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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drops

에르미온 클레망 (*WoL)

 

 

 

_ Hermione Clément ; 에르미온 클레망

_ 숲 부족 엘레젠

_ 나이

_ 키/몸무게

_ 맑은 옥빛 눈동자, 왼눈 눈꼬리 밑의 점, 금발-갈발이 세어 변한 백색에 가까운 백금발, 티없이 깨끗하나 살짝 거친 피부결, 긴 유선형의 귀, 냉랭한 시선과 굳게 다문 입술 - 언뜻 완고해 보이기까지 하는, 어깨에 닿기 전에 다듬어 짧은 머리 길이, 군살 없이 다부진 근육으로 다져진 몸-옷으로 가려지는 부위엔 크고 작은 흉이 있는, 매일 창을 잡아 단단히 배긴 굳은살

_ 호색한, 무뚝뚝함-솔직하지 못함, 단순무식, T형 외강내유, 불의를 참지 못하는, 물욕 적음, 애주가 (술에 강함)

 

-노려지는 상황이 많아..

예민한 오감, 잠귀가 밝은, 

 

_후회, 트라우마

 

오르슈팡 그레이스톤. 그의 사후를 기점으로 머리가 세기 시작했다. 이슈가르드 땅을 밟은 이후로 나도 그 시린 동토처럼 바래게 되었나보다, 하고 생각했다.

 

내 모든 것을 앗아간 이슈가르드, 내 모든 것을 부여한 이슈가르드. 한스럽게 사랑하고 또 미워하는 나의 고국. 나의 보금자리.

 

_양친 사망. 형제 없음.

 

검은장막 숲에 정착. 어릴 때부터 돕고 도움받고 하다보니 쌍사당과는 모험가로 가입하기 전부터 어느 정도 친분은 있었음.

이로 인해 전쟁고아나 재해 고아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푼돈이라도 쥐여 보냄.

 

_용기사

 

부모님에 대한 기억은 희미하나 우연의 일치인지 운명의 장난인지 자연스레 창을 잡게 되었다. 귀곡부대의 주 무기이기도 하고, 어린 아이가 제 몸을 지키기엔 짧은 검보다는 긴 창이 안전했기 때문. 또, 사냥으로 고기를 구하기도 했으므로 쉽게 손에 익었다.

 

_습관

 

잔을 무의식적으로 돌림. 떠난 자리엔 꼭 잔에 흔들었던 자국이 남곤 한다. 이슈가르드 주점의 주정뱅이들 사이에서는 '소용돌이의 에르미온' 이라는 별명도 붙었음.

 

_제작-채집

 

갑주제작 + 대장장이 + 목수 : 전투 중 갑주나 창의 간단한 수리를 위해 정말 간단한 기초만 배워 뒀음. 가벼운 손상 정도는 직접 수리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은 어려운 모양.

 

보석공예 : 역시 트라우마 치료의 일환,,, + 언제까지고 살육을 업으로 삼을 순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용병 생활을 은퇴하면 작은 공방을 차려 소박하게 물건이나 팔면서 살고 싶어서 배우기 시작. 유독 춥거나 안개 낀 날, 혹은 눈이 많이 온 날엔 집에서 보석공예를 연습하곤 한다. 꽤 진중하게 갈고닦은 실력은 에쉬템 장인 버금가게 좋은 모양.

 

요리사 : 생존요리(...). 어릴 때부터 자취하며 자연스레 실력이 좋아짐. 전문 요리사처럼은 못하지만 간단한 가정식이나 디저트 정도는 썩 괜찮게 만들 수 있는 정도다.

 

원예 : 집을 마련하고 텃밭을 열심히 가꾸는 중. 원예가 길드장에게 혼나며 배우고 있다. 처음엔 많이 죽였으나 (까먹어서) 최근엔 엄청 정성들여 기르는 중.

어부 : 트라우마 치료의 일환이랄까.. 마음이 복잡할 때+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을 때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으러 다님.

 

 

관계

 

*초코보

- 버디

- 검은 초코보

 

_새벽

- 알리제

- 알피노

- 야슈톨라

- 산크레드

- 민필리아

- 이다(리세)

- 파파리모

- 위리앙제

- 쿠루루

- 문브뤼다

- 타타루

- 프라민

- 에스티니앙

- 그라하 티아

 

_창천

 

- 이젤

- 비도프니르

- 흐레스벨그

- 미드가르드오름

- 니드호그

- 아이메리크

- 포르탕 백작

- 오르슈팡

 

_홍련

 

- 제노스

 

_칠흑

 

- 페오 울

- 수정공

- 린

- 가이아

- 아르버트

- 에메트셀크

- 엘리디부스

 

_효월

 

- 에르미앙스

- 푸르슈노

- 드리밍웨이

- 베네스

- 휘틀로다이우스

- 헤르메스

- 메테이온

- 브리트라

-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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