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앵 모험기 111 (배달부 퀘스트)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배달부 퀘스트의 시작.

 

퀘스트 받은 건 한참 전인데 시작을 이제 해서 토끼 란앵이에요.

 

그리고 배달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란앵.

 

배달부 습득.

 

배달부 1렙이 ? 되었습니다 ?

 

마음까지 전해야 진짜 배달부랍니다.

 

그렇게 첫 배달인 비데론의 배달을 시작하는 란앵.

 

그리고 박살내달라는 상인.

 

물 붓지 말라고 찡찡대는 루가딘 남자.

 

바데론과는 친구랍니다. (림사 시작 아니라 이름 틀렸다.)

 

술버릇이 나쁘다는 틸즈벤.

 

용병 시절부터의 인연이랍니다.

 

전우 사이라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놓고 왔다는 틸즈벤.

 

은 왜 나를 시켜서 갔다오게 하냐?

 

그리고 제일 비싼 술을 란앵에게 꺼내주는 바데론.

 

그리고 돈을 스호쥐비가 낸다고 합니다.

 

택도 없는 플러팅 후 과거 이야기를 해주는 틸즈벤.

 

용병 선배가 자기가 먼저 죽으면 100길 동전을 주겠다고 했답니다.

 

운명의 여신 니메이아님이 새겨진 동전. 그리고 선배가 동전 두 닢을 주셨답니다.

 

바데론이 실력 좋은 용병 출신이래요.

 

용병들을 한데 모아 모험가 길드를 세운 용병대장.

 

그의 아들은 길드 일을 거부하고 용병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은 모험가 길드 창구에 눌러앉았다는 이야기.

 

바데론의 아버지 이야기에 놀라는 스호쥐비.

 

그리고 말을 끊어버리는 바데론.

 

배달부 일을 보고하러 간 란앵.

 

눈독 들인 후배였구나.

 

암튼 마음가짐을 잘 배웠답니다.

 

레벨 업!

 

레벨 2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다니아에 다음 배달을 하러 가요.

 

오랜만에 칼라인 카페에 온 란앵.

 

어렸을 적 이야기를 해 준다는 뮨.

 

고향을 등지고 떠돌다 온 이민자였답니다.

 

그리다니아는 지금보다도 더(..) 배타적이었답니다.

 

이민 허락을 받았는데도 배척받던 부녀를 받아준 뮨의 할아버지.

 

고조부 때부터 방앗간지기였답니다.

 

그런 할아버지가 감싸 주니 사람들도 부녀를 받아들였답니다.

 

부녀는 감사함을 느끼고 설계와 건축을 도와주었대요.

 

아버지 쪽이 조선공이라 커다란 물레방아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그 전에 흰엉겅퀴를 꺾어다 달라는 뮨.

 

뮨에게 특별한 꽃이라는 흰 엉겅퀴.

 

그렇게 중부삼림으로 나가자..

 

피가가의 물레방아를 보여주는 뮨. 은 밤에 안개껴서 1도 안 보인다.

 

설계도만 완성하고 병에 걸려 떠난 아버지와..

 

딸인 피가가의 이야기.

 

목공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나 기술을 배워 10년에 걸쳐 물레방아를 완성했답니다.

 

피가가는 흰엉겅퀴를 좋아하던 소녀였답니다.

 

어느새 억센 여자가 된 피가가.

 

우상이자 목표라는 피가가.

 

그리고 피가가 역시 병으로 떠나고 말았답니다.

 

두 사람 모두를 물레방아가 잘 보이는 곳에서 보내준 뮨.

 

흰엉겅퀴가 칼라인인가 봐요.

 

그리다니아로 오는 외부인을 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뮨의 칼라인 카페.

 

모험가 길드의 발전을 꼭 란앵과 함께 피가가에게 전하고 싶었답니다.

 

빛과 같다고 감사하며 빛이 되어달라는 뮨. 바보..네가 내 빛인데..

 

3렙? 이 된 란앵.

 

다음 배달지는 다날란이에요.

 

오랜만의 방문.

 

연애편지였네요.

 

정열에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느냐고 묻는 남자.

 

토머스라는 거상.

 

진짜 정열적인 멘트.

 

는 모모디는 생각이 없답니다.

 

머리장식을 만든 남자를 못 잊느냐고 합니다.

 

좋아하던 사람이 만들어준 물건이랍니다.

 

미련이 남아있느냐고 따집니다.

 

미련은 아니라는 모모디.

 

그 자식을 찾아달라는 토머스.

 

그리고 잘 나가는 보석공예가였으나 도망갔다는 그 사람.

 

중요한 일을 맡자 기대에 견딜 수 없었답니다.

 

초승달 만에 살고 있다는 남자.

 

그렇게 찾아간 모모로토.

 

같은 모모씨 동성동본이라 헤어진 거 아닌가?

 

는 기대에 짓눌린 게 맞았대요.

 

모모디가 아까워 도망쳤다는 모모로토.

 

첫 작품이었다는 그 머리장식.

 

모모디다운 이유가 있을 거라는 모모로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의 상징'이라 했답니다.

 

모모로토는 단골이라 상담도 하곤 했답니다.

 

꿈을 향해 가는 모모로토가 좋았던 모모디.

 

너무 과한 응원에 부담을 준 건 아닐지 죄책감이 있던 모모디.

 

그리고 '꿈을 좇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깨달은 모모디.

 

자신의 꿈을 쫓기 위해 머리장식을 했답니다.

 

그리고 모모로토 때처럼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기 위해 조심하기 위한 뜻도 있대요.

 

거절 어게인.

 

그리고 꿈을 찾아오라고 웃는 모모디.

 

냅다 꿈 찾으러 간 토머스와 감사하는 모모디.

 

배달부 레?벨업.

 

즐거운 배달부 생활을 시작한 란앵.

 

란앵의 모험은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