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노력중인 린.
그리고 제 1세계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 제로.
그리고 보이드에 다른 결말이 있었을지 후회하는 제로.
그러나 오래 함께 모험한 탓인지, 어느새 희망을 품게 된 제로.
그리고 얼른 출발하자고 의욕도 보입니다.
애들은 빨리 자란다니까..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보는 라이나.
알려줄 것이 있어서 찾아왔대요.
란앵은 물론 신뢰하지만,
이미 '빛' 이 트라우마가 되어버린 제 1세계 사람들이기에 당부하러 와 줬대요.
다른 도시 사람들의 설득이 쉽지만은 않으리라 말하는 라이나.
그리고 이제 막 교류가 시작된 만큼 그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답니다.
그리고 자기가 먼저 나서 가능성을 알려달라는 제로.
먼저 율모어 이야기를 꺼내는 라이나.
그리고 율모어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는 린.
또 경쟁하는 측면도 있고 불안한 사람도 생길거라 예상하는 린.
따라서 둠전을 위함임을 알리는 편이 좋겠다네요.
오케바리
어디서든 신뢰받는구나 하는 제로.
진짜 많은일이있었거든.
다음은 라케티카래요.
어둠을 섬긴다는게 신기한 제로.
그리고 '소근소근풀' 도 챙겨주는 라이나.
라이나는 레이크랜드에서 설명하러 간대요.
그리고 각지 사람들도 섭외해야 한답니다.
아자아자하는 린 귀여워.
크리스타리움 경례 하는 귀여운 라이나.
일단 율모어로 갑시다.
고고뵤.
사이좋게 이동하는 일행.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둘리아 씨.
차이누즈를 벌써 얕보는 제로.
귀여운 린~~
그리고 오랜만에 놀러오니 꼬리펑하는 차이 누즈.
율모어에 양해를 구하러 왔다.
무조건적으로 신뢰한다는 차이.
그리고 하려는 일의 원리도 알겠답니다.
그리고 주민들을 이해하기에 양해를 구하러 왔으니 믿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이에게 직접 설명하라고 말하는 둘리아.
그리고 직접 말해도 의구심을 가질 거라는 차이.
해서 수단이 아니라 '목적'을 널리 알리고 싶답니다.
목적을 먼저 알린 후 설명은 차이가 해 준다고 합니다.
직접 말을 걸어보라고 추천하는 차이.
둠전 팔이.
하지만 정말 좋은 생각이다.
다 같이 가자는 린.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점을 본받고 싶다는 린.
그리고 산크레드를 만난 적이 있다니 놀랍니다.
아무래도 원초세계 사람이니깐..
요마의 영역과 향수가 동시에 떠오른다는 제로.
영역 주인에 따라 인상이 달라짐을 압?니다.
물론 여기는 주인..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그리고 도시 분위기가 밝아졌음을 실감하는 소녀들.
불안해하지 않도록 이야기해 보러 갑시다.
가느다란 기둥(...)에 대해 묻는 제로.
전투의 연무로 생각해주는 제로..
전투 비슷한거긴 해..
술에 대해 떠올리는 린.
미성년자가 이런 데 와도 되는지 고민하기.
역시나 부끄러워하는 귀염둥이.
평화로워서 오히려 불안해진 취객.
그리고 멸망 이야기를 꺼내자..
밥은 못 먹었다는 소리 들은 한국인처럼 분개해서 나서줍니다.
그리고 환영해주는 병사.
둠전 일이라니 다들 동조해 줍니다.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말해줍니다.
애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성장했구나.
그리고 자력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중인 다른 사람들.
자유시민 중 피해자 역시 많았다고 전하는 린.
소유자 상실 자산 일부로 폐선 거리를 복구 및 재개발한대요.
잘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둠전을 보고 놀라는 시민.
급 반말을 시전합니다.
예전과는 다르니 도움이 되어 준답니다.
감동 또 감동..
그리고 다들 응원해 줄 거라 말해주는 둘리아.
시민들 모두 둠전 편임을 확인했어요.
둘리아도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걸 들었대요.
그리고 차이가 직접 설명할 차례.
잘 해 보겠다고 합니다. 제법 용감해진 차이.
뿌듯~~
그리고 누군가의 목소리.
메올 먹고 조종당하던 시민이래요.
린이 도와주어 건강해진 시민.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답니다.
죄식자에 대해 듣는 제로.
바우스리의 능력에 대해서도 말해주는 린.
치료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일에 휘말리지 않느냐 묻는 제로.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들 만큼 많이 휘말렸다는 린.
다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길을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린.
그래서 린 역시 스스로의 일부터 해보자고 다짐했답니다.
린의 선택에 대해 곱씹어 생각해보는 제로.
그리고 '강하다' 고 말해줍니다.
여전히 친절하고 따스한 둘리아.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도 운명이리라 하는 제로.
마음의 문을 닫고 산 과거를 회상하는 제로.
반요인 '제로' 만의 일을 생각하고 싶대요.
잘 찾으면 좋겠다.
라케티카 삼림에서도 놀라는 제로.
빛 만땅 세계니깐.
오랜만에 루나르를 보는 란앵.
그리고 묻고 싶은 것이 있다 말합니다.
열심히 상황 설명중..
놀라는 루나르.
둠전의 안위 따위가 아니라 누님 ♥ 만 생각하는 참된 연하남.
정 반대의 세계에 계속 놀라는 제로.
그리고 제로에게 공감해주는 루나르.
빛을 모아 어둠을 몰아내려는 계획.
교리상 반대하지 않으려나 했는데 역시 무지성 연하남이에요.
잊지 않아 주어 고마워하는 루나르.
반대하지 않느냐 묻는 제로.
어둠을 섬기긴 하지만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는 밤의 주민들.
빛이 필요하다면 가져가라고 합니다.
놀라는 제로.
강한 빛은 비록 두려우나..
그런 것보다는 고요함을 얻고 기도하며 스스로를 성찰하는게 중요하답니다.
빛이 힘이 잘 쓰인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답니다.
그리고 진심을 말하는 루나르.
원하는 미래를 되돌려 놓으라 말해줍니다.
왕창 놀라는 제로.
환대 의식도 해 준대요.
하자하자.
인사말을 기억하냐는 루나르.
아까 옆사람이 말하기 하더라.
아진투타 하는 란앵.
제로도 환영해 주는 루나르.
의미가 뭐냐 묻는 제로.
고대 언어로 좋은 밤 보내길, 이라는 뜻이랍니다.
손님인지의 판별과,
빛이 범람한 세계에서도 낮과 밤을 느끼고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 생겨난 인사말이래요.
'유대감' 이구나, 하는 제로.
이제는 제법 사람을 이해하게 된 제로.
빛 퇴치 의식을 하자는 루나르.
제로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는 린의 말대로,
조금씩 따스한 마음과 추억들을 쌓아가는 제로.
원초세계는 구원받을 것이 분명하지만..
보이드의 상황은 변치 않을 거라는 제로.
몰라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루나르.
알면서도 함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제로.
'희망'을 가지고 싶다고 말합니다.
너 사람이 왜케 어두워 보이드 사람이야?
파워-용기사-긍정-빔을 맞게 해 주자.
그리고 잘 해결됨을 듣자 라이나는 계획을 진행할 수 있겠다고 알려줍니다.
어둠을 몰아낼 계획이 거의 실현되는 가운데,
새벽 일행은 무사히 어둠을 몰아내고 아주다야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천룡 남매와 제로, 란앵의 모험,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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