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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77 (잡퀘스트 위주)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생각지도 못한 명문가의 딸인 리엘.

 

이미 리엘의 가정사를 다 알고 있는 시두르구.

 

과격파 이단자였음을 모르고 결혼한 이스트리드.

 

그리고 용의 피를 더 마시고 사고를 치려다 실패했대요.

 

시두르구가 버럭맨이라 주눅든 리엘.

 

그리고 엄마가 변한 것도 자신 때문이라는 리엘.

 

그리고 그런 자신이기에 다른 애를 지키라 말하는 리엘.

 

하지만 아이가 무슨 잘못이겠어요. 다 어른들 잘못이지.

 

그리고 구름바다에서 암흑기사의 마음에 대해 배우는 일행.

 

모그리 공연단의 흥겨운 공연.

 

쿠뽀쿠뽀

 

'사랑' 이야말로 암흑기사의 근간이라 합니다.

 

그리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리엘.

 

자신을 지키다 누군가가 고통받는 것이 괴로운 리엘.

 

그리고 지금은 의지할 때라고 말하는 착한 시두르구.

 

그리고 따스한 응원의 말에 용기를 내는 리엘.

 

극의가 '사랑'이라 당황하는 시두르구.

 

최초의 암흑기사에 대해 말해주는 시두르구.

 

오직 약자를 수호하는 정의에 생을 바쳤던 최초의 암흑기사.

 

그리고 시두르구는 처음에 '분노' 가 암흑기사의 토대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노가 아닌 사랑으로 인한 따스하고 고결한 결의였었죠.

 

 

말로 표현하기엔 서툴어도, 리엘을 지키며 '사랑'을 피워나가겠다는 시두르구.

 

레벨 올리고 오라는 시두르구.

 

그리고 아리따운 여성분과...^.^

한 쌍 처럼 잘 어울리는 우리 (몰래 스샷을 찍지 맙시다.)

 

그리고 파판의 할로윈인 수호천절 축제가 시작됐어요.

 

피규어처럼 찍기.

 

내부 조경물까지 입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포토존.

 

그리고 잠시 무도 잡퀘를 하러 오다.

 

춤을 추다 어둠이 나오는 건.. 모그리 뿐만이 아니었다.

 

이상현상을 겪는 황혼 부족.

 

뿅 나타난 어둠 정령.

 

죽음의 무도인 '토텐탄츠' 현상을 봉인하는게 무도가의 사명이랍니다.

 

마음속 어둠이 환경 에테르를 타고 퍼져나가는 현상..

 

효월 후반인 지금에서 어떻게 보면 에테르가 약해진 사람들에게 종말의 영향이 미치게 된 것 같기도 하네요.

 

암튼 토텐탄츠 현상은 그런 거라고 설명해주는 나쉬메라.

 

그리고 이슈가르드와 알라미고에서도 토텐탄츠 점검을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추위에 떠는 라나.

 

농담 던지기. (이슈가르드 출)

 

따스한 옷으로 라나한테 비틱질하기.

 

 

그리고 라나의 복장을 걱정하는 앙델루..ㅋㅋㅋㅋㅋㅋ

 

좀 말도안되는 노출이긴 하다.

 

아무튼 춤을 즐겨달라네요.

 

열심히 춤추는 라나.

 

무언가 따스함을 느끼는 이슈가르드 사람들.

 

그리고 마음 속 어둠들은 모여서..

 

요마 같은 걸 만들었네요.

 

어쨌든 잘 끝내고 알라미고에 온 일행.

 

알라미고에 희망을 전하는 무용단.

 

란앵도 옷을 제대로 갖춰입고 왔다.

 

입장하는 라나.

 

예쁘고 귀여운 라나.

 

아잉 귀여워.

 

열정적이고 화려한 춤사위.

 

춤이 끝나자 여기도 요마같은게 나왔어요.

 

잘 해결하고 공연도 잘 마친 두 사람.

 

놀라는 민중들.

 

그리고 마물이 공연의 일부라고 생각할 때 마물도 처치하기로 합니다.

 

춤으로서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내는 무도가.

 

전투 on.

 

놀라는 란앵.

 

라민이 여기서도 나오네요.

 

앵간한 스승님들 나잇대와 연이 있는 라민.

 

그리고 란앵이 있어 좋다는 라나.

 

라나도 여자니까 나도 좋아.

 

그리고 멋진 공연에 감사하는 라간프리드 씨.

 

처음 만났던 림사로 돌아왔네요.

 

그리고 춤 실력이 오른 란앵.

 

꽈악.

 

파워레인저같은 자세.

 

그리고 신직업이라기에 리퍼도 받으러 왔다. 무려 용기사랑 같은 학살자.

 

대머리 혐오 노년 여성을 만났다.

 

드루실라라는 보스.

 

그리고 안기스의 원수를 갚기로 했어요.

 

뭐야이게

 

대뜸 드루실라에게 가족이라 하는 유사제노스.

 

빌어먹을 놈이라는 드루실라.

 

할아버지한테 깝친다고 웃는 오르쿠스.

 

영혼이 싱싱한 란앵.

 

맛있는 영혼이랍니다.

 

입맛을 다시는 오르쿠스.

 

제발 그로테스크 연출 그만.

 

영혼이 맛있어지면 거두어 준대요.

 

요마 '오르쿠스'는 현재 할아버지의 시신에 빙의해 있답니다.

 

파묘 (에오르제아 버전).

 

리퍼들이 평범히 느껴졌다니 웃는 드루실라.

 

 

솔의 말에 봉기했던 제국인들.

 

수천만 명이 목숨을 건 긴 싸움으로 결국 대륙 정복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것이 환상임을 깨달은 드루실라의 할아버지.

 

드루실라 일족은 리퍼 기술을 계승해 왔답니다.

 

그러나 동포를 구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침략을 반복하던 제국.

 

 

할아버지는 솔을 암살하기로 결심했답니다.

 

하지만 솔은.. 에멧이었죠.

 

20년 전 암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해버린 오르쿠스.

 

머리도 하얗게 세고, 인간이 아니라고 말했던 오르쿠스.

 

그리고 그 싸움의 여파로 요마에게 육체를 빼앗겼답니다.

 

그러나 살아있을 수 있던 것은 아바타가 드루실라를 대신해 희생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그 후로 만들어진 레무레스 패밀리.

 

그리고 드루실라를 노리고 나타난 오르쿠스.

 

그리고 아예 인질로 잡아버렸어요.

 

증오와 공포를 가지고 찾아오라는 오르쿠스.

 

맛있게 익을 때까지 기다린 거였답니다.

 

란앵의 숙성을 위해 드루실라를 괴롭힌대요.

 

 

저자식이?

 

하늘 끝이랑 보이드까지 다녀온 괴물이 무섭지도 않은 모양.

 

줘패고 올게.

 

시끄럽고. 줘패고. 올게.

 

광기에 기가 눌린 헤르민.

 

드루실라의 낫을 맡기는 헤르민.

 

그리고 오르쿠스가 오라는 옥상으로 따라온 란앵.

 

녀부제용

 

장난전환가?

 

두리번..

 

저기있다

 

낫을 가져온 란앵.

 

덤벼라 짭노스.

 

입맛을 다시는 오르쿠스.

 

감탄하는 오르쿠스.

 

미슐랭 근딜의 맛 좀 봐라.

 

오르쿠스씨 이리 와봐유.

큰낫을 던져주는 란앵.

 

 

이제 맞아야겠지?

 

두 사람이 같이 줘팼다.

 

입 벌려.

 

잘 줘팬 두 사람.

 

 

미슐랭 예약 실패한 오르쿠스.

 

 

문의는 DM 주세요.

 

 

붕대감은 꼴이 됐지만 잘 해결된 드루실라의 문제.

 

 

여러 종족과 연을 맺는 좋은 가족이 되고 싶대요.

 

 

리퍼 최종렙 완.

 

 

모두 완료하면 이렇게 말랑해지는 드루실라.

 

그리고 키타리족? 퀘를 하러 온 란앵.

 

 

그리고 비석에 대해 설명해 주는 챠크루리.

 

물뱀이 복슬복슬이를 내려 주민을 구했다네요.

 

그게 뭔데.

 

그리고 그것에 대해 깨달은 킨포트.

 

롱카 이끼가 틀림없다네요.

 

그렇게 전염병도 잘 해결되었습니다.

 

약으로 숲의 마을의 환자들도 치료 완료.

 

물뱀 석상까지 생겼다.

 

잘 해결된 키타리족 역사 비석 건설 사업.

 

역사가 잘 전해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미스테리-물뱀.

 

 

그리고 전사 퀘.

 

 

전사도 업업.

 

하이델린의 공격을 받는 우리.

 

 

크아악 아파

 

역시나 행복하게 백수 생활을 즐기는 중인 란앵.

 

점점 18길에 가까워지는 란앵의 모험은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