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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앵 모험기 121 (황금의 유산 극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짐을 풀고 다시 만난 웈. 현지인들을 데려왔답니다. 영광이라는 하누하누족. 그리고 장사의 기회를 늘 노리는 펠루펠루족. 그리고 웈과 에렌빌에게 링크펄 나눔하는 알피노. 신기해하는 웈. 두 사람의 소개를 먼저 하겠답니다. 가까운 곳의 두 종족 먼저 데려왔다는 웈. 갈대의 족의 하누하누들. 코자말루 카와 오르코 파차로 각각 나뉘어 있대요. 둘 중에 한 쪽을 골라달라는 웈. 그 이전의 퀘스트들처럼 순서 상관 없이 갈리는 퀘스트입니다. 하누하누 쪽이 더 궁금해서 이쪽 먼저 가기로 결정. 그러나 길이 진창으로 변한 상황. 심지어 마을의 가옥이 무너지고 사상자도 나온 상황이랍니다. 그들을 걱정하며 일단 가보기로 하는 웈. 그리고 잠시 마물 수배서 개방하러 오기. 쿼나의 제안으로 마련된 제도라 에오르제아의 마물 사냥..
파이널 판타지 14 황금의 유산 탐험수첩 개방 위치 ' 툴라이욜라 ' 개방 후 해당 위치에서 '엘스비 아이언하트' 에게서 열면 됩니다. x: 13.0, y: 10.1 (계단 위)
란앵 모험기 120 (황금의 유산 극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그리고 드디어 계승 의식의 정식 시작 날. 혹시 억지로 온 건 아닐지 걱정하는 의외로 스윗한 에렌빌. 황금향에 낚인 게 아니라 여행 고인물이라 어디든 가고싶었다면?  빛전을 너무 말랑이로 생각하는 에렌빌. (고맙기는 합니다.) 그리고 잠시 라하를 떠올리는 란앵. 종말을 겪으며, 또 살아오며 겪은 감회와 함께 질문을 던졌던 라하. 그저 마음 가는 대로 걸으면 된다고 말해 주었던 마지막 대화. 젠장 라하 난 네가 너무 좋다.. 아무튼 지금은 이 여정을 걸어보고자 한다고 대답해 줍니다. 수긍하는 에렌빌.(사실 스토리 자체가 전하는 메세지나 희망찬 부분은 좋았지만, 빛전의 성격이나 선택지가 좀 줄어든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아무튼 연왕의 연설을 듣고 마음이 무거워진 에렌빌. 괜찮아.. 아무리 마음이 무거워도 결..
란앵 모험기 119 (황금의 유산 극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석탑으로 툴라이욜라를 아는 것이 먼저라는 시련. 은 밑에 포스팅 하다보니 누락 안 되고 잘 찍은 것 같아요. 여느 야생 부족(?) 들과 같이 그림 문자를 사용하는 듯 보이는 석탑들. 석탑의 그림을 통해 내용을 유추하는 쿠루루. 굴루쟈쟈의 툴라이욜라 서사시가 새겨져 있는 석탑이랍니다. 요카 투랄의 부족들과 업적들을 새긴 석탑들이래요. 툴라이욜라를 소개하기 위해서는 역사도 꼭 알아야 한다고 웈이 데려온 모양. 게슴츠레앵. 석탑 하나하나 조사가 가능합니다. 친구의 장에는 에오르제아의 모험가와 굴루쟈쟈의 만남이 새겨져 있어요. 케텐람이 투랄에 온 것에 자극을 받아 여행을 떠나게 된 굴루쟈쟈. 그리고 케텐람의 소식은 양 쪽 모두에서 끊긴 것 같네요. 음식의 장 석탑에는 슈발라족, 즉 로스갈이 그려져 있습니다. 슈..
란앵 모험기 118 (황금의 유산 극초반)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푸르고 아름다운 툴라이욜라의 풍경. 라자한은 약간 인도 느낌, 툴라이욜라는 아메리카 대륙의 향기가 진하게 나지만 어쨌든 화려하고 더운 지방인 것은겹치기에 . . . . 조금은 아쉽고 조금은 또 기대되는 마음으로 입성하는 툴라이욜라. 그리고 사실 또 두려운 건.. 마무쟈 족 (도마뱀들) 이 많대서 그래픽 업글 이후로 징그러울까봐 쫄고 있습니다. 바누바누와 비슷한 수인족도 눈에 띄네요. 아무래도 그렇죠. 툴라이욜라에는 아직 대형 선박이 부족한 모양. (후술되겠지만 기술이 부족하기도 한 설정이었어요.) 드물게 마무쟈 일부만이 에오르제아로 건너간답니다. 입국 심사는 필요하지 않은지 묻는 샬레이안인. 너네랑 다르게 자기 얼굴만 보여줘도 프리패스라는 웈. 은 바로 잡혔는디요. 그리고 천천히 걸어오는 웈. 우크라마트..
에르미온 클레망 (모험가 설정) _ Hermione Clément ; 에르미온 클레망_ 숲 부족 엘레젠_ 나이35_ 키/몸무게198cm / 83kg _ 탁한 옥빛 눈동자, 왼눈 눈꼬리 밑의 점, 백색에 가까운 백금발, 점이나 잡티 없이 깨끗하나 살짝 거친 피부결, 긴 유선형의 귀, 냉랭한 시선과 굳게 다문 입술 - 언뜻 완고해 보이기까지 하는, 어깨에 닿기 전에 다듬어 짧은 머리 길이, 군살 없이 다부진 근육으로 다져진 몸-옷으로 가려지는 부위엔 크고 작은 흉이 있는, 매일 창을 잡아 단단히 배긴 굳은살. 등을 길게 가로지르는 왼쪽에서부터 시작하는 사선의 큰 흉터. _ 무뚝뚝함-솔직하지 못함, 단순무식, T형 외강내유, 불의를 참지 못하는, 물욕 적음, 애주가 (술에 강함), 고통에 둔함 - 예민한 오감, 잠귀가 밝은 _후회, 트라우마..
란앵 모험기 117 (황금의 유산 시작) (*파판 14 스토리 스포 주의!!!!!!!!!!!) 드디어 마참내 시작되는 새로운 모험. 조달꾼 조합에서 툴라이욜라행 승선권을 구해온 에렌빌. 여러 사람이 같이 타는 배라네요. 우리 원래 전용선 타는 그런 고급 단체 아닙니다..... 암튼 목적을 잊지 말라는 웈. 알피노빳따 하는 알피노. 그래픽 업그레이드 되고 더 얼굴 굴곡이 세밀해졌어요. 계승 의식에 대해 곱씹는 알피노. 계승 의식이 우선임을 다시 한 번 모두에게 상기시켜줍니다. 그리고 갈레말드의 상황도 다시금 떠올리는 알리제. 배울 점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쿠루루가 발견한 황금향 편지에 대해서도 다시 떠올려 봅니다. 조사에 대한 기록이나 귀걸이에 대한 의문이 가득한 상태. 쿠루루는 모든 것의 진실을 알기 위해 동행한답니다. 그리고 웈도 연왕에게 직접 물어보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리..
란앵 모험기 116 (바이퍼 위주) 저번 픽토맨서에 이어 바이퍼 수령. 수상한 사람을 중재해달라는 재봉사. 굉장히 퀭한 청?년이 재봉사 길드 앞에 있네요. 투랄에서 왔다는 청년. 우아우 나도 아직 못갔는데 바이퍼를 본 적 있지 않냐고 묻는 청년. 야수 사냥이 사명이래요. 에오르제아는 야수가 아니라 돈을 원한다고 알려주는 란앵. 바이퍼는 세상 물정을 모르냐고 돌려까는 재봉사. 아무튼 바이퍼 데리고 사라지라는 재봉사. 알앗다. 독특한 이름의 케시콰. 깜짝 놀라는 란앵. 정말 케시콰의 말대로 흔적을 따라가니 야수가 나왔어요. 으르렁이. 순식간에 야수를 쓰러트린 케시콰. 투랄비드랄을 아는지 묻는 케시콰. 드물게 나타나는 강한 힘을 가진 개체를 말한답니다. 강함과 세월을 통해 거대해진 야수를 투랄비드랄이라고 한대요. 에오르제아의 마물과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