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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XIV

란앵 모험기 105 (맨더빌, 위신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맨더빌 퀘스트와 시작하는 105번째 모험기.

 

돈에 집착하던 친구가 제국에 약 팔러 갔대요.

 

그러다 '황금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전수받았다는 친구.

 

황금을 보여주면서 개명도 했대요.

 

소꿉친구에서 욕심쟁이 반후디가 된 친구.

 

그리고 저멀리서 날아오는 폭탄.

 

빛전이 후라이팬을 들고 나섭니다.

 

준비하시고

 

쏘세요

 

굉장한 타격을 보여주는 란앵.

 

그리고 반후디가 옥상으로 따라오래서 따라갔어요.

 

저자식이?

 

그리고 자신을 복제해 신도를 확보하는 광기..

 

그렇게 소환한 아수라.

 

그리고 드디어 만난 코요코요의 친구.

 

이 별을 침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고향별의 멸망에 대해 말해주는 코요코요.

 

 

공생이나 침략 둘 중 하나의 방침으로 이주를 강행하기로 했답니다.

 

행성 하이델린..? 에 도착했으나 갈레말드에 하필 내려가서 격추당했대요.

 

그리고 반성하는 친구.

 

이제는 착해졌대요.

 

이 별에서 살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코요코요.

 

그리고 맨더빌 가계도를 다시 보니 입양을 했다는 고드베르트.

 

알 수 없는 힘의 출처.

 

강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고드베르트.

 

줄리안 역시 뒤나미스가 많은가보다 합니다.

 

그리고 줄리안이 가장 강할 거라고 말하는 고드베르트.

 

분노를 쌓는 줄리안.

 

원초의 해방

 

아무튼 코요코요와 친구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힐디랑 만난 건 행운이었답니다.

 

감사를 표하는 코요코요들.

 

오해를 풀어 눈을 뜨게 된 것 같다는 델리온.

 

그리고 다같이 신사의 춤을 추어야 강화된다는 고드베르트.

 

농축액 추출...을 그렇게 해야 하냐고.

 

에테르파를 쏘아 응축 촉진을 해야 한대요.

 

신사의 춤이 그렇게 태어났대요.

 

코요코요네에서 방법을 깨달은 맨더빌.

 

암튼 돌을 받아달랍니다.

 

돌 들고 있기.

 

시작하세요.

 

춤판 시작.

 

힘이 모자란 것 같아 줄리안도 합세.

 

서서히 힘이 끓어오르기 시작해요.

 

모두의 몸에서 피어오르는 힘.

 

그리고 빛나는 란앵 손의 돌.

 

둥실둥실 떠올라요.

 

그리고 이때 깨달음을 얻는 빡빡이.

 

무언가에 매료됩니다.

 

그렇게 신사의 춤에 합세하는 게롤트.

 

둠칫빰칫.

 

엄청난 신사의 춤에 반응하는 크리스탈라이트.

 

하늘로 올라가는 크리스탈라이트.

 

촤아아

 

그리고 무언가 떨어져 나와요.

 

이게 응축액인 것 같습니다.

 

응축액을 잘 받는 란앵.

 

그렇게 완성된 맨더빌한 창.

 

최종 단계!

 

촤악

 

맨더빌 웨폰도 완성되었으니 다같이 영상을 보러 가요.

 

평화의 무기 완성.

 

영상 시작.

 

맨더빌리안의 멸망을 되짚어 주는 고드브랜드 씨.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와 싸우기 위해 제작한 무기래요.

 

너무 강한 무기는 마음에 따라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고드브랜드.

 

따라서 제작한 무기는 모두 폐기했대요.

 

현물이 없던 이유도 납득이 갑니다.

 

제법은 남기고 기름의 정제법은 은닉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한 지혜와 기술을 가진 자.

 

 

그런 사람이라면 적절한 이에게 무기를 주리라 믿는답니다.

 

맨더빌 웨폰을 평화를 사랑하는 자에게 맡겨 달라는 고드브랜드 씨.

 

선조의 마음과 고드베르트의 마음이 맞닿은 순간이네요.

 

줄리안 역시 맨더빌 웨폰에 깃든 마음을 이해했답니다.

 

사업을 계속해도 된다고 인정한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위신수의 위협.

 

이번엔 갈레말드입니다.

 

종말 소동에도 나타나지 않았던 위신수.

 

이제서야 나타난 갈레말드의 위신수 처치를 위해 모두 모였어요.

 

발단은 '달'의 앞날에 대해 회의를 시작한 일이었답니다.

 

달에 자료 보관고를 만들자고 하던 중..

 

바브일 탑에 들어갔다가 위신수와 맞닥뜨렸다는 푸르슈노.

 

무사히 나오셔서 다행이네요, 아버님.

 

오랜만의 재회.

 

그리고 피난한 거주자는 야수화하지 않고, 홀로 떠돌아다니던 사람만 야수화했대요.

 

다행이지만 다행 아님.

 

코르보 지방.. 미코테들 사는 라하 고향 거기서 온 이주자들이 야수화했대요.

 

제국도 식민지도 없어져서 모두 잃었따는 귀환자.

 

식민지 사람은 아니고 식민지배하던 제국인들이군요.

 

제국주의의 폐혜랍니다, 아버님.

 

요양에 안성맞춤이었답니다.

 

는 거기 사는 사람들 박해한건 맞잖아.

 

그리고 코르보 지방이 사실은 옛날 옛날 옛적에는 고향이기 때문에 그리워한답니다.

 

코르보인의 침략으로 한랭지로 쫓겨난 제국인들.

 

그랬구나..

 

어쩔티비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전에는 또 알라그 제국의 지배하였답니다.

 

그리고 먼저 살았다고 해도 다른 민족을 배척해서 되겠냐고 합니다.

 

이걸 일본 겜에서 들으니 감회가 새롭긴 한데 암튼 그렇구나.

 

그리고 라디오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라디오 방송을 할 아니마는 물리쳤을텐데 뭘까요?

 

아니마의 목소리는 들렸었다고 말해주는 란앵.

 

그리고 황족 네르바가 신조로 삼았던 문구라고 말해주는 수호자.

 

위신수가 말하는 걸까?

 

그리고 위신수의 정체가 네르바일 것이라 추측하는 푸르슈노.

 

제국을 재건하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밖에 선택지가 없어서 그냥 눌렀어요.

 

 

네..

 

암튼 이주 제안도 생각하고 있대요.

 

야만족 나라로 가라는 거냐고 툴툴대는 노친네.

 

싫으면 죽어야지..

 

아버지의 신념을 말하는 푸르슈노.

 

종말 요인이 사라져서 이상에 불과한 일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대요.

 

그리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제국 장군에게 다가가는 푸르슈노.

 

네르바의 마지막에 대해 듣습니다.

 

그 뒤로 정신을 잃었다는 미인.

 

아름다워...

 

나랑 이민해주라.

 

정신은 내가 고쳐줄게.

 

암튼 베르갈리아도 함께 간답니다.

 

미인...

 

진짜 미인..

 

엘레젠 기반 제국인들 너무 좋다.

 

이주를 해줄래

 

니집이 되줄게

 

포르돌라는 그만 보도록.

 

우리 사랑의 방해꾼.. 포르돌라

 

그리고 기척을 느낀 로렌스.

 

저벅저벅 네로.

 

진짜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네로.

 

암튼 조국이라고 우기는 네로.

 

바리스의 유물이 남아있었답니다.

 

탑의 시스템으로 알게 된 사실은 남은 유물이 '황제의 심장' 이라는 거였습니다.

 

암튼 걱정 말라고 하기.

 

아직도 투덜대는 중인 귀환자.

 

싫으면 야수화해서 죽으라니까..

 

그리고 제국인의 의의에 대해 갈! 하는 네로.

 

웬일로 멋있니.

 

그리고 이래뵈도 전투 가능 인원이라는 푸르슈노.

 

현자는 현자랍니다.

 

힐 맡겨도 되는거지?

 

그렇게 우르르 탑으로 향합니다.

 

징그러운 위신수.

 

너에게 할애할 폴리곤도 아까워서 보스를 재활용했구나.

 

암튼 이래저래 잘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위신수까지 무사히 무찌른 란앵.

 

아직 이 땅에 남아있는 위협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란앵의 모험은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