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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109 (무인도)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본체 교체와 함께 초고화질이 된 스크린샷.

그리고 랭크가 올라서 무인도 정원을 건설했어요.

 

온실 느낌을 기대했는데 너무 수수해서 살짝 당황.

 

그리고 무인도에 찾아와 준 또 다른 손님들.

 

이슈가르드와 림사 로민사에서 동시에 손님이 왔대요.

 

오랜만의 타타루.

 

에마넬랭이랑 시카르드가 놀러 왔어요.

 

절친인지 친구인지 하나만 하라는 시카르드.

 

섬 좀 관광시켜 달라는 시카르드.

 

예의없는데 예의있는 친구라 웃기다.

 

잘 왔어, 시카르드.

 

에마넬랭은 집이나 보고 있다가..

 

집 본 보상으로 여행을 왔답니다.

 

이곳으로..

 

깜짝

 

특산품 때문에 소문이 났나..

 

는 란앵의 섬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답니다.

 

에인차 대장이 인정한 짱짱 섬인 우리 섬.

 

그리고 여전히 겁나게 싸워대는 둘.

 

성도 최첨단 유행 디자이너의 여행복이랍니다.

 

그리고 더워하던 걸 콕 짚어 주는 오노루아.

 

변명 on

 

놀러 와야 되는데 해적처럼 입고 와서 짜증난다는 에마넬랭.

 

오바액션달멜.

 

그리고 갈아입을 옷들을 가져와 달라는 에마넬랭.

 

이런 때 보면 오노루아가 어른스럽기도 하고, 안됐기도 하고, 아직 신분이 명확하구나 싶기도 하고..

 

는 만반의 준비를 해서 왔잖냐.

 

세상 신나 보이는 옷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

 

그래도 오노루아 옷까지 챙겨온 에마넬랭.

 

차림이 마음에는 안 들지만 관광을 하러 가자는 시카르드.

 

그리고 궁금한 게 있었던 오노루아. 는 애기 눈썹에 흉터 있는거 너무 마음 아파요.

 

서류 작성법을 배우고 싶다는 오노루아.

 

추후 합류를 약속하고 먼저 둘러보기로 합니다.

 

바다와 어울리는 옷을 입고 오라는 에마넬랭.

 

에. 저두요?

 

그래서 란앵도 끝내주는 관광 옷을 입었습니다.

 

직접 개척했다니 기대에 부푼 에마넬랭. 은 오기 전부터 기대했대요.

 

해수욕에 관해..

 

수영도 잘 한다는 에마넬랭.

 

어린 시절에 커르다스가 그만큼 춥지 않아 동부 저지대의 호숫가에 놀러 갔었답니다.

 

갑자기 오르슈팡 얘기해서 멘탈 와르르 깎는 에마넬랭.

 

결론은 수영을 잘 한답니다.

 

그리고 시카르드는 림사 출신들이 굳이 나서서 바다에 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는 해적들이라 더 그런 것 같지만..

 

암튼 가끔 위에 매달아 두기도 한대요 사람을.

 

회관 앞으로 온 일행.

 

마법 인형들의 두목으로 인정해 주는 시카르드.

 

가파른 길을 열심히 오릅니다.

 

힘들어 죽겠다는 에마넬랭.

 

힘들면 오노루아랑 서류나 배우라는 시카르드.

 

이미 서류는 잘 쓴다는 에마넬랭.

 

그리고 막상 올라오니 바닷바람과 풀내음이 좋다는 에마넬랭.

 

은 이걸 또 꼬아듣는 시카르드.

 

질 텐데 왜 싸우냐는 에마넬랭 ㅋ ㅋ

 

샌들 사이로 모래가 들어가 질색하는 시카르드.

 

부츠는 패션 문화의 붕괴라고 말하는 에마넬랭.

 

암튼 바보라고 화냅니다.

 

어쩌면 이 둘이야말로 사이가 끝내주게 좋은 건 아닐까.

 

 

체력이나 늘려 오라는 시카르드.

 

너네 싸울 거면 내려가서 싸우고 와.

 

그리고 수평선에 감탄하는 시카르드.

 

남방대륙 보고 싶다는 에마넬랭.

 

보이겠냐 멍청아? 시전하는 시카르드.

 

위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는 건 좋은데 밤에 해서 해가 저물어 버렸네요.

 

무인도 개척을 소규모로 생각했던 시카르드.

 

그리고 두목의 마지막 집을 섬에 짓는 것도 괜찮겠답니다.

 

섬 사업도 홍보하고 여생을 보낼 곳도 추천하고 일석이조네요.

 

그 때엔 정말 두목이냐는 에마넬랭.

 

실력 부족은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다는 시카르드.

 

그럼에도 자신에게 새로운 단죄당이 맡겨져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후계자 얘기는 귀족 쪽이 더 문제 아니냐는 시카르드.

 

차남티비를 시전하는 에마넬랭.

 

아직은 백수라는 거지?

 

잘 노는구나 귀여운 녀석들.

 

둘이 같이 손 잡으라고 하기.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는 에마넬랭.

 

정보통인 에마넬랭이 참모, 해적들이 실행부대로 사업을 하잡니다.

 

어라

 

냉큼 수락해 버리는 시카르드.

 

역시 사이가 좋구나 둘은.

 

섬 탐색이나 여유롭기 둘 중 하나를 하잡니다.

 

 

일단 신나게 놀기로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합류로 본격적인 섬 휴양 시작.

 

시작은 비치발리볼이에요.

 

타타루는 심판을 봐 준답니다.

 

빛의 전사 브레이브 어쩌구 샷

 

열심히 뛰어보지만

 

빚전 특제 슛을 이기지 못한 시카르드.

 

아주조아.

 

다음은 새로 열린 동굴 탐험.

 

먼지토끼 귀를 바라보는 에마넬랭.

 

와글바글 모인 스프리건들.

 

질색하는 에마넬랭.

 

예쁜 석양이 지는 시간까지 잘 논 일행.

 

섬과 섬 사이로 저무는 석양이 참 예뻐요.

 

 

즐겁고 보람찬 한 때를 즐기는 란앵.

 

두 사람도 즐거워 보이고..

 

오노루아와 타타루도 간만에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다 함께 행복한 시간.

 

즐거운 시간을 보낸 타타루.

 

두 사람에게도 재미있었느냐 묻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는 에마넬랭.

 

정말 '개척한 무인도' 이기에 누릴 수 있는 기쁨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은 섬이라고 해 주는 에마넬랭.

 

뿌듯앵~

 

 

그리고 여행복을 선물로 가지고 왔다는 에마넬랭.

 

시카르드 역시 좋은 추억을 남겨 주어 고맙답니다.

 

가끔 떠들썩한 분위기를 원할 때 불러 달라는 시카르드.

 

술 판 좋 아

 

그렇게 무사히 일행을 떠나보냅니다.

 

즐거웠던 퀘스트 완료.

 

그리고 동굴에 또 무슨 일이 생겼대요.

 

헐레벌떡.

 

그 정도로 큰 지맥은 없었답니다.

 

동굴 안의 새로운 장소 조사를 부탁한대요.

 

도구도 필요하다는 탐험돌이.

 

그리고 더 큰 동굴 안쪽까지 파냈습니다.

 

동굴 빳따죠.

 

드디어 마참내 동굴 확장 완료.

 

대왕 큰 도브란도 포획 완료.

 

거대 도브란 왜 안 나오나 했는데 15랭크는 달성하고 동굴을 더 늘려야 나오는 거였어요.

 

아무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동굴도 발견한 란앵.

 

란앵의 즐거운 모험은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