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댜 얼빡샷으로 시작하는 모험기.
창천 대박 상점 하러 왔어요.
누가 봐도 레오파드같은디..
암튼 변?장 하고 갑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수상해 보이는 란앵.
암튼 네 맘에 들었음 됐다.
스카프를 주기만 한다면 동료라는 레오파드.
수상한 말을 하는 하늘도적을 봤다는 모험가.
그리고 역시 택도 없었던 분장.
내가 나서야겠군용~
잘 줘패고 가두리 섬으로 왔어요.
초상화가 뒤르메르를 모셔온 타타루.
레오파드 엄마인 레미유의 초상화아아아악?
외할아버지인 뒤르메르.
그리고 경악하는 캐트시.
친어머니인줄 알았는데 양어머니였네요.
그리고 은둔화가의 삶을 살고 있었던 뒤르메르.
새로운 비공정에 레미유의 이름을 붙일 예정이래요.
그리고 레미유의 부탁을 알고 있는 뒤르메르.
첫 비행 시운전 겸하여 데려다준대요.
야호!
커르다스 하늘을 가르는 비공정들.
짱 예쁜 레미유호와..
당당한 캐트시.
란앵은 마나커터를 타고 있네요.
멀리까지 모험해 부럽기도 자랑스럽기도 하다는 레오파드.
궁극의 모험을 즐기라는 레오파드.
씨익~
나도 궁금하긴 해.
조만간 다시 모험과 위험을 보상으로 끌어들이겠다는 레오파드.
황금 24인 레이드 예고장이니?
암튼 멋진 비행을 이어가는 일행.
재밌었어, 레오파드.
웃으면 짱 귀여운 캐트시.
그리고 츳코미 거는 레오파드.
하늘도적 일이 생기면 부르라는 레오파드.
물자 수송을 맡아달라는 타타루.
그리고 감동을 주는 레오파드.
란앵 빳따죠
그렇게 모두와 짧은 이별을 합니다.
또 놀러갈게.
또 만나 친구들~
그리고 매력적인 인물들을 알려달라는 뒤르메르 씨.
오르슈팡 그림 293749242장 그려달라고 하기
그리고 선물을 툭 던지고 간 레오파드.
선물 주는 방식도 레오파드답다.
비밀~~
타타루 줘야 하니까 비밀이에요.
모두가 날아간 하늘 한 번 바라보기.
아름다운 구름바다 하늘.
그리고 재료비만 받고 초상화를 팔아주시는 뒤르메르 옹.
이렇게 창천 대박 상점은 끝났어요.
어?
비버.
아리따운 대학원생.. 근데 연인 있어서 퀘스트 안해줬다.
신규 스토리 업뎃 직후 사람 짱 많아서 웃겨서 찍었어요.
시간을 쪼개며 연구를 계속해온 슈톨라.
종말 이후 오랜만에 보네요.
그리고 비탄의 바다 보이드의 문이 위험하다는 소식.
검이 부서지기 직전이래요.
골베자의 야망 실현이 머잖은 시점.
그리고 슈톨라의 비책은 제 1세계 빛 에테르를 모아 제로무스에게 방출하는 거랍니다.
세 세계를 거쳐야 하는 무지막지한 계획.
그리고 알라그 공을 잔뜩 가져온 슈톨라.
시드 일행이 만들어준 장치래요.
시드가 악했으면 에오르제아는 이미 통합됐다..
인공 지맥 생성 장치래요.
크리스탈 타워로 에너지를 모은다는 슈톨라.
신문물에 감탄하는 용기사 둘.
탑의 차원 도약 기능도 이용할 거랍니다.
에테르를 보내고, 방향을 조종할 계획.
무려.. 얼마 전 확립한 계획이래요.
에테르를 받으면..
피뢰침처럼 촥촥 이어집니다.
이를 이용해 '빛의 창'을 만들 계획.
그러나 검증해 볼 시간도 없었다지만... 이미 너무 잘 될 것 같은디
슈톨라는 천재야.
농담따먹기 on
슈톨라도 웃어줍니다.
역시 내 친구야.
그리고 목적지가 제 1세계라 란앵에게 부탁하는 슈톨라.
란앵 빳따죠
제로도 동행한대요.
빛에 잠식당한 세계가 궁금한 제로.
세계 건너는 방법이 궁금한 브리트라.
혼만 넣으면 된대요.
어차피 했던 일이라 괜찮답니다.
제로도 동행하게 됐다.
신난 제로.
그리고 란앵은 출발 준비를 하러 가요.
그리고 역시 이해 못한 내 친구.
역시 내 친구야.
그리고 라하가 적어준 타워 조작 안내서도 받는 란앵.
용기사를 믿지 않기.
무력에 관해서만 믿기.
린이 도와줄 거랍니다.
둠전 가보자고.
그리고 린은 식물 표본관에 자주 간대요.
오랜만이야~~~~~~~
무 대지 자연 재생에 심취해 있는 린.
고뇌중..
고뇌중2..
그런데 이 때, '둠전'이 나타났다.
칭찬으로 시작하는 대화.
오랜만~~
환영해주는 린.
비열하게 인사하는 란앵.
부끄러워하는 린.
아냐 귀여웠어.
크리스타리움 방문 의도가 궁금한 린.
빛을 쌔벼갈 예정이란다.
안그래도 린없으면 않되.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힘이 되고 싶다는 린.
기특하구나.
부릅. 란앵.
그리고 냅다 에테르 섭취 권장하는 제로.
투덜투덜 베크러그.
취향을 존중하라고 중재하는 린.
자기소개하는 귀염둥이.
파판의 소녀들은 다 귀여워.
비열하게 보는 란앵.
둠전이 빛의 범람을 막아냈기 때문이라고 전하는 린.
걸으면서 대화를 유도하는... 어느새 훌쩍 자란 린.
주책바가지처럼 눈물 좍좍 쏟게 되.
성장했구나..린..
아기가 언제 어른이 됐을까.
짱 큰 크리스탈 타워 처음 보는 제로.
는 하늘 보며 생각하는 중이었구나.
원래의 하늘을 되찾은 것에 여러 감정을 느끼는 제로.
광명의 시작~~
광명의 시작 진짜 시작.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국면의 시작.
란앵의 모험은 다시 시작됩니다.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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