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삐 란앵.
오웰의 반대에 부딪히는 투나.
아마로 혐오하는 알라그 시스템.
어찌저찌 도움을 주다.
그리고 오웰과 투나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준다고 합니다.
둘은 고아 출신.
사부가 제자로 거둬준 후 가족처럼 살았답니다.
그리고 사부가 좋아하던 악기.
라하가 마력을 지닌 류트를 가지고 있었던 것도 신기하다.
그러나 어떤 양식의 류트와도 맞지 않았답니다.
'원초세계' 류트라 가공이 어려웠던 모양.
그리고 분열한 안덴.
아르카소다라족도 틈틈이 돕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양도' 해준다는 칸차나.
벌써 사업 확장 계획도 세우고 있어요. 잘 됐구나.
그리고 미래를 생각할 계기를 마련해 주어 고맙답니다.
보물같은 말이었다고 말해주는 트르나.
아테나 커마분을 보다.
그리고 다른 공예관 퀘스트.
이올라도 도와줘요.
연철과 퀘스트 완료.
제 1세계 온 김에 스샷.
지인들과 노는 시간.
닛몰캐쉬님 옷 입고 오셔서 게웃겼다.
빛의 범람 맞은 틸.
요 꼬친 덕분에 조명이 어마어마하다.
엄청난 복장의 지인.
흑발 남비에라 경쟁쇼.
숭한걸로 져버림.
그의. 등장에 쓰러지는 사람들.
정말 숭하다.
너무나 숭하다 ㅋ ㅋ ㅋㅋㅋㅋ
파이널뒷태고통스러움판타지14.
흐아악
고통의 시간이 끝나고.. 오미크론 퀘 하러 왔어요.
어둠 밤 솜 알.. 이 아니고 아무튼 마음이 고마웠대요.
어라
멀쩡한 아가 드래곤이 태어났어요.
놀라는 용.
귀염둥이들도 잘 지내고 있다.
생명이 가득한 엘리시온의 모습.
그리고 변화가
또 일어난 것 같답니다.
가보자.
뭔가 조금 더 라라들이 살던 곳.. 같은 게 생겨났어요.
작고 소중함.
그리고 놀라는 재밍웨이.
멸망했던 종족 중 하나.
어째선지 부활한 후 우주 영역의 모든 곳을 돌아다녀 봤대요.
절망의 그림자가 있었다는 니비룬.
카페와 엘리시온만 예외라 이해할 수 없었답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는데 왜 계속 변화하고 있냐 묻습니다.
그리고 함께 생각하여 낸 결론을 말해주는 7000.
육체적 다양성의 부족,
정신적 다양성의 부족.
그것을 해결하면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극복할 수 있다 말합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희망을 품어 나타나는 기적에 대해 말하는 7000.
그러면 무가치성은 틀렸다는 것인지 혼란해하는 니비룬.
당연히 틀렸지 이 종족들아.
그리고 어느새 희망적인 말을 하게 된 7000.
신난 재밍웨이.
그리고 카페의 감상을 묻고 있을 때 생겼다는 변화.
행복을 확인하고 미래를 그려 변화가 더 일어났답니다.
그렇게 니비룬까지 와서 머물다 가는 장소가 된 카페.
잘 됐다.
그리고 아르카소다라족 우호퀘중 변신 퀘에서 착용 가능한 코끼리 탈.
거대 공포 빰빰이를 조우하다.
니드호그와도 싸우다.
새싹을 주워서.. 피리를 잘 먹여주다.
그리고 암흑기사 퀘스트의 시간.
리엘을 위해 당당히 맞서겠다는 시두르구.
귀여운 리엘.
귀여워~~~~~~~~~~~
다시 찾은 설원.
타박타박 걷고있는.. 토껴가 된 란앵과 일행.
각오를 다진 리엘.
매몰차게 말하는 이스트리드.
반전이 있는 어머니.
말은 계속 쌍욕으로 하는데.. 나중에 다 생각해보면 어머니로서의 정이 남아있던 모양이에요.
환술 써주라고 하는 시두르구가 귀엽다.
듬직한 두 사람.
멋지다 암기
투지를 불태우는 시두르구.
쓰러진 이스트리드.
어째서 이렇게까지 리엘을 지키는지 묻습니다.
명예와도 관련 없는데 왜 지키냐고.
모그리가 인간적이라고 말하는 시두르구.
이스트리드의 고요한 뒷모습.
목을 치려는 시두르구.
이를 악무는 이스트리드.
지금은 목을 붙여두겠다고 하는 시두르구.
꺼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더 매몰차게 말하는 이스트리드.
끔찍한 말들을 쏟아냅니다.
미친듯이 웃는 이스트리드.
그냥 광기가 아니라 어쩐지 슬퍼 보여요.
참담해하는 리엘.
앞으로 걸어나오는 리엘.
도망치다 보면 끝날 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도망가다 두 사람이 다친다면,
차라리 자신이 아픔을 견디겠다 말하는 리엘.
결국 시두르구에게 부탁합니다.
다시 대검을 치켜든 시두르구.
다른 곳을 바라보는 리엘.
'살아갈' 거라 말하는 리엘.
그리고 이스트리드는,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어쩌면,
이스트리드는 리엘을 가혹한 운명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일지 모릅니다.
가슴아픈 미소와 함께 죽은 이스트리드.
콜리뇽은 아니지만, 살아있을 수 있다는 리엘.
두 사람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설원에서, 따스한 곳으로 가요.
사랑과 슬픔이 눈 아래 잠겨있는 설원으로부터의 도피.
그리고 암흑기사의 극의를 깨달은 듯한 시두르구.
사랑. 하게됐구나.
앞으로도 암흑기사를 ... 해야지 레벨링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소중한 사람들이 다치는 건 싫지만..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는 뒷모습임을 아는 리엘.
두 사람이 제일 멋지다고 해 줍니다.
츤츤.
시두르구를 보고 웃는 리엘.
시두르구는 일단 이슈가르드에 있겠답니다.
그리고 암흑기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나 살피겠답니다.
누구를 위한 방패가 될지 묻는 시두르구.
동료 빳따죠
란앵을 믿는 시두르구.
암흑기사의 길에 대해 말하는 시두르구.
'혼자' 가 아닌 그 길.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자 합니다.
암기 업.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충격적인 사진 붙은 퀘스트 등장.
영웅인 란앵.
양립할 수 없는 두 존재지만,
란앵은 그럼에도 검을 휘두르겠냐 묻습니다.
당연하다 말하는 란앵.
그리고 빛이 생긴 만큼 어둠도 생겼다는 시두르구.
스승님의 흉내라도 어두운 이면에서 구원할 자를 찾을 거랍니다.
성도에 오랜만에 왔는지 묻는 리엘. 아니.. 안 떠났어.
포르탕 저택에 온 암기란앵.
포르탕 가에 얼굴이라도 비추고 가라 합니다.
추억에 젖었을 뿐이라 말하는 란앵.
네가 바라보고 있을 설원, 네가 있던 저택.
그리고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대요.
어랍쇼.
두 동강 난 소울 크리스탈.
그리고 미안하다는 누군가.
놀라는 란앵.
처음 보는 꼬마.
'미스트' 라 대답하는 푸른 머리의 장발 엘레젠 소년.
헤어 스타일이며 머리색.. 눈색이 두 사람을 연상시켜요.
보는것만으로 고통스러운 미스트......
특별한 힘이 있다는 미스트.
그 힘을 쓰려고 란앵 소크를 뽀갰답니다.
흐음..
누구를 돕고 싶냐 묻는 리엘.
슬프고 외로운 사람에게 힘을 주고 싶답니다.
일단 같이 거리를 둘러보자는 리엘.
일단 믿어보자는 시두르구.
시두르구야말로 너무 누군가를 잘 믿는 거 아닐지.
별 일 없으면 힘을 돌려달라는 시두르구에 흔쾌히 환영하는 미스트.
갑자기 나타난 이젤과 오르슈팡을 쏙 빼닮은 남자 아이.
이 아이는 어디서 나타난 누구일까요?
그리고 토껴가 된 란앵. 토끼의 모험은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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