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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86 (칠흑 직업퀘 위주)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실바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는 사이엘라.

 

그리고 너랑 똑같이 생겼구나.

 

원흉이었다는 사이엘라. 표정이 왜그러니.

 

이야기는 계속 해준대요.

 

아므 아랭에서 마물을 토벌했던 일행.

 

엄청난 나일베르트의 M자 탈모..

 

그리고 두뇌 역할로 활약하게 되었답니다.

 

눈이 비열할대로 비열해진 사이엘라..

 

그리고 영웅들이 버린 마음을 하나씩 줍는 실바.

 

언젠가 이해하게 될 거랍니다.

 

그리고 렌다 레이 역시 빛의 크리스탈을 받습니다.

 

 

용기인 안드레이아가 된 렌다 레이.

 

그리고 자유로운 마음을 줍는 실바.

 

요정의 도시도 무사통과하는 사이엘라.

 

타드리크의 솔디아 공주 변이 사건을 말하는 사이엘라.

 

브란덴은 이를 계기로 검성이 되었습니다.

 

정의를 상징하는 브란덴.

 

그리고 온정을 실바가 훔쳤다.

 

악타입인지.. 도둑질을 잘 쓰는 실바.

 

그리고 라미트 역시 빛의 크리스탈을 손에 넣습니다.

 

절제의 소프로시네.

 

그리고 전통도 훔친 실바.

 

끝내 인간을 초월하게 됐답니다.

 

'그림자의 왕' 을 쓰러뜨려야 함을 깨달은 일행.

 

그리고 대결을 결심했답니다.

 

그리고 정체를 알고 있지 않은지 묻는 사이엘라.

 

 

너겠지 뭐.

 

암튼 래크산 성에서 기다리래요.

 

말 안 듣고 프린세스데이나 하러 온 란앵.

 

다과중인 귀여운 녀석들.

 

토끼 + 병아리 조합 누가 생각했는지 천재가 분명..

 

알파 잔뜩 신난거 세상 귀엽고..

 

 

네모네모 빔 맞은 당고도 웃기다.

 

사랑스러운 알파.

 

그리고 잠시 새싹과의 스샷 타임

 

여 캐 좋 아

 

흑발여캐는 더좋아

 

 

여자 안 사랑하는거 .. 어떻게 하는건데

 

비키니도 안 숭하고 귀엽게 어울리는 여캐.

 

이 여자 어떻게 안 사랑하는데..

 

유채꽃밭도 시스이 옷도 너무 잘 어울린다.

 

홍련스러운 그녀.. (칭찬임)

 

히메컷 귀여워

 

개인적으로 여코테도 안어울리는 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상룩부터 여리여리룩까지.

 

귀엽고 예쁨을 담당하기.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뒷태샷.

 

홍련 맵도 예뻐서 뒷태샷이 참 잘 어울린다.

 

구름 유채 산 샷

 

유채 위주 샷

 

그리고 뒤늦게 찾아가니 독이 바짝 올라있는 실바.

 

과거의 기억도 보여줘요.

 

실바의 배신에 분노하는 아르버트.

 

소중한 동료였다 말하는 실바.

 

그러나 어째서 그림자의 왕인지 묻는 아르버트.

 

진정한 영웅이 되기 위해 마음의 조각을 모아왔다는 실바.

 

추모의 마음으로 어둠을 벗삼았고..

 

자유의 마음으로 탈인간화를,

 

온정의 마음으로 이상에 다가갔고,

 

전통의 마음으로 고대의 힘을 얻었으며..

 

우애의 마음을 버리기를 종용하는 실바.

 

사랑하기에 싸우겠다는 실바....

 

암기다운 발상.

 

그렇게 싸우게 된 일행.

 

과거를 볼 동안 공격하지 않은 착한 실바.

 

그리고 갑자기 반말을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임마 반말은 좀 그렇지

 

13세계 보이드에 살던 인물이래요.

 

우누칼하이처럼 아씨엔에게 이용당했던 실바.

 

균형 맞춰 세계 부수라고 설득했었답니다.

 

허무 세계가 되는 것은 또 원치 않았던 아씨엔들.

 

그래서 영웅을 모아 빛의 증대를 제어하고 싶었답니다.

 

실바의 임무는 잠복하여 힘을 조금 빼앗고 끝내 영웅 일행을 멈춰세우는 거였대요.

 

그래서 제 1세계의 균형은 유지하되 원초세계 쪽에서 재해를 유발하려던 생각.

 

그런 계획이었답니다.

 

그러나 그림자의 왕으로 힘을 키웠음에도 아르버트에게 패배했던 실바.

 

아르버트는 싸우는 도중에도 우애의 마음을 버리지 않았답니다.

 

배신자인 실바 역시 구하고 싶어 했던 아르버트.

 

남은 아씨엔을 처치한 빛의 전사 일행으로 인해 빛의 범람이 발생했고..

 

실바는 종말의 때를 기다렸답니다.

 

그러나 네 사도의 등장.

 

아씨엔이 란앵 일행의 대항마로 준비했던 것 같답니다.

 

돈 바우스리가 만들게 했던 모양.

 

그러나 배신했었음에도 옛 동료들을 보니 네 사도를 해방시켜주고 싶었던 실바.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분노도 일었답니다.

 

그리고 아씨엔 대적자가 나타나면 이에 가능성을 걸고자 했답니다.

 

이를 위해 크리스타리움에서 때를 기다렸던 실바.

 

그리고 끝내 란앵으로 안식을 찾게 해주었답니다.

 

미련은 없으니 죽을 예정이라는 실바.

 

근데 제가.. 왜 멀쩡한 사람을 죽이나요.

 

살아서 책임을 다하라고 갈! 하기

 

그리고 분노하는 실바.

 

대역죄인이라며 죽이라고 하지만..

 

그래서 무기징역 살라는 겁니다 사형 말고.

 

체념하면서도 따스함을 느끼는 실바.

 

영웅놈들에 대해 느낀 바를 말하는 실바.

 

속죄하는 기간을 받아들이기로 한 실바.

 

말을 험하게 하는 것 치곤 꽤 상냥한 점원이라 웃긴 실바.

 

그리고 아르버트가 떠올라서 심란해진다는 실바.

 

아무래도 걔랑 나랑 혼 공유중이긴 해.

 

환생을 거쳐서 힘없는 일개 점원이 되었답니다.

 

 

이제 존댓말좀 해줄래?

 

너무하네..

 

암튼 란앵이 영웅으로 잘 남아주길 바라주는 실바.

 

다시 찾은 실바는 여전히 반말을 써요.

 

친절하게 말해줄래?

 

아르버트 일행의 크리스탈에 대해 말하는 사이엘라.

 

크리스탈의 행방에 대해 묻습니다.

 

아르버트는 세토에게,

 

나머지는 란앵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원초세계가 아닌 제 1세계에 있게 해 주고 싶답니다.

 

제 1세계의 미래도 보여주고 싶고.

 

일단 애들이랑 건배부터 갈기는 란앵.

 

그리고 그랜슨은 주스를 마신대요.

 

는 이미 쓰러진 케리그와..

 

그거 주스 아니었는데..

 

엄청난 난장판이 된 술판.

 

그리고 감사를 표하는 사이엘라.

 

모두의 크리스탈을 받습니다.

 

놀라는 사이엘라.

 

기억의 잔해를 느끼는 사이엘라.

 

갑자기 냅다 욕하기

 

끝까지 실바 편이었던 일행.

 

친구라고까지 여겨 주었대요.

 

속상해하는 실바 곁을 지켜주는 란앵.

 

그리고 감사를 표하는 사이엘라. 말투도 순해졌어요.

 

그 다음 퀘.

 

잠시 카느 에 님을 만난 란앵.

 

여긴 효월 직업퀘에요.

 

풍토병인 사슬병과 비슷한 병을 옮기는 위신수.

 

휴런에게 치명적이나 종식이 되었던 병이랍니다.

 

그리고 탱커 강해져서 구부 얻다.

 

그리고 쬐매난 복슬이를 만나러 오다.

 

복슬이 귀여워.

 

아기 트롤 꼬친 얻으러 던전 한 번 돌아야겠어요.

 

 

귀엽기 짝이 없다.

 

그리고 탈수록 애착이 가는 개 피리.

 

우물우물

 

복슬이 복복 쓰다듬기

 

권연벌레에 대해 생각중이던 복슬이.

 

질식을 생각해낸 복슬이.

 

소장품 손상 염려도 없을 거랍니다.

 

일단 해 보자는 복슬이.

 

부모가 멍청하게 느껴져 (...) 버림받았다는 복슬이.

 

인간 손에 자랐지만 생체 샘플 취급만 받았다는데.. 그냥 귀여워서 복복한거 아닐까?

 

자료만을 벗삼아 소장품을 통해 세상을 봤답니다.

 

그런 소중한 자료들을 지키고 싶은 복슬이.

 

그리고 복슬이 방법이 대성공이랍니다.

 

칭찬을 받는 복슬이.

 

지성을 인정해 견습 연구자가 되었대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 보관원을 지킨 게 기쁜 복슬이.

 

감사를 표하는 복슬이.

 

 

발성 보조 방법의 연구가 다음 과제래요.

 

그리고 고마워하는 응웰리.

 

그리고 복슬이의 생각을 묻는 응웰리..

 

 

덜 상처받게 말?하기

 

충격

 

귀여우니까 용서되는 복슬이.

 

튀는 복슬이 ㅋ ㅋ ㅋ ㅋ ㅋㅋ

 

얼간이 취급 on

 

 

하지만 넌 동물이잖아 복슬아........

 

실바 이야기를 쭉 담았다면 좋았을텐데 당최 언제 이어서 한건지 찾을 수가 없어서,,,,^^

 

실바 이야기는 잡시 접어두고 란앵의 백수기는 계속됩니다.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