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앵 모험기 114 (배달부 퀘스트)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오늘도 착실히 배달하는 란앵.

 

무려 장들렌에게의 배달을 해야 해요.

 

장들렌 아니고 장들렌 동생이라는 잘생긴 청년.

 

그리고 형을 찾으러 이슈가르드에서 여기까지 온 동생.

 

무려 제멜 가에 뿌리를 둔 집안이래요.

 

아버님이 쓰러져 후계자를 세울 때가 됐답니다.

 

장들렌의 미용 기술을 머리 장난질로 폄하하며 돌아오라고 말합니다.

 

가출 전에는 착실했던 장들렌.

 

 

그리고 장들렌에 대해 말하는 베아탱 씨.

 

지금의 머리가 장들렌 작품이랍니다.

 

앞머리가 늘 늘어져 있던 베아탱.

 

집중력 상승으로 인해 길드마스터까지 되었답니다.

 

나무는 저마다 알맞은 환경이 있고..

 

동생은 너무 곧고 우직하답니다.

 

동생을 잘 지켜봐 달라는 베아탱 씨.

 

네놈이 직접 가라는 의리파 세베리안.

 

탐구 정신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세베리안.

 

동생 쪽은 시시하다고 혀를 찹니다.

 

는 좋은 생각이 난 듯 장들렌에게로 보내는 세베리안.

 

란앵에게 감동한 동생과..

 

동생을 꾸짖는 장들렌.

 

억지로 이슈가르드로 데려가겠다는 동생.

 

그리고 이런 2인자 동생 자리가 행복하느냐 묻는 장들렌.

 

그리고 가위를 높게 치켜드는 장들렌.

 

인생을 자르는 장들렌.

 

으아아아아

 

불길한 뒷태..

 

본인은 엄청나게 만족하네요.

 

미모가 박살나는 대신 자신의 길을 찾은 동생.

 

 

동생의 생일도 축하해주는 착한 형.

 

새로 ㅠ 태어난 기유프렌..

 

가문은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합니다.

 

역시 영원한 우상으로 남게 된 장들렌.

 

레?벨업.

 

다음은 미검사에게 가는 편지.

 

가 아니고 편지 뭉치였다.

 

미검사 프란츠는 숱한 협박 편지를 받고 있대요.

 

으악

 

는 구린내가 납니다.

 

진짜 구린 내였다.

 

몰볼을 어떻게 편지에 넣은 거냐고 ㅠㅠ

 

암튼 사생팬으로부터도 지키고, 황혼부족한테서도 지키랍니다.

 

너네 황혼부족 편견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

 

역시 착한 친구였던 랑글어쩌구.

 

랑글이는 범인을 추격 중이었답니다.

 

프란츠는 재능있지만 미숙한 검투사.

 

그래서 랑글이가 잘 지켜줄 수 있었답니다.

 

자유를 선물해준 프란츠에게 시간을 바치기로 결심한 랑글이.

 

란앵의 아름다움을 본받고 싶은 프란츠.

 

하늘 끝에 가서 보스 줘패고 와라.

 

암튼 강해지려면 더 몰아세워야 한다 생각해 시도때도없이 도발했답니다.

 

는 프란츠를 지키려다 다들 위험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찾아온 동료들.

 

자만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좋아한다는 동료들.

 

감사를 표하는 프란츠.

 

같이 훈련하자는 란앵의 팬.

 

사진, 곤란.

 

새싹과 함께 이벤트로 얻은 마법 침대 위에서 좋은 시간..

 

란앵의 모험기는 계속됩니다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