

 

중요한 걸 묻지 않았다는 라하.

 

웈의 제안을 받을지 묻는 라하.

 

모 험 조

 

나, 오로지 때리고 싶다.

 

란앵답다는 라하.

 

결심만 확고하면 충분하다는 라하.

 

문제가 있을 진 몰라도 재밌을 거라는 라하.

 

모험가의 삶에 대해 말하는 라하.

 

툴욜은 아주 멀답니다.

 

란앵이 뭘... 예? 말을 왜 그렇게 해.

 

라하는 안 가니? 응?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답이라면 무엇을 발견할까, 하는 라하.

 

수정공처럼 말하지마 어디 가버릴 것 같잖아..

 

그때까지는 마음 가는 대로 걸으라는 라하.

 

내일을 향한 한 걸음.. 길은..흑흑

 

그리고 잊은 게 있는 듯한 라하.

 

아고라에 들렀다 간다는 라하.

 

가디마 아기고양이

 

가버렷어

 

그리고 란앵을 몰래 보고 웃는 산크레드.

 

툴욜 이야기 끝나고 넘어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샷이 너무 많아서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란앵 모험기,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