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월의 대박 상점을 진행하기.
발 넓은 란앵.
그리고 교수 및 학생들에게 하나씩 조언을 구하기로 합니다.
연구 주제 때문에 대충 버릴 옷만 산다는 루루샤 교수님.
그리고 패션에 대해 고찰하는 주드.
하나도 도움이 안 됨.
천체 관측이 따뜻한 옷이 필수이긴 하지만.. 아직은 크게 필요하지 않은 주드.
그리고 청결한 옷이면 된다는 데브로이.
움직이기 편하고 깨끗한 옷.
필요한 걸 제작까지 해버리는 히나게시.
옷이 더러워지면 뒤집어 입는다니 ㅠㅠ
지금 옷이 너무 마음에 든다는 차라카.
의견이 다 달라서 고민인 메지나.
어차피 모험가 장비와 비슷하다고 말하는 란앵.
그리고 타타루가 나름대로 과제를 내 준 거라는 하스다드.
놀라는 메지나.
'신들의 첫 가르침' 의 한 구절임을 떠올립니다.
고난에서 구제를 바라지는 않는다는 라자한 사람들.
'가르침' 에 맞게 스스로를 고치는 마음이 중요하답니다.
이를 통해 강하게 살아가는 게 중요하대요.
그리고 잠시 라자한을 잊었던 것 같다는 메지나.
열심히 노력했을 뿐이라고 말해주는 착한 하스다드.
팔라카 마을에 다시 가보잡니다.
잠시 방문한 타타루.
어렵다는 걸 깨달은 것만으로도 수확이라고 말해줍니다.
다정한 타타루. 귀향을 희망한다면 지원도 해주겠답니다.
일단은 팔라카 마을에 견본품을 배달하고 와 달라는 타타루.
고향으로 돌아가서 잠시 생각해 보고 오랍니다.
똑똑해용. 착해용. 귀여워용.
나만 믿어.
일단 타타루 목걸이 복구는 얼른 끝내기로 합니다.
생각을 해 본 바르사루드.
울다하 보석상에게 의뢰해보자고 합니다.
타타루와 인연이 있다면 맡기자고 하기.
드디어 팔라카 마을에 돌아왔어요.
하스다드와 메지나와 오랜만에 재회한 이장님.
타타루와 일하고 있다고 알려주는 메지나.
란앵에게 감사하는 이장님.
별 말씀을용.
견본을 보여주자 감사해하는 이장님.
별빛전사단의 호위로 평온을 되찾아가고 있답니다.
사베네어로부터 멀어진 것 같다는 고민을 듣는 이장님.
마음이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실질적인 인력이 필요하지는 않느냐 묻는 하스다드.
'원래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이장님.
그리고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수호자들의 마을인 팔라카 마을.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가르침'을 후대에 전하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여러 방식으로든 신앙을 지킬 수만 있다면 존재 방식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일단은 여기의 문제도 있고 미래의 이야기이긴 하답니다.
돌아온 뒤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게 된 두 사람.
새로운 존재 방식에 대한 묘안이 떠오를 지 모른다고 격려하는 이장님.
마을 사람들과 한 번 이야기해보라고 하시네요.
하스다드는 생각만 앞선 것 같다 말합니다.
직물 장인으로서 방어구 제작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는 케리드 씨.
자신의 방어구로는 사람들을 지킬 수 없어 바깥의 지식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산품이 없어서 마을 자체의 수입원도 마땅치 않은 상황.
우트팔라 씨는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마을 밖 피난민들에게 위로가 필요하다는 우트팔라.
그리고 젊은이의 귀향을 환영하는 바라반 씨.
그러나 귀향을 의무로 삼지는 말고 여러 방법을 생각하길 바란답니다.
기부와 후원으로 마을을 지키는 이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승가의 숲에서 두 사람과의 대화.
수호자 놀이를 위해 숲을 뛰어다녔던 하스다드.
그러나 정작 야수가 들끓자 겁에 질려만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수호자가 되려는 마음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답니다.
그리고 사베네어 섬의 생활방식을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메지나.
그러나 그 방식이 당연하지 않은 모두의 노력이었음을 깨달았답니다.
사원과 마을, 신앙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메지나.
오랜만에 사원을 찾은 두 사람.
부모님을 뵈러 사원에 왔답니다.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감사를 표하는 두 사람.
그리고 어떤 형태의 지원이든 좋을 것 같다는 하스다드.
마음의 상처도 보살펴야 한다는 메지나.
대박 상점의 경험을 살리자고 하는 란앵.
상품 뿐 아닌 '유대감'을 형성하고 싶어하는 타타루.
그리고 '특산품'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메지나.
신수와 관련된 것은 어떻겠냐고 묻는 메지나.
'가르침'과 멀어지게 되니 이를 떠올릴 만한 상품이 좋겠답니다.
맞장구치는 하스다드.
하스다드에게 귀향하지 않아도 되겠냐고 묻는 메지나.
귀향은 하겠지만 지금은 자신의 방식으로 지키고 싶다는 하스다드.
신수님 상품 이야기를 듣는 이장님.
신앙심의 지원 역할이 되어 좋답니다.
잠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이어져 있으니 괜찮다는 이장님.
그렇게 다시 대박 상점으로 돌아왔어요.
무사히 복구가 되었답니다.
모두가 보내준 마음의 마무리는 란앵에게 부탁한대요.
보석받침에 날달의 인장을 새겨달라는 바르사루드.
나 보석공예가 90렙이야.
그리고 지식신의 항구로 타타루를 마중나갔어요.
신수 공예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메지나.
피난민들의 마음의 이정표가 되어줄 거랍니다.
대박 상점 답다고 좋아하는 타타루.
유대감 형성에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선물 증정 타임.
완성된 목걸이를 건네는 란앵.
감사히 받겠다는 타타루.
목걸이에서 기시감을 느끼는 타타루.
문득 떠오른 게 있는 듯한 타타루.
드디어 타타루에게 돌아왔다고 말해줍니다.
마음을 담아 준비했어, 타타루.
어머니 것이 맞음을 확인한 타타루.
감격한 타타루.
이 사파이어 목걸이는 할머니께 어머니가 물려받은 목걸이랍니다.
타타루가 물려받았으면 했던 어머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사채업자들이 물건을 모두 가져가 볼 수 없었던 타타루.
사파이어 말고는 분실되었으나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재탄생한 목걸이랍니다.
씨익 웃어주는 란앵.
이 긴 인연의 처음을 회상하는 타타루.
민필리아의 제안으로 활동을 돕기 시작해 새벽의 일원이 되었답니다.
모두가 마음을 '고리' 처럼 이어주어 감사하다는 타타루. 울망 타타루 귀여워.
그리고 가르침을 읊는 하스다드.
타타루와 함께라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라 말합니다.
얼른 새로운 판매를 하자는 타타루.
그리고 타타루가 란앵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또 있답니다.
초코보 갑주를 만들어 준 타타루.
내가 내 초코보 처돌이인걸 어떻게 알고..
타타루의 대박 상점은 영원히 대박 날 거랍니다.
부탁할 일이 오면 불러 준대요.
란앵 빳따죠
여행자 갑주와..
초상화 교재를 받았습니다.
이로서 정말 효월 이야기는 끝!
그러나 란앵의 모험기는 계속됩니다.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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