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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79 (잡퀘스트 위주)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오랜만에 찾은 시댁..

 

별을 구한 이야기도 들은 아버님.

 

으아악

 

'세 아들녀석' 이라고 했다....

 

그리고 다녀오셨습니까 라고 해주는 청지기 씨...

 

맹우를 항상 가족처럼 맞이하라는 아르투아렐의 명이 있었대요.

 

그리고 성 발루아양 상을 복구하고 싶은 밀리.

 

사촌이 창천기사래요.

 

가담한 창천기사였구나.

 

참뜻은 알 수 없으나 조각상 복구에 악의는 없었을 거라 말합니다.

 

상반신이 떨어져 나갔네요.

 

그리고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미스트.

 

일단 해 볼 테니 같이 가보자는 미스트.

 

두 사람을 정말 많이 닮은 미스트.

 

그리고 창천기사의 모습을 재현해준 미스트.

 

미안하다는 이냐스.

 

백부와 백모도 속상해하고 있답니다.

 

갑자기 불효빔을 날리는 이냐스.

 

그리고 울먹이며 약속하는 밀리.

 

아름답게 재건된 조각상을 보러 와 달라는 밀리.

 

부모님을 부탁하는 이냐스.

 

일단 성도에서 벗어나자는 시두르구.

 

이냐스는 변장시켜 데리고 나간다네요.

 

이냐스를 부탁하는 밀리.

 

그렇게 성도 밖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사라져 버린 이냐스.

 

저 덩어?리가 이냐스래요.

 

에테르로 마음 속에 있는 사람을 잠시 실체화하는 미스트.

 

소울 크리스탈 반쪽이 저기 있었구나.

 

흡혼검으로 흡수하면 된대요.

 

잘 흡수한 에테르.

 

이미 놀랐던 시두르구.

 

하지만 소크는 아직 반쪽이에요.

 

 

투덜르구.

 

이냐스만큼만 돌려줬답니다.

 

4번 더 쓸 수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아가슈팡 같은 얼굴로 부탁하면 들어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멋대로 굴면 뺏을 거라는 시두르구.

 

 

시무룩 미스트.

 

그만 윽박질러 이사람아.

 

그리고 슬픈 말을 하는 미스트.

 

란앵에게 결정을 넘겨요.

 

당연히 내가 결정해야지 이녀석아.

 

 

미스트를 돕는 란앵.

 

많은 이들이 구원받았으나 누군가 슬퍼한다면 구원하겠다는 시두르구.

 

그리고 암기와 상관없이 나이트 업.

 

학자 퀘스트.

 

그리고 요정을 찾으러 온 세토토.

 

쬐끄만 소크.

 

어둠어둠한 에테르 덩이.

 

날아가는 어둠덩이.

 

부와앙

 

쓰러진 세토토.

 

그리고 만난 라일락.

 

라일락을 따라갑니다.

 

작고 빨간 무언가.

 

이게 뭐니

 

암튼 필요한 건가 봐요.

 

그리고 보석을 보여 주는 란앵.

 

세토토의 아버지인 학자의 크리스탈이었나봐요.

 

학자 업.

 

다들 범상치 않은 프사.

 

그리고 드디어 사제관계 완성.

 

언약자가 스승이고 제가 제자입니다.

 

남비에라는 독립시 사제관계처럼 형성되는 설정이 있다.

 

그걸 이용한 파판-설정-짜기.

 

1세계 배경으로 찰칵..

 

예쁜 크리스타리움.

 

제법 잘? 어울리는 사제관계.

 

보라보라한 나무가 예쁜 레이크랜드.

 

는 공예관 퀘스트 하러 왔어요.

 

류트 완성.

 

그리고 장인의 마인드에 대해 말해주는 란앵.

 

모두가 함께 고쳤다 말하는 투나.

 

류트를 연주해 줍니다.

 

예쁜 소리.

 

수공과 퀘스트 완료!

 

왜 헐인지 모르지만 암튼 악보 얻음.

 

그리고 뭐지 이게? 나이트퀘?

 

빛나는 소크.

 

따끈따끈하게 빛나요.

 

어라 다같이 빛난다.

 

뭐임.. 뭐가 어케되는거임

 

지키고자 하는 소망의 빛이었대요.

 

강한 신념을 지닌 소울 크리스탈은 서로 이끌린답니다.

 

뭐야? 배틀로얄식 소울 크리스탈.

 

방향이 다르면 싸우는 건가봐요 다행.

 

아?

 

싸우는 거 맞았다.

 

싸우라구요?

 

 

쟤랑요?

 

쟤랑 싸우면..

 

쟤가 죽을거같은데

 

결국 콩스탱을 패버렸다.

 

 

그리고 초대 총장의 소울 크리스탈을 보여주는 졸크차퀼.

 

콩스탱을 줘팬건 빛을 되찾기 위해서였구나.

 

뭔가 찐_최종_나이트 가 된 졸크차퀼.

 

그리고 성검을 든 졸크차퀼.

 

왜 자신의 소크를 사용하지 않았냐 묻는 젠린스.

 

항상 소중히 지니고 다녔구나..

 

알고 싶으면 자기도 줘패래요.

 

맞는 것을 추구하던 졸크차퀼..

 

당당히 싸움짱이 된 란앵.

 

듬직.

 

그리고 모두의 소울 크리스탈에서 밝은 빛이 납니다.

 

마법소녀 변신 씬같다.

 

그리고 날아가는 빛조각.

 

란앵이 다 뺏어가요.

 

독전갈은 성검을 훔쳤고..

 

기사를 이끌 자격이 있는 자가 들어야 빛을 발한답니다.

 

그리고 그게 란앵이라는 졸크차퀼.

 

제가용

 

진짜였다.

 

반짝반짝칼로 만들어 젠린스 주기.

 

그리고 란앵을 동경하게 된 콩스탱.

 

생긴것도 아기인데 이름도 콩스탱이라 진짜 콩알같다.

 

암튼 잘됐구나.

 

자유기사가 된 졸크차퀼.

 

퇴사의 기쁨을 드려요.

 

그리고 잠시 전사 퀘.

 

사하긴족 진영 같아요.

 

다시 대결하기로 약속하는 산골짜기.

 

네가 질텐데..

 

 

그리고 다음 전사퀘.

 

도끼술사 길드원인걸 이미 알고 있었냐고 놀라는 뷔른쵠.

 

하지만 누가 봐도 뷔른쵠이잖아요.

 

그리고 으르렁대는 아우라족.

 

달려오는 도끼술사 길드원들.

 

원초를 다스리지 못하는 모습. (이렇게 보니 남우라랑 제법 비슷하다.)

 

그리고 이 포효에..

 

반해버린 산골짜기.

 

그리고 또 아우라와 사랑에 빠진 덩치.

 

덩치 큰 종족에게 인기가 많은 아우라들.

 

그리고 잊고 있던 무인도 개방.

 

더 크고 멋진 거점들을 지었어요.

 

전지적 제자 시점 스승.

 

둥실둥실 미우 미쉬.

 

그리고 다시 미스트와의 여정.

 

그리고 죄?수 이야기를 들은 리엘.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감독관이 나쁘게 구나 봐요.

 

죄수를 보러 온 일행.

 

얼라리요.

 

창천에서 사고친 휴런 여자.

 

 

그리고 정말 폭언을 하는 중인 감독관.

 

안타까워하는 시두르구.

 

그리고 사실을 전하는 란앵.

 

그래도 저 사람도 저런 건 너무하다는 미스트.

 

상처를 줄 거라며 만류하는 시두르구.

 

그리고 마음은 슬프면 무너져 버린다 말하는 미스트.

 

슬퍼하고 화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은 미스트.

 

미스트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

 

그리고 재현된 로우디의 죽은 연인.

 

그리고 꿋꿋하게 살아가겠다 마음먹었던 로우디.

 

그리고 지금은 반성하고 잘 숨어지내던 로우디.

 

계속해 싸울 만큼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이 있느냐 묻습니다.

 

지금은 없다 말하는 란앵.

 

그리고 '여전히 마음에 남아 있다'는 걸 간파한 로우디.

 

 

암흑기사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던 로우디.

 

끝까지 싸워 이겨 웃으시길 바란다는 로우디.

 

조금만 더 살아 보겠다고 말합니다.

 

로우디를 돕고 와서 밭을 늘렸습니다.

 

 

평화롭게 잡퀘스트와 무인도 가꾸는 나날.

 

란앵의 즐거운 백수기는 계속됩니다.

 

란앵 모험기,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